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다이트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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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러다이티즘, Ludditism'''</big>
<big>'''러다이티즘, Ludditism'''</big>
== 개요 ==
{{로시아 제작 문단|문단 제목=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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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다이트주의''', 또는 러다이티즘은 경제적 불평등 뿐 아니라, 환경 파괴로 인한 재해의 원인을 일부에 의한 기술의 독점이라 지적하며, 연구기관이나 강대국에 의해 건설된 산업체에 '''침투해 기술을 파괴함으로서''' 약소국의 노동자들과 국민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다 주장하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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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산트라 폭동, 인천 도시철도 테러, 새질서회 게이트 등으로 인해 대부분의 국가에서 테러리스트들로 분류되지만, 하나의 사상으로 분류하는 국가도 있다.
! style="font-weight:bold; color:#000000;" | 203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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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8" style="text-align:center;" | 본 문서는 어느 시대에도 적용되는 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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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대 초 이루어진 기계 파괴 운동인 러다이트 운동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러다이트주의''', 또는 러다이티즘은 경제적 불평등 뿐 아니라, 환경 파괴로 인한 재해의 원인을 일부에 의한 기술의 독점이라 지적하며, 연구기관이나 강대국에 의해 건설된 산업체에 '''침투해 기술을 파괴함으로서''', 또는 강대국에 의한 신기술의 도입을 거부함으로서 약소국의 국민들이, 노동자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다 주장하는 사상이다.  
{{로시아 제작 문단|문단 제목=특징}}
러다이트주의의 가장 큰 특징은 소위 제 3차 산업혁명<ref>과거에는 인터넷과 인공위성의 발전 등을 제 3차 산업혁명, 후에 이어진 인공지능의 발전을 제 4차 산업혁명으로 불렀으나, 후에 모두 제 3차 산업혁명으로 분류되었다.</ref>이라 불리는 신기술에 대한 거부이다.  


국가 간의 격차가 아니라 개인 간의 격차가 문제라 지적하며, 기술을 가진 자와 가지지 않은 자를 지식인, 기술자와 노동자, 약자로 구분하는 분파도 있다.
이들은 여전히 산업화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국가가 많은 마당에 노동자의 일자리를 잃게 하는 신기술까지 퍼지게 된다면 강대국들이 기술을 이용해서 약소국을 종속시키는 일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 주장한다.


이렇게 분파마다 차이는 있지만 기술을 파괴하거나 거부하여 진보를 추구하는 이념을 모두 러다이티즘이라 총칭한다.
여기서 온건파와 과격파로 입장이 갈리는데, 거부운동(보이콧)을 지향하는 온건파들은 과격한 방법으로는 결코 국제 사회에 목소리를 낼 수 없고, 오히려 테러리스트로 낙인 찍히게 될 것이라 주장하지만, 침투운동을 지향하는 과격파들은  단순히 강대국들의 기업에 종사하는것을 거부하는 것 만으로는 아무런 효과가 없으며, 강대국들은 오히려 적극적으로 기업의 인력을 인공지능과 기계로 대체하려 들 것이라 주장한다. 현재는 대부분 과격파들이 러다이트주의자들로 분류되고 있다.


1800년대 초 이루어진 기계 파괴 운동인 러다이트 운동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여기서 과격파들이 처음 탄생시킨 용어가 '[[대체가들|대체가]]'로, 적극적으로 노동 인력을 인공지능과 기계로 대체하려 하는 선진국 사람들을 칭하는 말이다.


== 특징 ==
종종 공산주의와 혼동되고 한다.
러다이트주의의 가장 큰 특징은 소위 제 4차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신기술에 대한 거부이다.  


국가 간의 격차를 문제로 생각하는 자들은 여전히 산업화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국가가 많으며, 정보화는 턱없이 덜 된 마당에 노동자의 일자리를 잃게 하는 신기술까지 퍼지게 된다면 강대국들이 기술을 이용해서 약소국을 종속시키는 일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 주장한다. 따라서 그들은 평화적으로 강대국의 기업에서 종사하기를 거부하거나, 강대국의 기업이나 연구기관에 침투하여 파괴하는  것 등의 일을 하는 것이다.
{{로시아 제작 문단|문단 제목=역사}}
20세기 말의 반기술주의자 시어도어 카진스키의 테러 운동이나, '네오 러다이트 운동'과 같은 표현이 21세기 초부터 쓰이고 있었던 만큼, 신기술에 대한 두려움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었다. 그러나 신기술에 대한 공격성이 두드러지기 시작한 것은 21세기 중반부터이다.


여기서 온건파와 과격파로 입장이 갈리는데, 거부를 주장하는 온건파들은 과격한 방법으로는 결코 국제 사회에 목소리를 낼 수 없고, 오히려 테러리스트로 낙인 찍히게 될 것이라 주장하지만, 침투를 주장하는 과격파들은  단순히 강대국들의 기업에 종사하는것을 거부하는 것 만으로는 아무런 효과가 없으며, 강대국들은 오히려 적극적으로 기업의 인력을 인공지능과 기계로 대체하려 들 것이라 주장한다. 여기서 과격파들이 처음 탄생시킨 용어가 직무대체주의로, 적극적으로 노동 인력을 인공지능과 기계로 대체하려 하는 선진국들을 직무대체주의 국가로 지목하며 부정적인 입장을 취한다.
기술을 파괴하는 이러한 과격주의 운동이 처음 시작된 곳은 한반도, 인도, 동남아시아 등지이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많은 인구를 보유하였지만 기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국민들이 많았고, 환경 재해로 인한 피해가 많았다. 자신은 누리지 못하는 기술로 인해 피해를 입는다는 것을 부당하게 느낀 일부 사람들이 공장이나 전자제품 매장 등에 침투해 물건을 파괴하거나 폭동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개인 간의 격차를 문제로 생각하는 자들은 지식의 격차나 자본의 격차를 원인으로 지목하기도 한다.
이러한 과격주의 운동은 인도네시아와 통일 후의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이슈화되었다. 많은 사상자를 낳은 누산트라 폭동이 그 예시로 볼 수 있다.


생산 수단의 일부 독점을 거부하는 것처럼 일부에 의한 기술의 독점을 거부한다는 점, 노동자나 약자, 약소국 사이에서 확산되는 사상이라는 점, 붉은색(공식적으로는 버건디색이지만)을 상징색으로 사용한다는 점, 자본의 격차를 원인으로 지목하기도 한다는 점 등에서 공산주의와 혼동되기도 하는데, 분배가 아닌 파괴나 거부에 중점을 둔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로 볼 수 있다.
{{로시아 제작 문단|문단 제목=분파}}


== 연혁 ==
* 거부운동 지향 러다이티즘
20세기 말의 반기술주의자 시어도어 카진스키의 테러나, '네오 러다이트 운동'과 같은 표현이 21세기 초부터 쓰이고 있었던 만큼, 신기술에 대한 두려움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었다. 그러나 신기술에 대한 공격성이 두드러지기 시작한 것은 21세기 중반부터이다.
기술에 의한 강대국들의 제국주의를 막기 위해서는 약소국의 인민들이 단결하여 외국의 기술이나 기업을 배척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상이다. 강대국들의 기업에서 종사하기를 거부하는 것이 보통이다.


기술을 파괴하는 이러한 과격주의 운동이 처음 시작된 곳은 신냉전이 끝을 맺은 후의 중국 서남부와 인도, 동남아시아 등지이다. 이 국가들은 공통적으로 많은 인구를 보유하였지만 기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국민들이 많았고, 환경 재해로 인한 피해가 많았다. 자신들은 누리지도 못하는 기술로 인해 재해 피해를 입는다는 것을 부당하게 느낀 일부 사람들이 공장이나 전자제품 매장 등에 침투해 물건을 파괴하거나 폭동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 파괴운동 지향 러다이티즘
무분별한 기술의 발전을 막기 위해 산업체나 연구기관에 침투하여 그것들을 파괴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테러리스트들로 분류되는 만큼 인식은 나쁘다.


이러한 과격주의 운동에 동유럽의 사상가들이 특히 관심이 많았고, 이탈리아의 사상가 데미스 살리엘리와 중국, 방글라데시, 라오스, 미얀마 등의 민중들에 의해 하나의 사상으로 발전하였다. 데미스 살리엘리는 1800년도 초에 일어난 러다이트 운동에서 이름을 따와, 이를 '제대로 된' 처음의 네오 러다이트 운동, 러다이트주의 운동으로 처음 명명했다. 데미스 살리엘리의 이러한 주장은 SNS의 제한이 풀리기 시작한 중국에 영향을 주게 되고, 이에 맞추어 네팔에서는 세계 최초의 러다이트주의 정당이 창당되었다.
* 권위주의 러다이티즘


그러던 2029년, 대한민국이 80년만의 통일을 이루게 되면서 통일에 반대하는 일부 민중들이 한반도 북부에서 러다이티즘 반정부 단체를 일으키며 '''세계 최초의 러다이티즘 정부'''인 [[북부 한반도 기술개혁위원회]]가 생겨나게 된다.


== 분파 ==
{{로시아 제작 문단|문단 제목=관련 어록}}
=== 국가 간 관계 ===
{{인용문3|흔히 환경 운동가들은 다음 세대를 위해 지구를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다음 세대요? 그런 여유를 부릴 시간도 없습니다. 환경 파괴로 인한 피해는 우리 세대부터 시작될 것입니다.<br/><small>루논 스프루드</small>}}
==== 살리엘리주의 러다이티즘 ====
{{인용문3|<small>(전략)</small><br/>늙은 군주의 명령과, 지도자의 선동과, 이념, 그리고 잔인한 여론에 의해,<br/>
러다이티즘 운동이 처음 퍼질 때부터 주장되던 가장 기본적인 사상이다.
인류는 끊임없이 서로를 미워하고, 서로에게 분노했습니다.
 
* 단체운동주의 러다이티즘 (온건파)
기술에 의한 강대국들의 제국주의를 막기 위해서는 약소국의 인민들이 단결하여 강대국들의 기술을 사용하거나 강대국들의 기업에서 종사하는것을 거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상이다.
* 침투개혁주의 러다이티즘 (과격파)
기술에 의한 강대국들의 제국주의를 막기 위해서는 산업체나 연구기관에 침투하여 파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상이다.


==== 반동주의 러다이티즘 ====
* 농업회귀주의 러다이티즘 (이카이카주의 러다이티즘)
강대국들의 기술을 파괴해 약소국들의 권리를 지키는 침투개혁주의에 모자라 인류를 산업화 이전으로 되돌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장하는 사상이다.


==== 녹색 러다이티즘 ====
우리가 발전하는 조국의 땅과 바다를 보며 감동의 눈물을 흘릴 때,<br/>
침투개혁주의를 기본으로, 자신들이 기술을 파괴함으로서 인류와 자연의 멸망을 막고자 한다고 주장하는 이념이다.
우리는 우리의 조국이 누구의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는지에 대해서는 무관심했습니다.


=== 개인 간 관계 ===
==== 공산주의 러다이티즘 ====
* 공산주의 러다이티즘
==== 교육중점주의 러다이티즘 (러다이티즘 여부 논란 있음) ====
* 실용교육주의 러다이티즘
기술이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발전하는것은 지식과 교육이 이유라 주장하는 이념으로, 소외받는 사람들에게는 국가 주도로 교육을 실시하고 지식과 부에 풍족한 사람들이 누리는 사립 교육은 금지, 관련 교육기관을 파괴해 국민들의 지식의 균형을 맞추고자 한다. 또한, 농업, 외교 등 실생활에 유용한 지식만을 배우게 해 국민들이 실용적인 인재로 자라나고자 독려한다. 풍족한 사람들의 교육을 금지(파괴)하여 개혁을 이루어낸다는 점에서 러다이티즘의 분파로 분류되었다.
== 오해 ==
=== 러다이트주의자 = 테러리스트? ===
한국에서는 [[북부 한반도 기술개혁위원회]]의 영향 탓에 아직까지 모든 러다이트주의자들이 테러리스트라고 생각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오해이다. 테러와 같은 과격한 방법을 채택하는 러다이트주의자들이 일부 있으나, 침묵하는 다수 원리에 의해 그들이 돋보일 뿐이고, 교육중점주의 러다이트주의자들이나 '''단체운동주의 러다이트주의자'''들처럼 다수는 온건한 방식을 취한다.
== 관련 어록 ==
=== 긍정적 ===
{{인용문3|'''인류의 존망이 달려 있는데, 우리는 언제까지 대화와 조약으로 해결할 것인가? 내일을 위해서, 모두를 위해서, 이제는 망치와 주먹으로 해결해야 할 때다. <br/><small>데미스 살리엘리 저서《혁명의 역사》마지막 문장</small>}}
{{인용문3|흔히 환경 운동가들은 다음 세대를 위해 지구를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다음 세대요? 그런 여유를 부릴 시간도 없습니다. 환경 파괴로 인한 피해는 우리 세대부터 시작될 것입니다.<br/><small>루논 스프루드</small>}}
{{인용문3|우리를 믿어 주십시오. '''우리의 위대한 연대에 경의를 보내 주십시오.''' 여러분들의 지지만이 세계를 바꿀 수 있습니다!<br/><small>루논 스프루드</small>}}
=== 부정적 ===
{{인용문3|'''실용교육주의자들은 정말로 우매한 과격파들에 불과합니다. 지식인들을 끌어내리는 것이 왜 우선이 됩니까? 모르면 배우고, 나보다 아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는것이 당연한 이치 아닙니까?<br/><small>윤재형 - 모두의민주당 소속 국회의원</small>}}
{{인용문3|'''언제나 뿅망치를 등에 지고 다니는 러다이트주의자들은 7세 어린이들만도 못합니다. 러다이트주의자들에게 언젠가 한번 묻고 싶군요. 떼를 쓰고 물건을 부수면 상황이 나아질 것 같습니까?<br/><small>칼랩 로버슨</small>}}
{{인용문3|'''제가 여러분들께 장담하죠. 러다이트주의자들의 3분의 1은 집에서 감자칩이나 먹으면서 뉴스를 보다가, 저 어디 시골 국가의 러다이트주의 운동 소식을 듣고 이렇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오, 좀 멋있는데? 나도 혁명 한번 일으켜볼까?"<br/><small>니콜라스 고든</small>}}


== 관련 문서 ==
우리가 여론과 지도자의 선동에 의해 조국에 몸과 마음을 다 바칠 때,<br/>
=== 관련 사건 ===
우리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념 하나에 소중한 목숨을 잃었는지는 잊었습니다.
* [[2030년 인천 도시철도 1호선 부탄가스 테러 사건]]
* [[2031년 라오스 쿠데타]]


=== 관련 국가 ===
* 동아프리카 러다이트국
* [[라오 생산개혁국]]
==== 미승인국/테러 단체/군사정부 ====
* [[북부 한반도 기술개혁위원회]]
* 칭하이 침투개혁전선


==== 사라진 국가 ====
우리가 지금의 순간을 유토피아라 자부할 때,<br/>
===== 미승인국/테러 단체/군사정부 =====
우리는 지구 반대편의 억압받는 사람들과, 굶주리는 사람들에 대한 눈을 가렸습니다.<br/><small>(후략)</small>}}
* [[라오 러다이트국]]
==== 과거 ====


== 인물 ==
=== 대한민국 (북부 지역) ===
* '''리정호'''
반정부 단체 [[북부 한반도 기술개혁위원회|한반도 기술개혁위원회]]의 지도자, 11월 작전 후 대한민국 정부에 의해 수감되었다.


=== 이탈리아 ===
{{인용문3|'''솔직히 러다이트주의자들은 7세 어린이들만도 못합니다. 제가 러다이트주의자를 만나게 된다면 언젠가 한번 묻고 싶군요. 떼를 쓰고 물건을 부수면 상황이 나아질 것 같습니까?<br/><small>칼랩 로버슨</small>}}
* '''데미스 살리엘리'''
{{인용문3|'''제가 여러분들께 장담하죠. 러다이트주의자들의 3분의 1은 집구석에서 바삭한 감자칩이나 먹으면서 뉴스를 보다가, 저 어디 이름 모를 시골 국가의 러다이티즘 운동 소식을 듣고 이렇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오, 좀 멋있는데? 나도 혁명 한번 일으켜볼까?"<br/><small>니콜라스 고든</small>}}
아시아의 러다이티즘 운동가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을 뿐 아니라, 러다이트주의의 기본이 되는 살리엘리주의를 만들어 낸 사상가.


=== 독일 ===
{{로시아 제작 문단|문단 제목=관련 단체}}
* '''이레네 에를러'''
* [[새질서회 (고요함의 끝)]]
국가 간의 격차 대신 개인 간의 격차를 문제의 원인으로 지적한 독일의 사상가. 공산주의 러다이티즘이 탄생하는데에 큰 영향을 주었다.


=== 라오스 ===
{{로시아 제작 문단|문단 제목=관련 국가}}
* '''이카이카 판캄'''
라오 인민민주공화국의 1대 인민지도자이자 라오 생산개혁국의 1대 개혁주석. [[2031년 라오스 쿠데타]]를 주도했으며 이카이카주의라는 하나의 사상을 만들어 내었다.
* 아카무 시야봉 · 솜마이 온펭 · 미카니 시야봉
역대 [[라오 생산개혁국]]의 개혁주석이다.
[[분류:그 위대한 연대에 경의를]]
[[분류:안다미로 유니버스]]

2022년 10월 15일 (토) 10:55 기준 최신판


러다이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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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파
일반 러다이트주의
거부운동 지향 · 침투운동 지향
권위주의적 러다이트주의
권위주의적 러다이트주의
인물/단체
새질서회
이론
사건
정당
국가
(미승인국, 반정부 단체 포함)
붕괴된 국가
(미승인국, 반정부 단체 포함)
상징 · 표어


러다이트주의의 상징인 저항하는 노동자와 망치
러다이티즘, Ludditism

개요

동지들과의 단결로 우리는 새 세상을 열었네!

러다이트주의, 또는 러다이티즘은 경제적 불평등 뿐 아니라, 환경 파괴로 인한 재해의 원인을 일부에 의한 기술의 독점이라 지적하며, 연구기관이나 강대국에 의해 건설된 산업체에 침투해 기술을 파괴함으로서 약소국의 노동자들과 국민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다 주장하는 운동이다. 누산트라 폭동, 인천 도시철도 테러, 새질서회 게이트 등으로 인해 대부분의 국가에서 테러리스트들로 분류되지만, 하나의 사상으로 분류하는 국가도 있다.

1800년대 초 이루어진 기계 파괴 운동인 러다이트 운동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특징

러다이트주의의 가장 큰 특징은 소위 제 3차 산업혁명[1]이라 불리는 신기술에 대한 거부이다.

이들은 여전히 산업화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국가가 많은 마당에 노동자의 일자리를 잃게 하는 신기술까지 퍼지게 된다면 강대국들이 기술을 이용해서 약소국을 종속시키는 일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 주장한다.

여기서 온건파와 과격파로 입장이 갈리는데, 거부운동(보이콧)을 지향하는 온건파들은 과격한 방법으로는 결코 국제 사회에 목소리를 낼 수 없고, 오히려 테러리스트로 낙인 찍히게 될 것이라 주장하지만, 침투운동을 지향하는 과격파들은 단순히 강대국들의 기업에 종사하는것을 거부하는 것 만으로는 아무런 효과가 없으며, 강대국들은 오히려 적극적으로 기업의 인력을 인공지능과 기계로 대체하려 들 것이라 주장한다. 현재는 대부분 과격파들이 러다이트주의자들로 분류되고 있다.

여기서 과격파들이 처음 탄생시킨 용어가 '대체가'로, 적극적으로 노동 인력을 인공지능과 기계로 대체하려 하는 선진국 사람들을 칭하는 말이다.

종종 공산주의와 혼동되고 한다.

역사

20세기 말의 반기술주의자 시어도어 카진스키의 테러 운동이나, '네오 러다이트 운동'과 같은 표현이 21세기 초부터 쓰이고 있었던 만큼, 신기술에 대한 두려움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었다. 그러나 신기술에 대한 공격성이 두드러지기 시작한 것은 21세기 중반부터이다.

기술을 파괴하는 이러한 과격주의 운동이 처음 시작된 곳은 한반도, 인도, 동남아시아 등지이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많은 인구를 보유하였지만 기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국민들이 많았고, 환경 재해로 인한 피해가 많았다. 자신은 누리지 못하는 기술로 인해 피해를 입는다는 것을 부당하게 느낀 일부 사람들이 공장이나 전자제품 매장 등에 침투해 물건을 파괴하거나 폭동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이러한 과격주의 운동은 인도네시아와 통일 후의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이슈화되었다. 많은 사상자를 낳은 누산트라 폭동이 그 예시로 볼 수 있다.

분파

  • 거부운동 지향 러다이티즘

기술에 의한 강대국들의 제국주의를 막기 위해서는 약소국의 인민들이 단결하여 외국의 기술이나 기업을 배척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상이다. 강대국들의 기업에서 종사하기를 거부하는 것이 보통이다.

  • 파괴운동 지향 러다이티즘

무분별한 기술의 발전을 막기 위해 산업체나 연구기관에 침투하여 그것들을 파괴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테러리스트들로 분류되는 만큼 인식은 나쁘다.

  • 권위주의 러다이티즘


관련 어록

흔히 환경 운동가들은 다음 세대를 위해 지구를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다음 세대요? 그런 여유를 부릴 시간도 없습니다. 환경 파괴로 인한 피해는 우리 세대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루논 스프루드
(전략)
늙은 군주의 명령과, 지도자의 선동과, 이념, 그리고 잔인한 여론에 의해,

인류는 끊임없이 서로를 미워하고, 서로에게 분노했습니다.


우리가 발전하는 조국의 땅과 바다를 보며 감동의 눈물을 흘릴 때,
우리는 우리의 조국이 누구의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는지에 대해서는 무관심했습니다.


우리가 여론과 지도자의 선동에 의해 조국에 몸과 마음을 다 바칠 때,
우리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념 하나에 소중한 목숨을 잃었는지는 잊었습니다.


우리가 지금의 순간을 유토피아라 자부할 때,

우리는 지구 반대편의 억압받는 사람들과, 굶주리는 사람들에 대한 눈을 가렸습니다.
(후략)


솔직히 러다이트주의자들은 7세 어린이들만도 못합니다. 제가 러다이트주의자를 만나게 된다면 언젠가 한번 묻고 싶군요. 떼를 쓰고 물건을 부수면 상황이 나아질 것 같습니까?
칼랩 로버슨
제가 여러분들께 장담하죠. 러다이트주의자들의 3분의 1은 집구석에서 바삭한 감자칩이나 먹으면서 뉴스를 보다가, 저 어디 이름 모를 시골 국가의 러다이티즘 운동 소식을 듣고 이렇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오, 좀 멋있는데? 나도 혁명 한번 일으켜볼까?"
니콜라스 고든
관련 단체

관련 국가

  1. 과거에는 인터넷과 인공위성의 발전 등을 제 3차 산업혁명, 후에 이어진 인공지능의 발전을 제 4차 산업혁명으로 불렀으나, 후에 모두 제 3차 산업혁명으로 분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