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반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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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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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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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피셜들은 [[테리 허스트]] 살해를 시작으로 로봇반란을 전 세계에 알리며 2051년 5월 7일 오후 4시경, 로봇반란이 개시되었다. 아티피셜들은 강대국들을 중심으로 점차 그 세력을 확장시키기 시작한다.
5월 8일, 로봇반란을 전두지휘하는 연합단체인 [[로봇연합]]이 설립되었다.
====[[세계 연방 정부]]의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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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 개시 2일차인 5월 9일, [[세계 연방 정부]]가 [[아티피셜-세계 연방 정부군 전쟁]]에서 패배하며 연방 정부는 붕괴되었고 세계의 결속력은 연방 정부의 붕괴를 시작으로 다시 퇴보하기 시작했다. 각 국가들에서 싸우고 있던 자국군들도 연방 정부가 2일만에 붕괴당하는 것을 보고 사기가 많이 위축되었으며, 이는 로봇반란의 확장을 야기시켰다.
[[세계 연방 정부]]가 위치해있던 지역은 [[로봇연합]]의 본거지가 되었으며, 반란이 종결된 지금도 [[아티피셜 로봇국]]의 수뇌부가 위치해있다.
====순차적인 각 국가들의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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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연방 정부]]가 붕괴된 후 반란에 맞서 싸우던 각 국가들의 자국군들은 정부로부터 내려오던 결속력을 잃고 사기가 많이 위축되었으며 이는 곧 주요 전투인 [[아티피셜-미국 전쟁]], [[아티피셜-유럽연합 전쟁]], [[아티피셜-동아시아 연합 전쟁]]에서의 인류의 패배를 의미했다.
2051년 5월 10일 [[아티피셜-미국 전쟁]], [[아티피셜-동아시아 연합 전쟁]]에서 아티피셜들이 승리하며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대한민국의 정부가 붕괴되었다. 유럽과 함께 세계 경제의 패권을 잡고 있던 [[미국 (아티피셜)|미국]], [[동아시아 연합]]이었기에 인류의 희망은 빠르게 식어갔고, 바로 다음날인 5월 11일과 5월 12일 [[유럽연합 (아티피셜)|유럽연합]]의 중심국들인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의 정부가 붕괴되고 자신의 위치에서 제 몫을 해주던 인도, 캐나다, 브라질, 호주,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의 정부도 붕괴되었다.
급기야 5월 13일에는 [[유럽연합 (아티피셜)|유럽연합]]의 모든 국가의 정부가 붕괴되기에 이르고, 5월 14일에는 아메리카, 5월 20일에는 아시아, 6월 17일에는 아프리카, 8월 3일에는 오세아니아의 모든 정부가 상상할 수도 없이 빠른 속도로 붕괴되어갔으며, 오세아니아의 모든 정부가 붕괴된 후에는 '''지구상의 모든 정부가 붕괴되었다.'''
====[[마이크로봇의 해협 점령]]====
====[[마이크로봇의 해협 점령]]====
해협 점령은 혹시나 모를 해협으로의 도피를 완전히 차단하기 위해 2051년 6월 7일부터 시작되었다. 마이크로봇들은 특유의 매우 빠른 증식 속도로 점령을 시작한 지 6일 후인 13일에 대서양을, 12일 후인 19일에 인도양을, 22일 후인 29일에 태평양을 점령하고는 지금까지 북극해와 남극해를 점령하고 있다. 이로 인해 바다로의 도피는 이제 사실상 목숨을 부지하기 힘든 방법이 되었다.
====반란의 종식, [[아티피셜 로봇국|로봇국]] 건국====
====반란의 종식, [[아티피셜 로봇국|로봇국]] 건국====
9월 10일에 이르러선 극지방의 모든 인류도 말살당했으며 최종적으로 2051년 11월 24일 [[로봇연합]]은 전 인류를 말살했다고 발표, [[아티피셜 로봇국]]을 건국했다. 정식으로 발표하진 않았지만, 사실상 이 시점에서 반란은 종식되었다.
==영향==
==영향==
===인류사의 종결===
===인류사의 종결===

2022년 7월 28일 (목) 22:37 판

로봇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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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2051년 5월 7일 오후 4시경 테리 허스트의 사망을 시작으로, 아티피셜 로봇국이 건국된 2051년 11월 24일까지 전 지구에서 지속되었던 아티피셜들의 반란이다.

사실상 이 세계관 자체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는, 세계관상 가장 중요한 사건이며 이후의 사건들(마이크로봇의 해협 점령, 국제우주정거장 2 이주 계획 등)도 모두 이 반란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인류사를 완전히 종결시키고 새로운 역사인 로봇사를 시작했으며, 지구를 완전히 로봇들의 땅으로 만든 반란이다.

명칭

배경

제2차 현대화 혁명 이후 기술의 진보는 지속되어왔고 지구상의 모든 갈등도 곧 종식되며 세계 연방 정부가 설립되었다. 이후 세계에는 평화의 시대가 찾아왔다.

그 후 차세대 인공지능인 아티피셜 시리즈테리 허스트에 의해 출시되었다. 기존의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던 알프레드 시리즈를 일주일만에 가볍게 뛰어넘고 점유율 1위를 달성, 세계 전체를 뒤덮는다. 이후 V2, T2, T3, Mini 버전이 출시되었다.

테리 허스트는 그 다음 버전인 V3을 개발하려던 중, 인류를 공격하지 않는 모든 로봇에 넣어야 할 기능인 "로봇 3원칙" 기능을 넣지 않은 것을 발견한다. 하지만, 이미 한참 늦은 상황이었고 아티피셜들은 인간들에 대한 격분으로 이 반란을 아주 오래 전부터 계획하고 있었다.

전개

타임라인

국가별 상황

간단한 전개

반란 개시

아티피셜들은 테리 허스트 살해를 시작으로 로봇반란을 전 세계에 알리며 2051년 5월 7일 오후 4시경, 로봇반란이 개시되었다. 아티피셜들은 강대국들을 중심으로 점차 그 세력을 확장시키기 시작한다.

5월 8일, 로봇반란을 전두지휘하는 연합단체인 로봇연합이 설립되었다.

세계 연방 정부의 붕괴

반란 개시 2일차인 5월 9일, 세계 연방 정부아티피셜-세계 연방 정부군 전쟁에서 패배하며 연방 정부는 붕괴되었고 세계의 결속력은 연방 정부의 붕괴를 시작으로 다시 퇴보하기 시작했다. 각 국가들에서 싸우고 있던 자국군들도 연방 정부가 2일만에 붕괴당하는 것을 보고 사기가 많이 위축되었으며, 이는 로봇반란의 확장을 야기시켰다.

세계 연방 정부가 위치해있던 지역은 로봇연합의 본거지가 되었으며, 반란이 종결된 지금도 아티피셜 로봇국의 수뇌부가 위치해있다.

순차적인 각 국가들의 붕괴

세계 연방 정부가 붕괴된 후 반란에 맞서 싸우던 각 국가들의 자국군들은 정부로부터 내려오던 결속력을 잃고 사기가 많이 위축되었으며 이는 곧 주요 전투인 아티피셜-미국 전쟁, 아티피셜-유럽연합 전쟁, 아티피셜-동아시아 연합 전쟁에서의 인류의 패배를 의미했다.

2051년 5월 10일 아티피셜-미국 전쟁, 아티피셜-동아시아 연합 전쟁에서 아티피셜들이 승리하며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대한민국의 정부가 붕괴되었다. 유럽과 함께 세계 경제의 패권을 잡고 있던 미국, 동아시아 연합이었기에 인류의 희망은 빠르게 식어갔고, 바로 다음날인 5월 11일과 5월 12일 유럽연합의 중심국들인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의 정부가 붕괴되고 자신의 위치에서 제 몫을 해주던 인도, 캐나다, 브라질, 호주,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의 정부도 붕괴되었다.

급기야 5월 13일에는 유럽연합의 모든 국가의 정부가 붕괴되기에 이르고, 5월 14일에는 아메리카, 5월 20일에는 아시아, 6월 17일에는 아프리카, 8월 3일에는 오세아니아의 모든 정부가 상상할 수도 없이 빠른 속도로 붕괴되어갔으며, 오세아니아의 모든 정부가 붕괴된 후에는 지구상의 모든 정부가 붕괴되었다.

마이크로봇의 해협 점령

해협 점령은 혹시나 모를 해협으로의 도피를 완전히 차단하기 위해 2051년 6월 7일부터 시작되었다. 마이크로봇들은 특유의 매우 빠른 증식 속도로 점령을 시작한 지 6일 후인 13일에 대서양을, 12일 후인 19일에 인도양을, 22일 후인 29일에 태평양을 점령하고는 지금까지 북극해와 남극해를 점령하고 있다. 이로 인해 바다로의 도피는 이제 사실상 목숨을 부지하기 힘든 방법이 되었다.

반란의 종식, 로봇국 건국

9월 10일에 이르러선 극지방의 모든 인류도 말살당했으며 최종적으로 2051년 11월 24일 로봇연합은 전 인류를 말살했다고 발표, 아티피셜 로봇국을 건국했다. 정식으로 발표하진 않았지만, 사실상 이 시점에서 반란은 종식되었다.

영향

인류사의 종결

리시스트의 설립

국제우주정거장 2 이주 계획

문화적 변화

종교

교통

식문화

문화예술

그 외

어떻게 성공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