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우휠 6편: 두 판 사이의 차이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11번째 줄: 11번째 줄:
| 내용    =  
| 내용    =  
[[파일:TESTNOVTITEL.png|400px|가운데|link=그로우휠 세계관]]<BR>
[[파일:TESTNOVTITEL.png|400px|가운데|link=그로우휠 세계관]]<BR>
마장기(魔兵器)


"하나의 눈을 위하여<ref name="hi">라이프니츠 군대 경례</ref>, 함장님께 경례드립니다."
"하나의 눈을 위하여<ref name="hi">라이프니츠 군대 경례</ref>, 함장님께 경례드립니다."

2022년 6월 10일 (금) 13:25 판

아직 수정 중인 문서입니다.


정렬하여 보기

A

그로우휠 6편
인수인계

마장기(魔兵器)













"하나의 눈을 위하여[1], 함장님께 경례드립니다."

"천개의 창으로서[1], 아렌 중장. 이번 일을 어떻게 사례할지.."

꽤나 마른 고령의 함장은 아렌에게 굉장히 복잡한 마음을 느끼고 있었다. 중요한 군부 인사를 호송하는 역할도 못했으며, 비정기선이다보니 비공정을 지킬 비공선들도 마련하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해군의 체면은 몹시 구긴 셈이다. 그렇지만 속내로는 여자인데다가 어차피 총통의 낙하산이니 항의해봤자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사후처리 감사했습니다. 호소니에 잘 도착한 부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다만..."

아 뭐 그렇지. 예상한 반응이라는 듯 편안한 표정을 하던 함장에게, 아렌은 꽤 무거운 의견을 제시했다.

"외람되지만 이번 사태는 신중하게 책임 소재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6)
  1. 1.0 1.1 라이프니츠 군대 경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