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공화국 세계관의 역사

정확히는 인간신성 루멘 제국을 중심으로 한 역사이다.

신화의 시대

세계의 창조

태초에 빛이 존재했다.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는 공허에서 빛은 잠을 자고 있었다. 빛은 잠을 자며 꿈을 꾸었는데 그 꿈 속이 현재 세상의 이상향, 원조라 할 수 있는 환상의 세계 이첼로스였다. 그곳은 빛이 세계 그 자체였으며 이 땅의 생명체들은 악을 모르며 모두 선하였다.

어둠은 본래 이첼로스의 주민이었다. 그는 이첼로스에서 가장 특이한 존재였다. 어둠은 악이 존재하지 않는 세계 이첼로스에서 선의 결핍을 통하여 악을 탄생 시켰다. 이첼로스에서 악을 창조한 어둠은 공허 속으로 추방 되었으나 어둠은 공허 속에서 힘을 길렀다. 어둠에게 복수할 날만을 기다리면서 어둠은 신의 자리에 올랐다.

어둠의 복수는 끝내 실현 되었다. 빛은 어둠의 공격으로 잠에서 깨어났고 이첼로스는 사라졌다. 빛은 이첼로스의 멸망에 분개하여 어둠을 공허 깊숙한 곳에 봉인 하였으니 그곳이 영계이다. 그리고 어둠을 감시하고 봉인을 유지하기 위해 달을 창조하였다.


도시의 시대

왕국의 시대

제국의 시대

대분열의 시대

공화국의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