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디아누스 왕조

Enzo2015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1월 19일 (토) 15:33 판

메리디아누스 왕조( , The Meridianus Dynasty)는 세계최초의 문명이자, 세계최초의 기록물인 멤브라나 기록을 집편한 국가로 PR.1년부터 PR.192년까지 존속한 왕조이다. 메리디아누스 왕조는 PR.192년에 마지막 왕인 스펙탄스 국왕이 사망하여 국왕의 영주들이 PR.194년에 국가를 세움으로써 멸망한다.

메리디아누스 왕조
PR.1PR.194
 

국장
수도 메리디아누스
정치
공용어 신교어, 메리디스 어
정부 형태 전체군주제, 봉건제
메리디아누스 렉스 프리마 국왕 (1 ~ 42)
울토르 국왕 (42 ~ 51)
상투스 1세 (51 ~ 55)
디나스테르 국왕 (55 ~ 58)
상투스 2세 (59 ~ 97)
엑스페티오 국왕 (97 ~ 110)
상투스 3세 (110)
티푸스 1세 (110 ~ 128)
상투스 4세 (128 ~ 132)
상투스 5세 (132 ~ 139)
티푸스 2세 (139 ~ 164)
스펙탄스 국왕 (164 ~ 192)
역사
 • 건국 PR.1
 • 멸망 PR.192
기타
국교 신교


역사

PR.1년, 메리디아누스 가문메리디아누스 프리마메리디아누스 왕조를 선포한다. 그는 왕조의 국교를 신교로 선언함과 동시에 PR.2년에는 메리디아누스바치카누스(교황청)을 설립하고 초대 (교황)인 아세클라 1세로 선출한다. 프리마 국왕신교 표교활동과 함께 정복활동에 나서 신교를 믿게되는 부족만 살려두고 반항하는 부족은 모조리 처형하였다. 그러다 PR.42년, 그는 어느때와 같이 표교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한 부족이 신교를 거부하였고, 이에 프리마 국왕은 그 부족의 족장을 죽이면서 전투는 시작되었다. 그러나 전투가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그의 목또한 떨어졌으며, 그를 따라간 성직자와 군사는 모조리 전멸한다.

프리마 국왕이 전사한 소식이 들려오고 며칠뒤, 그의 장남이던 메리디아누스 울토르가 제 2대 국왕에 오른다. 그는 프리마 국왕]을 죽인 부족으로 군대를 이끌고가 학살함과 동시에 근처에 있던 부족까지 모조리 학살한다. 이후 그는 계속해서 다른 부족에게 표교활동을 했으며, 반항하는 부족과 근처의 부족을 모조리 학살하였다. 이에 그는 '체데스'라는 별명을 얻는다. 그러다 PR.51년, 작년에 마교알테르 강을 넘어와 표교활동을 하고 있다고 접한 울토르 국왕은 군대를 이끌고 알테르로 향했다. 그는 알테르에 도착하여 마교 표교활동을 하고 있는 마교도들을 잡아서 목을 떨어트린다. 이 소식을 접한 마교도 군대는 군대를 이끌고 알테르로 향했고, 전투가 벌어졌다. 전투에서 마교도들은 후퇴하였고, 후퇴하는 마교도를 쫒아가던 울토르 국왕은 마교도의 매복에 의해 전사한다.

울토르 국왕이 전사하자, 그의 동생이였던 메리디아누스 상투스는 즉위식을 거절하고 군대를 이끌고 알테르에 도착하였다. 그리곤 주변의 마을에서 마교도 착출작업을 펼쳤고, PR.54년, 마르키아에서 대규모의 마교도 군대를 만난다. 이후 전투가 벌어져 마교도 군대는 패배하였고, 상투스 1세는 그들을 쫒아가 매복해있던 마교도 군대까지 전멸시킨다. 이후 PR.55년에 알테르에서 마지막 전투가 벌어져 마교도들은 알테르 강 이북으로 도망간다. 그는 이 전쟁을 '신교-마교 전쟁'이라 불렀고, 이후에는 제 1차 신교-마교 전쟁이라 불리게 되었다. 울토르 국왕메리디아누스로 돌아가자 백성들은 그를 환영하였으나, 울토르 국왕의 아들인 메리디아누스 디나스테르는 그를 다음날밤 암살하였다.

메리디아누스 디나스테르상투스 1세를 암살한 다음날, 메리디아누스 왕조의 제 3대 렉스로 선언하였으나, 제 2대 마르튀리조 1세는 그를 렉스로 인정하지 않았다. 그러자 메리디아누스 디나스테르는 그를 이단으로 선언하여 화형시킨다. 그리곤 다음 로 그의 사촌이였던 메리디아누스 소브리누스를 제 3대 로 임명한다. 결국 소브리누스 페는 그를 제 3대 렉스로 인정하였고, 상투스 1세를 역적으로 선언한다. 그러나 PR.58년, 마르튀리조 1세의 추종자들은 바치카누스와 왕궁으로 쳐들어가 소브리누스 페를 퇴위시키고, 디나스테르 국왕을 암살한다.

메르튀리조 1세의 추종자들이 왕궁을 점거하였고, 다음날, 그들은 무리의 지도자였던 코메스 둑스를 제 3대 로 임명함과 동시에 메르튀리조 2세라는 세레명을 발표한다. 그리고 PR.59년, 메르튀르조 2세의 권력을 강화하고 렉스의 권력을 약화시킨후 상투스 1세의 딸인 메리디아누스 상타를 렉스로 선출한다.

상투스 2세는 말만 렉스였고, 의 꼭두각시였다. 이에 렉스의 권력은 당연히 약화되었고, 영주들의 권력또한 강해졌다. 그녀는 의 명령을 들으며 내정에 집중하였고, 그녀의 통치기 동안 단 한번도 전투가 벌어지지 않았으며, 이는 다른 부족이 크게 되게 하는 양분이 되었다. 그녀는 PR.97년에 자연사한다.

PR.97년에 상투스 2세가 자연사하자, 그들은 상투스 2세의 아들이였던 메리디아누스 엑스페디티오를 렉스로 선출하였다. 그러다 PR.99년, 메르튀르조 3세가 의문사한다. 이에 바치카누스는 새로운 교황을 자신들 맘대로 뽑으려 하였으나, 엑스페디티오 국왕은 군대를 이끌고 바치카누스로 쳐들어가 자신에게 반대하는 성직자를 모졸리 죽인후 바치카누스의 권력을 축소시킨다. 이후 PR.100년, 바바토 1세가 제 5대 가 되었고, 렉스의 권력이 강화된다. 이후 PR.109년, 그는 켄트룸으로 군대를 이끌고 켄트룸 부족을 공격하러갔으나, PR.110년이 지나고 켄트룸 부족켄트룸 왕조를 선포하였다. 그리곤 그들의 군대를 이끌고 메리디아누스 왕조의 군대와 맞섰고, 결국 승리한다. 패배한 엑스페디티오 국왕메리디아누스로 도망치다 켄트룸 왕조의 군대에 포로로 잡혀 결국 화형당한다.

엑스페디티오 국왕이 전사한것을 알게된 바바토 1세는 제빨리 왕궁을 장악하려하였으나, 그보다 더 빠르게 엑스페디티오 국왕의 차남이 렉스에 자리에 올랐다. 그리곤 그는 상투스 3세로 칭하였고, 대관식이 속전속결로 진행되었다. 그러나 이 사실을 안 그의 형이 추종자들의 군대를 이끌고 왕궁에 도착하였다. 이윽고 전투가 벌어졌고, 메리디아누스 티푸스는 결국 상투스 3세를 처형하고는 렉스의 자리에 오른다.

티푸스 1세가 렉스의 자리에 오르자 그는 상투스 3세를 렉스로 인정한 바바토 1세를 찾아가 화형시켰고, PR.111년에 새로운 바바토 2세를 선출한다. 그리곤 켄트룸 왕조가 공격하고 있던 엘리스로 향하였고, 켄트룸 왕조의 군대와 전투를 벌여 승리한다. 이후 켄트룸을 공격하였다. 그러나 켄트룸 성의 강한 방어로 인해 피해를 입고 후퇴하였다. 그러나 이는 켄트룸 왕조에게 피해를 입혀 몇년간 피해를 복구하는데 힘쓰게하였다. 티푸스 1세켄트룸 공격 이후 메리디아누스로 돌아와 이전의 바치카누스메리디아누스 외각으로 옮기고, 군대로 그들을 감시하게하였다. 그러다 PR.128년, 켄트룸 왕조의 암살자가 붙잡힌다. 이에 분노한 티푸스 1세는 다시 군대를 이끌고 켄트룸으로 향했고, 공방전을 벌인다. 첫날부터 수많은 사상자가 생겼으나, 티푸스 1세은 계속해서 공격을 시도하였고, 결국 분노한 병사들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그리곤 그의 아들까지도 죽인다.

티푸스 1세와 왕자가 켄트룸에서 공방전 중 사망하자, 바바토 2세는 반란을 일으켜 메리디아누스를 장악한다. 그리곤 상투스 3세의 손자인 메리디아누스 네포스를 즉위시켜 권력을 다시 잡는다. 이후 PR.130년에는 바치카누스를 지키는 기사단의 권력을 강화하고 왕궁에 몇몇 기사를 배치한다. 그러던 PR.132년, 켄트룸 왕조엘리스를 공격하자 상투스 4세는 군대를 이끌고 엘리스로 향했으나, 바치카누스의 성직자가 작전에 참여하였고, 그와 의견이 맞지않아 결투까지 벌인다. 결투중에 켄트룸 왕조의 군대는 그들을 습격하였고, 메리디아누스 왕조의 군대는 전멸한다. 이후에 켄트룸 왕조엘리스 성을 점령하였고, 메리디아누스 왕조엘리스를 지나가야만 북쪽으로 확장할수 있게 되었다.

상투스 4세가 전사하자, 바바토 2세상투스 4세의 차남인 메리디아누스 에님을 렉스로 선언한다. 그리고 상투스 4세의 장남인 메리디아누스 푸가를 왕궁에서 내쫒는다. 이후 PR.135년, 바바토 2세가 죽고 메리튀르조 4세로 즉위한다. 그러나 PR.139년, 켄트룸 왕조의 영주가 된 메리디아누스 푸가상투스 5세메리튀르조 4세를 암살하고 메리디아누스 성 성곽에서 뛰어내린다. 그리고 티푸스 1세의 손자인 메리디아누스 레쿠르소스가 렉스의 자리에 오른다.

티푸스 2세가 렉스에 자리에 오른후 PR.142년, 그는 새로운 바바토 3세를 선출하였다. 그러다 PR.150년, 알테르 왕조의 군대가 알테르 강을 넘어가자, 티푸스 2세알테르 왕조로 군대를 파견한다. 그들은 시온 전투가 벌어지는 와중에 참가하였으나, 퇴각하는 알테르 왕조의 군대를 엄호하는 것에 이르렀고, 본격적인 전투는 메안데르 공성전이였으나, 그것마저도 흐지부지 끝난다. 이후 티푸스 2세알파에서 마교도와 협정을 체결하였으며, 이것이 알파 협정이다. 이후 티푸스 2세는 이교도에게 패배했다는 것에 자괴감을 가지게 되었고, PR.164년에 정신병에 걸려 렉스의 직위를 내려놓게 되었다. 그리고 PR.167년에는 왕궁에서 자결하여 생을 마감한다.

PR.164년에 티푸스 2세가 렉스의 직위를 내려놓자, 왕자였던 메리디아누스 스펙탄스이 왕위를 이었다. 그는 PR.167년에 티푸스 2세가 자결하자, 그는 충격을 받고 의 권력을 강화시켜주고, 렉스의 권력을 약화시킨다. 또한 PR.172년에는 상속법을 선거군주제로 변경하였고, 이에 영주들의 힘까지 강화된다. 결국 PR.192년에 스펙탄스 국왕이 자연사하자, 카시웰라우누스 나투스레프레시오 프라고르, 스트라제스헤레디타스에 의해 왕위찬탈이 벌어지게 되고, 결국 PR.194년, 레프레시오 프라고르레프레시오 왕조를 선포함으로써 메리디아누스 왕조는 멸망한다.

역대 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