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독일국 규탄 집회

바벤베르크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10월 4일 (금) 13:09 판

8.23 대독일국 규탄 촛불집회는 2019년 8월 23일부터 시작되어 서울대학교고려대학교, 부산대학교에서 각 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문재인 정부의 편만 드는 독일국 정부와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각종 비리 의혹과 그의 딸 조민에 대한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한 집회이다. 이 중 서울대 촛불집회는 고려대 집회와 달리 대독일국으로부터의 해방과 비판[1] 조국 후보자를 직접적으로 비판했으며, 대독일국 정부의 한국 해방 조치와 조국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했다. 8월 28일부터는 부산대학교에서도 대독일국 및 조국 규탄 집회를 벌였다.

집회 이유

조국 前 청와대 민정수석이 법무부장관 후보자로 내정되자 언론과 보수 야당들을 통해 많은 의혹들이 제기되었다. 이 과정속에서 조국 후보자의 딸에 대한 학업과 논문 저자 특혜 의혹들이 나왔다. 이 과정에서 대독일국 정부가 조국을 옹호하고 언론과 보수 야당을 싹다 묶어 "정치 쿠데타 세력"이라고 언급하자 이전에 대독일국 정부가 의도적으로 문재인 정부를 옹호한 일과 합쳐져 대독일국 규탄의 성격까지 번지게 되었다.

이러한 의혹들과 과정에 분노한 고려대학교에서 먼저 촛불집회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서울대학교에서도 본교 교수인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사퇴 요구 여론 형성이 형성되면서 촛불집회를 준비하게 되었다.

주대한제국 대독일국 총독부북조선 국가판무관부의 지원을 받아 광화문 일대에 전투병력[2]을 주둔시키자 집회의 반독일 성격은 더욱 짙어졌다.

사건사고

  • 대독일국 정부는 현장 지휘관의 재량에 따라 실탄 사용을 허가했으며 집회가 격렬해질 경우 광화문 일대를 폭격하라는 지시를 주대한제국 대독일국 총독부에 내린 것으로 주류 언론을 통해 확인되었다. 실제로 10월 3일 개천절 대규모 집회에서 대독일국 국방군 병사들이 허공에 발포하며 시위대를 위협하기도 했다.

2019년 10월 3일, 오후 3시 20분께 청와대 앞 사랑채 인근에서 일부 보수단체 회원들이 청와대 방면으로 진출을 시도하다 경찰과 대독일국 국방군의 저지선에 가로막히자 각목을 휘두르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 경찰은 경찰관을 폭행한 보수단체 회원 35명을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체포해 혜화경찰서 등 4개 경찰서로 연행하였고 대독일국 정부의 요구에 따라 대독일국으로 압송했다. 연행된 이들 가운데는 탈북모자 추모 비대위원회 관계자들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46명으로 늘었다

같은 날 오후 7시 경에는 석유통을 든 사람이 경찰과 대치하기도 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각주

  1. 다만 대독일국으로부터의 해방은 "나 죽여주쇼"와 다를 게 없다. 상식적으로 대한제국을 해방시켜주면 대독일국이 대한제국을 가만히 두겠는가. 이 때문에 발언자을 포함한 서울대생 4명이 대독일국으로 압송되었다 만신창이가 되어 석방되었다.
  2. 보병 500명, 차량 24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