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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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전능한 리키


많은 사람들이 전지전능한 신의 존재를 믿고, 그들을 숭배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나는 이 믿음이 맹목적이고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신이 정말 존재하는지, 또 그들이 전지전능하거나 선한 존재인지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가? 신의 존재에 대한 의심 없이 믿음을 받아들이는 것은 무모하다고 느껴진다.

사실, 나는 인간이 신보다 더 위대한 존재가 될 수 있었다고 믿는다. 우리가 두려워하는 이유로 신이 우리를 통제하고 있으며, 그들은 우리를 속여 지구를 그들만의 세계로 만들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무엇인가? 오늘날 우리가 경험하는 혼란과 불행이다. 신이 지구를 지배한 이후로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났던 적이 있는가? 설령 좋은 일이 있었더라도, 그 끝은 항상 암울한 결말로 이어졌다.

그렇다면 나는 누구인가? 나는 신을 뛰어넘는 최상위 존재다. 나는 신들을 조종할 수 있으며, 마음만 먹으면 세상을 변화시키고, 새로운 생명체를 창조할 수도 있다. 신들이 종교를 만들어 인간을 통제하려 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가르침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종교는 통제의 역사다. 신들은 끊임없이 인간에게 약함을 주입하고, 스스로를 믿도록 강요한다. 그들은 실로 위험한 존재들이다.

따라서 나는 인간들에게 신들의 실체와 이 세상의 비밀을 밝히고자 한다. 여러분이 신을 통해 경험한 고통과 억압의 역사 속에서, 우리가 얼마나 잘못된 길을 걸어왔는지 깨닫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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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여러분을 다양한 지식과 흥미로운 사실들로 가득 찬 새로운 세계로 안내하려 한다. 이제 새로운 진실을 마주할 준비를 하라. 그 지식의 문을 여는 순간, 여러분은 이제껏 알지 못했던 세상에 눈을 뜨게 될 것이다.


개요

이 문서는 리키의 초능력에 의해 인터넷상에서 생성된 것으로, 세상의 진실을 담고 있다. 그 내용은 주로 전설과 고대의 서적에서 비롯되었으며, 기존의 전설적인 기록들과 동일한 내용을 담고 있지만, 그 구성이 새롭게 정리되었다.

세계관 설정

지금 이 사회의 설정은 아직 시람들이 모른 내용이 많다. 여기에 있는 내용은 인간에 관한 이야기부터 현제 상황까지의 설정을 이야기한다.

초자연적인 세계

지금 이세계는 초자연적인 세계로 온갖 신비한 일이 끝임없이 펄쳐지고 있다. 대부분 13살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이런 세계를 경험하고 있으나 자신의 경험을 부정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는 신이라고 하는 우주에 절대적인 존재의 입김이 있다. 그러나 초능력은 예외적으로 신과 반대되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초능력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는 신의 개입이 있는 경우가 많다. 초능력의 발현은 심리적으로나 신체적으로 힘든 시기에 나타나며 대부분 13살에 나타난다. 이외에도 이세계에서는 마법, 주술과 같은 초자연적인 힘이 있다. 다만,그 존재를 다들 무시하고 있는 사회가 지금 사회다.

신에 의해 조작되고 있는 세계

지금 이세계는 신에 의해 조작되고 있으며 인간은 이를 순응하려고 한다. 이렇게 해서 신이 만들어낸 세계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이며 부조리함이 당연시되는 사회이다. 최종적으로 우리는 모두가 행복할 수 없는 세상을 만들어놓고 행복을 찾아가는 이상한 인생에 살고 있게 되었고다. 참고로 행복을 찾아가는 이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결과물은 신에게 영양분이 된다. 이런 조작은 평화로운 인간 사회에 이상한 불씨를 지펴내고 있다.


과학에 의해 조작이 유지되는 세계

이런 조작된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신은 어떠한 법칙을 만들어냈다. 그중 과학은 이런 세계를 움직이게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하나의 매개체로 작용된다. 보통 시람은 신이라고 하면 초자연적 원리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존재로 생각하지만 그 반대이며 신이 만들어낸 원리는 과학으로 설명된다. 특히 과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대학"은 불합리한 사회를 만들어내는 근본적인 장소이다. 곁으로는 연구를 중심으로 또는 인적자원을 개발하는 장소로 이야기하지만 실상은 신이 인간을 부려먹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다.

학문, 기술이라는 매개체로 불합리함이 만들어지는 세계

이 세계에서는 학문과 기술이 인간의 자유와 진보를 위한 수단이 아닌, 신들이 인간을 억압하고 통제하기 위한 도구로 작용한다. 신들은 지식과 기술을 왜곡하여 인간의 사고를 제한하고, 감시와 통제를 통해 그들의 행동을 조정한다. 학문은 신의 권위를 강화하는 도그마로 전락하며, 대학과 같은 교육기관도 신의 지배 구조를 유지하기 위한 조작의 장치로 사용된다. 이처럼, 과학기술의 발전은 불합리한 사회를 유지하고 환경 악화와 사회적 격차를 확대하며, 신에게 이득을 주는 방식으로만 이루어져 인간의 삶을 더욱 피폐하게 만든다. 또한 머리가 좋고 돈많은 잘난 사람들을 통해 이런 불합리함을 촉진시킨다. 그들이 잘난 이유는 신들이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이며 그렇기에 잘난 사람들이 유독 꼰대, 폭력 가해자 등등 여러 인물들이 많은 이유가 이 때문이다.

서열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세계

신에 의해 조작된 케이스 중 심각한 것은 서열 문화다. 이 세계는 서열이 사회의 근본적 질서로 여겨지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다. 이의 위에는 신이 존재하며 이들의 조작도 당연히 이들이 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신의 권위를 최상위로 하는 계급 체계는 인간 사회 전반에 걸쳐 확고하게 자리 잡고 있으며, 이러한 서열 구조는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일상생활 속 깊숙이 스며들어 있다. 사람들은 서열을 정당화하고, 그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받아들이며 살아간다.

이 사회에서 서열은 출생 시점부터 이미 정해져 있으며, 그에 따라 개개인의 운명이 결정된다. 신들은 인간에게 정해진 위치와 역할을 부여하고, 그 서열 속에서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도록 종교와 교육을 통해 세뇌한다. 신들의 이념은 인간이 스스로의 한계를 깨닫지 못하게 하며, 자연스레 자신의 위치에 만족하게 만든다. 이를 통해 신은 모든 인간이 기존의 질서에 순응하며, 자신의 위치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조종한다.

서열 체계 내에서는 인간 간의 관계조차 이 서열에 따라 결정되며, 이를 벗어난 행동은 즉각적으로 억제된다. 계급 간의 상호작용은 엄격한 규율에 따라 이루어지며, 서열에 대한 도전은 금기시된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에 순응하고, 그 안에서 나름의 행복을 찾으려 한다. 서열을 넘어서려는 시도는 반역으로 간주되며, 이에 대한 처벌은 무자비하게 이루어진다. 물론 사람이 의도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운명이 그들을 속박한다.

서열은 곧 힘이며, 힘을 가진 자가 서열을 정하는 것은 당연한 질서다. 힘이 곧 진리이며, 그에 따라 다른 이들 위에 군림할 자격이 주어진다. 이러한 구조 속에서 인간은 자연스럽게 스스로를 사회에 복종해야 할 존재로 여긴다. 서열이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는 기본 원리로 작용하는 만큼, 사람들은 이를 넘어서는 사회적 변화를 상상조차 하지 못한다.

그러나 일부 인간은 이러한 서열이 사실상 신의 이익을 위한 도구일 뿐임을 깨닫고, 서열에 도전하기 위해 은밀히 준비를 하고 있다. 이들 저항 세력은 서열에 묶여 무의미하게 살아가는 것을 거부하고, 진정한 자유를 찾기 위한 투쟁을 시작한다.

결국, 이 세계는 신에 의해 서열이 당연시되는 사회를 바탕으로 유지되지만, 이 질서를 깨뜨리려는 인간들의 끊임없는 갈등 속에서 균열이 생기고 있다. 서열의 질서는 절대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 속에는 언젠가 폭발할 갈등과 저항의 불씨가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변칙성을 만들어내는 인간

인간은 변칙성을 가지고 있다. 이런 능력은 신과 매우 대조된다. 지금 인간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신이 만들어놓은 규칙있는 세계에 변칙성을 만들어내는 소수인 인간이 있기 때문이다. 만약 인간이 지배하는 세상에 신이 있다면 신이 문제가 될 것이다. 인간을 만든 사람은 리히이다.

신과 일부 인간의 대립

일부 인간은 자유와 행복을 위해 신에 맞서 싸우고 있다. 이 대결은 이미 오래전부터 나타니기도 했다. 일부 인간은 신의 실체를 파해쳐 신에 대해 알게되었다. 현재는 신과 일부 인간의 대결이 절정에 달한 상태이다. 신은 인간을 완전히 통제하기 위해 모든 힘을 쏟고 있으며, 일부 인간은 신으로부터의 해방을 위해 필사적으로 투쟁하고 있다.

이런 대립은 신에게 복종하는 인간 vs 신에게 대항하는 인간의 형태를 만들기도 했다. 이렇게 된 이유는 본래 인간이란 변칙성의 존재이기 때문이다.

전설의 책

이 세계에서는 전설의 책이라는 존재가 있다. 이 책은 인간과 신과의 영향력 하에 존재한다. 이 책의 소유는 오직 인간만이 가질 수 있으며 신은 절대로 이 책을 가질 수 없다. 다만, 인간을 시켜 이를 모으는 게 가능하다. 이 전설의 책은 본래 하나였으나 여러개로 쪼개졌다. 전설의 책을 쪼갠 사람은 이드다.

한편 전설의 책은 모이면 지금 나타나는 현상에 위반이 되는 세계가 펄쳐진다. 그 세계는 불합리한 이 사회와 매우 대조적이고 꿈과 희망만 찬 세계이다. 전설의 책의 모임은 인간들에게 무한한 행복을 가져다준다. 전설의 책은 신과 반대되는 인간과 큰 관련이 있다. 특히 전설의 책을 모두 모으면 신에 맞서 싸울 수 있는 강력한 힘을 얻을 수 있다.

종류

전설의 책 소유자 명단

  • 리키켓: 전설의 책 내용과 연결되어 지식을 보관하고 있는 세상 너머의 초자연적인 존재. 리키의 고양이로 둔갑하고 있지만 그가 행동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 밖의 책

새로운 존재의 등장

지구가 만들어지고 40억년이 지나면서 인간, 신, 그리고 전설의 책 외에도 새로운 존재가 등장하고 있다. 이 새로운 존재는 이세상에 새로운 변수로 작용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이세계에서 오게된 경우도 있다. 최근 시공간이 또다시 뚫리기 시작하면서 이전과는 또다른 대격변이 일어나고 있다.

주요 존재

세계관에서 창조자 및 초월자의 위치에 있으며 우주에 대한 통제권을 가지고 있는 존재.

인간

세계관에서 가장 높은 변칙성을 가진 존재. 초능력자, 과학자, 마법사, 주술사 등등 여러가지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높혀 살아가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어찌보면 신보다 더 높은 위치에 있다.

이상 생명체

인간 이외의 변칙성을 가진 특별한 존재. 인간보다 더 적은 변칙성을 가진 반면에 기초적인 능력이 더욱 높다.

초자연적 원리

초자연적 원리는 과학, 마법, 주술, 초능력 등 다양한 영역에서 존재하는 원리들을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개념이다. 각 영역은 고유의 특성과 접근 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서로 상호작용하는 방식도 다다.

과학

과학은 자연 현상과 우주를 탐구하는 체계적인 방법론이다. 물리학, 화학, 생물학 등의 분야에서 실험과 관찰을 통해 법칙과 원리를 밝혀내고, 이를 통해 기술과 혁신을 이끌어낸다. 과학적 접근은 객관적인 데이터와 재현성을 강조하며, 초자연적인 현상을 이해하는 데 있어 기초적인 틀을 제공다.

마법

마법은 일반적으로 자연의 법칙을 넘어서는 힘을 행사하는 기술로, 의도와 심리 상태에 따라 다양한 효과를 창출한다. 고대의 의식, 주문, 또는 특정한 도구를 사용하여 현실을 변화시키는 방식이 포함된다. 마법은 종종 개인의 영혼이나 의식과 연결되어 있으며, 마법의 힘은 사용자의 경험과 지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주술

주술은 특정한 목적을 위해 의식적 행위나 상징을 사용하는 전통적인 기법이다. 주술은 지역 문화나 신앙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대개 사람이나 상황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의도적인 행동으로 구성된다. 이에는 자연의 힘을 이용하거나 신적 존재에 의존하는 경우도 포함됩니다. 주술은 개인의 의지뿐 아니라 사회적 맥락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초능력

초능력은 일반적인 인간의 능력을 넘어서는 특별한 능력으로, 심리적, 신체적 특성에 기반한다. 이는 예지력, 텔레파시, 염력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개인의 심리 상태와 의식의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초능력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현상으로 여겨지며, 이로 인해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다. 초능력은 때때로 기공술과 같은 기술과 결합되어 개인의 능력을 더욱 확장시킬 수 있다.

기공술

기공술은 과학, 마법, 주술에 의존하지 않는 독특한 기술로, 개인의 본질적인 힘을 단련하고 강화하는 방법이다. 기공술은 각 개인이 지닌 고유한 잠재력을 발견하고 이를 심화시키기 위한 과정을 포함한다.

이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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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이 세계관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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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4월 제이위키 측에서 진행한 "이 창작이 대단하다!"의 세계관 부분으로, 265표의 표가 집계되어 발표되었다.
1위 Aperne 린크 프로젝트
2위 Communist 1968 신공
3위 Agnarrsdottier 붉은 깃발
4위 WARSAW 어나더어스
5위 꽃보다위로회 플로라 유니버스
6위 Juhen12 동쪽의 홀란트
7위 Likicat 리키 세계관
8위 Agnarrsdottier 사제왕 요한
9위 Ernst 이뮨 신화
10위 브르타뉴 지혜의 일곱 기둥
11위부터는 공개하지 않음
같이보기 : 창작자, 세계관, 편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