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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전설의 책 중 하나. 전설의 책 중 유일하게 소유 시 특별한 능력을 얻을 수 없는 책.

과학

과학은 기존의 현상을 탐구하여 물질이나 현상을 밝혀내는 학문으로 물질을 창조하는 마법과는 비교되는 기술이다.

종류

자연과학

자연을 탐구하는 과학을 이야기한다.

천문학

우주에 대해 연구하는 과학.

물리

에너지를 탐구하는 과학.

화학

세상의 물질을 탐구하는 과학.

생명과학

생명을 연구하는 과학.

공학기술

컴퓨터 공학

마과학

옛날부터 사람들은 마법과 과학을 불가분의 하나로 여겼다. 그러나 오랜 세월이 흘러 현대 사회에서는 두 분야가 서로 독립적으로 발전하게 되었으나 어느 날, 혁신적인 발견과 기술의 진보로 인해 마법과 과학이 다시 만나게 되었다. 그 결과로 탄생한 것이 마법과 과학이 합쳐진 마과학이다.

이제는 과학적인 실험과 분석을 통해 마법의 원리와 에너지를 이해하고 조작할 수 있게 되었다. 마법사들은 과학적인 지식과 도구를 활용하여 자연의 힘을 다루며, 과학자들은 마법적인 원리를 연구하고 이를 기술과 결합시켜 혁신적인 발명품을 만들어낸다.

대표적인 마과학에는 "마법 공학"이 있다. 이 분야에서는 마법의 힘을 이용하여 현실 세계에서는 불가능한 기술을 개발한다. 예를 들어, 마법과 과학의 결합으로 만들어진 "마법 발전소"는 마법적인 원리로 작동하며, 거대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다.

마법

마법은 물질을 창조 및 재창조하는 학문이며 기존의 물질만 이용하는 과학과는 비교되는 학문이다.

마법에 대한 설명

마법은 물질을 창조하는 학문을 이야기하며 세상의 규칙을 설명하는 과학, 주술과는 반대되는 성질을 가졌다. 과학과는 특히 많이 대비되는데 그 이유는 마법은 내재적이거나 잠재적인 힘을 중심으로 세상에 없던 물질을 창조 및 재창조하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법도 여러 공식이 존재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과학과 비슷한 점도 있다. 반면 이 경우에는 잘 사용할 수 있게 하거나 마법을 구현할 수 있다는 표본을 주는 것일 뿐이지 그 정답만이 맞는 것은 아닌 경우가 많다. 그 종류가 수만 가지가 될 수 있는 것이 마법이다. 그 이유는 과학은 현상을 밝혀내고 수식화하여 정의내리고 그 곳에서 새로운 발견을 하는 학문인 반면, 마법은 자신이 상상한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내재적인 힘을 이용하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마법에 특성 때문에 마법은 방법론보단 마법사의 고유의 힘, 마력을 키우거나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데에 큰 초점에 맞추어 있는 것이 과학과 매우 대비되는 특성이다.

이외에도 마법은 과학과 다른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앞에서 약간 설명했지만 마법은 과학과 달리 마력이라는 개념이 있다. 마력은 그 사람이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총량을 이야기하는데 이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과학과는 대비되는 특징이다. 그 사람에게 마력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마력은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다. 그 마력의 종류는 천차만별이다. 어떤 마력은 성장하는 마력도 있고 성장하지 않는 마력도 있는가하면 마력의 속성이 겹친 것도 있다. 그 속성은 사용할 수 있는 힘이 무엇인지에 대한 속성인데 예로 들어 불, 물, 공기 이런 보이는 것도 있지만 신의 힘, 인간의 힘, 주술의 힘, 과학의 힘 처럼 누군가의 힘일 수도 있고 상상, 예지같은 추상적인 것같은 모든 것들이 포함된다. 그러나 이 속성들은 태어날 떄 나타나는 표면 상으로 나오는 힘이다. 이를 표면 마법의 속성이라고 부르며 대중적으로는 마법 특기라고 부른다.

뛰어난 마법사들은 표면 속성을 중심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내재적이고 근본적인 순수한 속성을 사용한다. 이 속성은 어디에도 없는 속성이며 자신만의 속성이다. 이를 근본 마법 속성이라고 따로 이야기한다. 그렇다고 이들이 표면 속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표면 속성이 있지만 표면 속성의 경계를 깨 자신만의 속성을 만든 것이다.

마법은 독특하게 신이 부여해준 능력이다. 그래서 마법사들은 자신만의 신이 존재한다. 그것이 설령 악의 무리에 있는 신이라고 해도 그들을 믿는다. 예외로 다른 신을 믿어 자신의 마력을 바꾸는 경우도 있으며 신을 죽여서 자신의 마력에 보태는 사람도 있고 자신이 신이 되는 마법사 등등 여러가지 마법사들이 많다.

이 개념들은 초능력과 혼동될 수 있는데 마법은 상상에 기반한 신이 정해준 내적 잠재 능력에 의해 정해지는 능력인 반면, 초능력은 신이 부여한 것도 아닌 그 사람만이 가진 특정한 잠재 능력 인자가 구현된 것을 이야기하기 때문에 마법을 초능력이라고 설명하지 않는다. 또한 마법은 마력을 소모하고 초능력은 그 사람의 체력을 소모한다는 점에서 매우 다르다.

마법사는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주술

무생물의 고유 특성을 활용하는 학문.

주술에 대한 설명

모든 것들에는 고유 특성이라는 것이 있다. 사람에게도 있고 돌맹이에도 있다. 그 특성을 활용하는 것이 주술이다. 이 부분에서는 마법과 비슷한 부분이 많은데 마법의 경우에는 인간을 중심으로 사용되며 주술의 경우에는 세상 모든 것의 속성을 부여하고 인간 외부 세계 중심으로 활용되는 것을 말하기 때문에 마법과 주술은 다르다.

또한 인간중점이 아니라 외적인 요소에 중점을 두고 연구하고 활용한다는 점에서 과학과 주술과 비슷한 부분이 많은데 주술의 경우는 모든 것을 하나의 원소마냥 생각하고 활용하는데 과학은 모든 것들은 원소로 이루어져 있다는 전재 하에 설명되는 것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