교회 공화국/역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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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창조===
===세계의 창조===
태초에 빛이 존재했다.
태초에 [[빛]]이 존재했다.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는 공허에서 빛은 잠을 자고 있었다.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는 공허에서 빛은 잠을 자고 있었다.
빛은 잠을 자며 꿈을 꾸었는데 그 꿈 속이 현재 세상의 이상향, 원조라 할 수 있는 환상의 세계 이첼로스였다.
빛은 잠을 자며 꿈을 꾸었는데 그 꿈 속이 현재 세상의 이상향, 원조라 할 수 있는 환상의 세계 이첼로스였다.
그곳은 빛이 세계 그 자체였으며 이 땅의 생명체들은 악을 모르며 모두 선하였다.
그곳은 [[빛]]이 세계 그 자체였으며 이 땅의 생명체들은 악을 모르며 모두 선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이첼로스의 생명체들과는 전혀 다른 특이한 존재가 등장했으니 그 자가 바로 어둠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첼로스의 생명체들과는 전혀 다른 특이한 존재가 등장했으니 그 자가 바로 [[어둠]]이었다.
어둠은 악이 존재하지 않는 세계 이첼로스에서 선의 결핍을 통하여 악을 탄생 시켰다.
[[어둠]]은 악이 존재하지 않는 세계 이첼로스에서 선의 결핍을 통하여 악을 탄생 시켰다.
이첼로스에서 악을 창조한 어둠은 공허 속으로 추방 되었으나 어둠은 공허 속에서 힘을 길렀다.
이첼로스에서 악을 창조한 어둠은 공허 속으로 추방 되었으나 [[어둠]]은 공허 속에서 힘을 길렀다.
어둠에게 복수할 날만을 기다리면서 어둠은 신의 자리에 올랐다.
[[어둠]]에게 복수할 날만을 기다리면서 어둠은 신의 자리에 올랐다.
그리하여 어둠의 복수는 끝내 실현 되었다.
그리하여 [[어둠]]의 복수는 끝내 실현 되었다.
빛은 어둠의 공격으로 잠에서 깨어났고 이첼로스는 사라졌다.
빛은 [[어둠]]의 공격으로 잠에서 깨어났고 이첼로스는 사라졌다.
빛은 이첼로스의 멸망에 분개하여 어둠을 공허 깊숙한 곳에 봉인 하였으니 그곳이 영계이다.
빛은 이첼로스의 멸망에 분개하여 [[어둠]]을 공허 깊숙한 곳에 봉인 하였으니 그곳이 사후 세계이다.
그리고 어둠을 감시하고 봉인을 유지하기 위해 달을 창조하였다.
그리고 [[어둠]]을 감시하고 봉인을 유지하기 위해 달을 창조하였다.


한번 잠에서 깬 빛은 다시 잠에 들 수 없었다.
한번 잠에서 깬 빛은 다시 잠에 들 수 없었다.
더 이상 이첼로스를 볼 수 없게 된 빛은 공허에 다시 한 번 이첼로스를 재현하고자 하였고 세계가 창조 되었다.
더 이상 이첼로스를 볼 수 없게 된 빛은 공허에 다시 한 번 이첼로스를 재현하고자 하였고 세계가 창조 되었다.
빛은 6일 동안 세계와 생명체 그리고 최초의 지성체 엘프가 창조 되었다.
[[빛]]은 6일 동안 세계와 생명체 그리고 최초의 지성체 [[엘프]]가 창조 되었다.
이때 생명체를 창조하며 부여된 빛의 힘을 마력이라고 한다.
이때 생명체를 창조하며 부여된 빛의 힘을 [[마력]]이라고 한다.


===엘프 초고대문명===
===엘프 초고대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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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죽음===
===생명과 죽음===
빛이 세상 그 자체이자 원동력이었던 이첼로스와 달리 공허 속에 창조된 세계는 불완전했다.
[[빛]]이 세상 그 자체이자 원동력이었던 이첼로스와 달리 공허 속에 창조된 세계는 불완전했다.
생명체가 태어나 제 명을 끝내고 죽는 것이 당연하던 이첼로스와 달리 세계의 생명체들은 죽지도 태어나지도 않았다.
생명체가 태어나 제 명을 끝내고 죽는 것이 당연하던 이첼로스와 달리 세계의 생명체들은 죽지도 태어나지도 않았다.
그리하여 빛은 생명체의 탄생과 유지를 관리하는 생명과 생명체의 죽음과 사후를 관리하는 죽음을 창조 하였다.
그리하여 [[빛]]은 생명체의 탄생과 유지를 관리하는 [[생명]]과 생명체의 죽음과 사후를 관리하는 [[죽음]]을 창조 하였다.
그리고 생명은 지상에 죽음은 지하에 강림하여 맡은 일을 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생명]]은 지상에 [[죽음]]은 지하에 강림하여 맡은 일을 하도록 하였다.
지상에 강림한 생명은 그 땅에 나무 한 그루를 심었다.
지상에 강림한 [[생명]]은 그 땅에 나무 한 그루를 심었다.
그리고 그 나무는 생명의 힘으로 순식간에 자라났고 지역 전체가 울창한 숲이 되었다.
그리고 그 나무는 생명의 힘으로 순식간에 자라났고 지역 전체가 울창한 숲이 되었다.
그 땅이 바로 [[트란몬치움스]]이다.
그 땅이 바로 [[트란몬치움스]]이다.
거대한 숲은 자연스럽게 생명체를 끌어보았고 이러한 흐름을 따라 [[엘프]]들도 [[트란몬치움스]]에 정착하였다.
===오크와 고블린의 탄생===
생명은 놀이와 유흥의 신이었다.
세계를 살아가는 생명체들에게 삶의 이유를 만들어줘야 됐기 때문이다.
그와 반대로 죽음은 균형과 질서의 신이었다.
생명체들의 죽음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며 그 일에 누군가 개입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도시의 시대==
==도시의 시대==

2022년 10월 22일 (토) 11:59 판

교회 공화국 세계관의 역사

정확히는 인간신성 루멘 제국을 중심으로 한 역사이다.

신화의 시대

세계의 창조

태초에 이 존재했다.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는 공허에서 빛은 잠을 자고 있었다. 빛은 잠을 자며 꿈을 꾸었는데 그 꿈 속이 현재 세상의 이상향, 원조라 할 수 있는 환상의 세계 이첼로스였다. 그곳은 이 세계 그 자체였으며 이 땅의 생명체들은 악을 모르며 모두 선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이첼로스의 생명체들과는 전혀 다른 특이한 존재가 등장했으니 그 자가 바로 어둠이었다. 어둠은 악이 존재하지 않는 세계 이첼로스에서 선의 결핍을 통하여 악을 탄생 시켰다. 이첼로스에서 악을 창조한 어둠은 공허 속으로 추방 되었으나 어둠은 공허 속에서 힘을 길렀다. 어둠에게 복수할 날만을 기다리면서 어둠은 신의 자리에 올랐다. 그리하여 어둠의 복수는 끝내 실현 되었다. 빛은 어둠의 공격으로 잠에서 깨어났고 이첼로스는 사라졌다. 빛은 이첼로스의 멸망에 분개하여 어둠을 공허 깊숙한 곳에 봉인 하였으니 그곳이 사후 세계이다. 그리고 어둠을 감시하고 봉인을 유지하기 위해 달을 창조하였다.

한번 잠에서 깬 빛은 다시 잠에 들 수 없었다. 더 이상 이첼로스를 볼 수 없게 된 빛은 공허에 다시 한 번 이첼로스를 재현하고자 하였고 세계가 창조 되었다. 은 6일 동안 세계와 생명체 그리고 최초의 지성체 엘프가 창조 되었다. 이때 생명체를 창조하며 부여된 빛의 힘을 마력이라고 한다.

엘프 초고대문명

골렘과 수인의 전설로만 현재 세계관에 알려진 역사이다.

자세한 내용은 교회 공화국/진상 문서를 참고 할 것.

생명과 죽음

이 세상 그 자체이자 원동력이었던 이첼로스와 달리 공허 속에 창조된 세계는 불완전했다. 생명체가 태어나 제 명을 끝내고 죽는 것이 당연하던 이첼로스와 달리 세계의 생명체들은 죽지도 태어나지도 않았다. 그리하여 은 생명체의 탄생과 유지를 관리하는 생명과 생명체의 죽음과 사후를 관리하는 죽음을 창조 하였다. 그리고 생명은 지상에 죽음은 지하에 강림하여 맡은 일을 하도록 하였다. 지상에 강림한 생명은 그 땅에 나무 한 그루를 심었다. 그리고 그 나무는 생명의 힘으로 순식간에 자라났고 지역 전체가 울창한 숲이 되었다. 그 땅이 바로 트란몬치움스이다. 거대한 숲은 자연스럽게 생명체를 끌어보았고 이러한 흐름을 따라 엘프들도 트란몬치움스에 정착하였다.

오크와 고블린의 탄생

생명은 놀이와 유흥의 신이었다. 세계를 살아가는 생명체들에게 삶의 이유를 만들어줘야 됐기 때문이다. 그와 반대로 죽음은 균형과 질서의 신이었다. 생명체들의 죽음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며 그 일에 누군가 개입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도시의 시대

왕국의 시대

제국의 시대

대분열의 시대

공화국의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