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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역사 기여자:</small>
{{인용문1|
모도리가 하늘을 나는 고래를 베었던 날은 구름이 한 점 없이 맑았다.<br />
고래는 아름다운 비명과 함께 수만 개의 빛이 되어 흩날렸고, 모도리의 검은 옷깃은 울고 있었다.<br />
그는 고래의 빛이 묻어 반짝이는 검을 풀밭에 내려놓고 예람의 옆에 누웠다.<br />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 그녀를 바라보는 모도리의 눈에는 한 없이 비가 내리고 있을 뿐이었다.<br />
<br />
<small>​한울 - '모도리전'</small>}}
 
 
 
<small>문서 기여자:</small>
<span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red; font-size: 0.9em">'''[[사용자:Min5255kr|{{color|white|김다람}}]]'''</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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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black; font-size: 0.8em">'''[[사용자:Aperne|{{color|white|용용이}}]]'''</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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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3일 (금) 00:05 판

모도리가 하늘을 나는 고래를 베었던 날은 구름이 한 점 없이 맑았다.
고래는 아름다운 비명과 함께 수만 개의 빛이 되어 흩날렸고, 모도리의 검은 옷깃은 울고 있었다.
그는 고래의 빛이 묻어 반짝이는 검을 풀밭에 내려놓고 예람의 옆에 누웠다.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 그녀를 바라보는 모도리의 눈에는 한 없이 비가 내리고 있을 뿐이었다.

​한울 - '모도리전'


문서 기여자: 김다람 용용이

안테르 가르가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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