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cula 드라큘라 | |||||
본명 | 블라드 3세 드러쿨레아 Vlad III Drăculea | ||||
출생 | 1431년 11월 | ||||
헝가리 왕국, 트란실바니아 시기쇼아라 | |||||
재위 | '밤의 군주, 용의 아들, 가시공' 드라큘라 | ||||
1477년~ | |||||
서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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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드라큘라 (Dracula)는 1477년에 사망한 왈리키아 공국의 공작 블라드 3세의 이명이자 블라드 3세가 악마와의 계약으로 흡혈귀로 부활한 이후 사용하는 이름이다. 즉, 부활한 블라드 3세이며 최초의 흡혈귀이다.
이름
드라큘라라는 이름은 블라드 3세 생전의 별명, "용의 아들"이란 뜻을 지닌 루마니아어 단어 "Drăculea"에서 파생된것이다. 이 이름을 바탕으로 비밀결사 이스카리옷의 새의 상징은 핏빛 배경의 금빛 용이 되었다.
특징
악마와 거래하여 영생을 대가로 영혼을 악마에게 넘긴 탓에 분노를 제외한 모든 인간의 감정을 느끼지 못하며[1], 햇빛을 비추지 못하고[2], 평생 음식을 섭취하지 못하고 피를 마셔야하는 몸이다.[3] 이런 제약들에도 불구하고 영생과 상당한 힘, 지능을 갖추고 있으며 인간의 피를 빨아먹음으로서 원한다면 그 인간을 흡혈귀로 만들 수 있다.
이 특징들은 드라큘라에 의해 흡혈귀가 된 모든 흡혈귀들이 공유하는 특징이며, 드라큘라 본인은 흡혈 능력을 이용해 소수의 몇몇 인간들을 흡혈귀화 시켜 자신의 흡혈귀 비밀결사인 이스카리옷의 새를 조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