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중 하나의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관리자. 문서를 고치려면 이메일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사용자 환경 설정에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이메일 주소 인증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TEO}} {{웹소설 | 번호 = 1 | 제목 = 명령 | 부제 = | 이전 화 = | 다음 화 = | 내용 = 김종필: 반란군이 넓은 대형으로 전선을 돌파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br><br> 적은 남쪽에서 남녕부를 점령했고 계림부를 향해 돌격하고 있습니다. <br><Br> 적은 이제 남녕부와 계림부 사이의 도시 북서쪽 교외에서 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br><br> 동쪽으로는 광주, 중산, 그리고 선전까지 다다랐습니다. <br><br> 박정희: 백선엽이 공격하면 다시 괜찮아지겠지. <br><br> 김종필: 대국무령 각하... 백선엽은... <br><br> 차지철: ...백선엽은 공격에 충분한 병력을 동원할 수 없었습니다. 백선엽의 공격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br><Br> 박정희: 호명하는 사람들만 방에 남는다. 김재규, 차지철, 전두환, 김종필. <br><br> 그건 명령이었다! <br><br> 백선엽의 공격은 명령이었단 말이다! <br><br> 대체 네놈들이 뭐라고, 감히 내 명령을 거역해? <br><br> 일이 이 지경까지 된 건가? <br><br> 군대가 날 속였어! 그 놈들 모두가, 심지어 시위대까지도 날 속였다고! <br><br> 장군들이란 게 죄다 하찮은 놈들에, 믿을 수 없는 겁쟁이 나부랭이들이야! 전두환: 대국무령 각하, 전 인정할 수 없습니다. 각하를 위해 피 흘리는 군인들을... 히틀러: 그저 겁쟁이들이야, 반역자들, 실패자들이라고! 전두환: 대국무령 각하, 말씀이 지나치십니다! 박정희: 장교들은 배달 민족의 찌꺼기들이야! 염치 없는 놈들! 네놈들은 사관학교 나왔다는 놈들이 정치인들과 어울리며 입만 터는 법만 배웠지. 그 동안 정치는 몇 년 동안이나 날 방해해 왔어. 내 앞길을 막고 있던 것 밖에 한 일이 없어! 내 진작에 고위 장교들을 모조리 숙청했어야 했어, 모즐리처럼 말이야! 난 형제를 잃고 자란 사람이야. 그래도 난 혼자, 내 힘만으로 장악했어, 이 대한 전체를 말이야! 배신자들. 처음부터 네놈들한테 배신당하고 속은 거야! 이건 배달 민족과 황제 폐하에 대한 극악무도한 반역이야. 그리고 네놈들은 그 대가를 치를 것이다. 네놈들의 피로 대가를 치를 거란 말이다. 네놈들 피에 빠져 죽어버릴 거라고! }}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TEO (원본 보기) 틀:글씨 색 (원본 보기) 틀:웹소설 (원본 보기) 명령 (TEO)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