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도바 제3공화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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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도바 제2공화국''' (루마니아어: {{lang|ro|Două Republica din Moldova|도우어 레푸블리카 딘 몰도바}}, 러시아어: {{lang|ru|Второй Республика Молдова|브토로이 레스푸블리카 몰도바}}<ref group="주">로마자 표기는 Vtoroy Respublika Moldova. 국명만 부를 때는 '''몰다비야''' (Молда́вия, Moldaviya)라고 부른다.</ref>, 영어: {{lang|en|Second Republic of Moldova}})은 동유럽 베사라비아와 트란스니스트리아 전체를 영토로 하는 [[가상국가]]이다.  
'''몰도바 제3공화국''' (루마니아어: {{lang|ro|Treiă Republică din Moldova|트레이어 레푸블리커 딘 몰도바}}, 러시아어: {{lang|ru|Третья республика Молдова|트레탸 레스푸블리카 몰도바}}<ref group="주">로마자 표기는 Tret`ya Respublika Moldova. 국명만 부를 때는 '''몰다비야''' (Молда́вия, Moldaviya)라고 부른다.</ref>, 영어: {{lang|en|Third Republic of Moldova}})은 동유럽 베사라비아와 트란스니스트리아 전체를 영토로 하는 [[가상국가]]이다.  
== 개요 ==  
== 개요 ==  
[[보통 가상국가]]로서 운영되던 가상국가이나, 사실상 리젠 죽어서 대부분의 기간을 [[1인 가상국가]]로 보내는 나라이다. 아시다시피 몰도바가 기반인 가상국가이며, 국가 운영의 전제는 만약 몰다비아 공국이 강국이었으면서, 1812년 부쿠레슈티 조약에서 베사라비아의 몰다비아 영유의 인정과 몰도바 독립이 1948년에 일어나면 어떻게 될지를 가정하여 사회실험을 하고 있다.  
제2공화국 시절에는 [[보통 가상국가]]로서 운영되던 가상국가이나, 사실상 글리젠이 죽어서(사실 이젠 일련의 일을 거치며 다 죽었지만) 대부분의 기간을 [[1인 가상국가]]로 보내는 나라였으나, 몰도바 내전을 거쳐 몰도바 제3공화국이 된 뒤에는 정치활동이 살아났지만, 정작 사민주의적 분위기로 인해 기업 유치에 난항을 겪고 있다. 아시다시피 몰도바가 기반인 가상국가이며, 국가 운영의 전제는 만약 몰다비아 공국이 외세에 의해서가 아닌, 혈통에 의해 나뉘고, 그게 종파를 달리 믿게 만들고, 그러면서 체제에 관한 힘겨운 근현대사 등을 겪으면 어떻게 될지를 가정하여 사회실험을 하고 있다. 이게 2공 시절과 달리 바뀐 것은 몰도바 내전 종결 과정의 영향일 것이다.
 
==역사==  
==역사==  
신석기 시대 동안의 현재의 몰도바 제2공화국에 해당하는 지역은, 우크라이나의 드네스트르 강 동쪽을 넘어서 서쪽의 루마니아 카르파티아 산맥을 넘어서까지 뻗친 광대한 [[쿠쿠테니-트리필리안]] 문화의 중심이었다. 거주자들은 대략 BC 5500년에서 2750년까지 문명을 일으켰다. 이들은 농업에 숙련 되어 있었으며, 가축을 기르고, 사냥을 하고, 그리고 난해한 디자인의 토기를 만들었다. 이 사회의 다른 두드러진 특징은 약 15000명까지 거주 할 수 있는 거대한 취락 시설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고대의 현재의 몰도바 제2공화국에 해당하는 지역에서는 다키아인들이 거주하였다. AD 1~7 세기경 남부는 로마에 의해 간헐적으로 점령 되었고, 그 이후에 비잔틴 제국이 점령 하였다. 현대의 몰도바 지역은 아시아와 유럽 사이의 하나의 주요한 전략적 통로로 고대 후기 부터 초기 중세시대까지 고트족, 훈족, 아바르족, 마자르족, 페체넥스족, 쿠만족, 그리고 몽골족까지 여러 시대에 걸쳐 침략 당하였다. 타타르의 침략이 계속된 후 1359년 서쪽은 카르파티아 산맥, 동쪽은 드네스트르 강, 남쪽은 다뉴브부터 흑해까지의 몰도바 공국이 성립되었다. 이 지역은 현재의 몰도바 제2공화국 지역을 포함한, 현재의 루마니아의 41개 주 중 동쪽 8개 주를 포함하는 것이다. 이곳은 현재의 공화국과 비슷한 몰다비아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몰도바는 터키, 크림 타타르, 그리고 러시아의 반복된 침략이 있었지만, 그 때마다 족족 물리쳤다. 이후, 1648년(1657년)-1667년에 폴란드-리투아니아가 대홍수라는 침략기를 겪을 떄에, 왈라키아와 트란실바니아를 설득하여,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의 편에서 끝까지 동맹을 지키면서 스웨덴과 러시아군을 격파하여, 오늘날의 남서부 우크라이나를 1815년까지 차지했었다. 1815년 빈 회의와 부쿠레슈티 조약에 의해, 러시아에게 남서부 우크라이나를 주었다.  
===전근대사===
 
현재의 몰도바 영토 내에서 제대로 된 정착민족의 '문명'이라 볼 수 있는 집단이 거주한 것은 AD 2세기 경이었다. 당시 몰도바 영토 북동부에는 다키아인들이 거주하고 있었는데, 다키아인들 또한 게르만 부족이었던데다 다른 부족과의 국경에 가까웠던 지역이었기 때문에 몰도바 영토 내에서의 문명 발달이 월등하게 이루어졌다고 하기는 힘들다. 그나마 로마의 트라야누스 황제가 다키아 영토를 정복한 이후에는 문명의 영역 밖에 위치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몰다비아 공국은 1859년 왈라키아 공국과 연합하여 왈라키아-몰다비아 연합 공국을 형성하였다. 하지만, 1878년 러시아 투르크 전쟁으로 인해 베사라비아가 러시아로 넘어갔고, 이는 제 1차 세계 대전의 후반인 1917년까지 계속된다. 1917년과 1918년 사이에 잠깐이지만, 몰도바 제1공화국(다른 말로 몰다비아 민주 공화국)이 들어섰고, 1918년에 루마니아에 합류한다.<ref name="역사계승">이것 때문에 훗날 1948년에 독립정부(현 몰도바 제2공화국 정부)가 수립될 때, 당시 베사라비아 지방의 루마니아 합류 30주년에도 불구하고, 몰도바 제1공화국을 계승하는 의미에서 국명을 몰도바 제2공화국으로 지정한 것이다.</ref> 제 1차 세계 대전 이후에 루마니아의 영토로 그럭저럭 살았으나, 제 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고, 1940년에는 소련에게 강점당했다. 그릭고, 1945년에 포츠담 회담을 통해 어떠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 한 영원히 소련 영토로 놓일 것을 재확인받자, 수도 키시너우와 카훌, 티기나, 벌치 등에서 현대의 민주 공화정과 자본주의 체제 속에서 옛날의 강소국이었던 그때 시절의 평화로 돌아가자고 미하이 폴포네스쿠(1915-1995) 선생이 말하였고, 끝내 1945년 6월 29일, 수도 키시너우에서의 무력 충돌을 시작으로, 몰도바 독립전쟁이 발발하였고, 모든 주가 키시너우 무력 충돌에 호응하였다.  
지리적으로 몰도바의 영토는 초원길의 바로 직후에 위치해있는데다, 평야지대였기 때문에 다양한 유목민족의 진출로가 되었다. 다키아인들의 멸망 이후에는 고트족, 훈족, 아바르족, 마자르족, 페체네그족, 쿠만족, 몽골족에 이르기까지 침략을 당했으며, 그 대부분의 경우 그들의 영토로 떨어지기도 하였다. 14세기 초, 몰도바의 영토는 몽골제국의 후신국가인 캅차크 칸국의 치하에 있었다. 캅차크 칸국은 몰도바를 지나 불가리아를 공격하는 등 강대국의 지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13세기 중반에 유행한 흑사병과 함께, 자니베크 칸과 베르디베크 칸의 암살은 캅차크 칸국을 혼란으로 몰아넣었다. 특히 베르디베크 칸의 암살 이후 무려 네 가문이 칸을 둘러싸고 혈전이 난무하는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는데, 이로 인하여 캅차크 칸국은 국경에 가까운 자신들의 종속지역을 통제하지 못하였다. 몰도바 지역에서 힘의 공백이 발생하자, 몰도바 지역의 영주였던 체르니히는 군사들을 이끌고 독립한다. 이 국가가 몰도바 최초의 자주국가인 몰다비아 공국이다. 몰다비아 공국은 영토를 확장하여 현재의 몰도바공화국의 영토를 비롯하여 루마니아 동쪽 8개 주까지를 차지하는 광역의 공국이 되었다.
체르니히 대왕 사후 몰다비아 공국의 영토는 두 아들에게 분할되어 통치된다. 형인 슈테판에게는 베사바리아와 일부 지역을 제외한 영토 전부를, 동생인 베사라비아(몰다비아의 바사라브)에게는 베사바리아주와 일대 지역(현재의 몰도바공화국 강역)을 물려받게 된다. 슈테판이 상속받은 영토는 몰다비아-네암츠 공국이, 베사라비아(몰다비아의 바사라브)가 상속받은 영토는 몰다비아-베사라비아 공국이 성립된다.
두 공국은 13세기 말부터 치열한 경쟁관계를 가지게 된다. 14세기 초에는 이아시 사건을 계기로 돌이킬 수 없을 정도의 원수지간이 되었으며, 14세기 중반에 몰다비아-네암츠 공국이 불가리아 제국과 비잔티움 제국의 도움을 받기 위하여 정교회로 개종하자, 몰다비아-베사라비아 공국은 이들에 대항하기 위하여 교황수위권을 인정하고 가톨릭으로 개종, 교황으로부터 주교를 파송받게 된다(몰다비아 종교대분열 사건). 그렇게 몰다비아-네암츠 공국 지역은 정교회를, 몰다비아-베사라비아 지역은 가톨릭을 믿게 되면서 점차 두 집단은 단일한 형제국가로서의 공통점을 상실해간다. 이는 현대에 몰다비아-네암츠 지역이 루마니아를, 몰다비아-베사라비아 지역이 독립 몰도바공화국을 건설하게 되는 배경이 된다.  
다만 왕족의 혈연적 관계는 계속 이어가서, 슈테판 3세 대공(1457 ~ 1504)과 용담공 미하이(1599~1600)를 비롯한 몇몇 군주의 일부 재위 기간에는 동군연합이 형성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용담공 미하이를 마지막으로 양 지역의 동군연합은 더 이상 나오지 않게 된다. 이때 동군연합에서 몰다비아-베사라비아 지역은 상당히 자치적인 성격을 띠었다.
1812년 몰다비아-베사라비아 공국은 러시아 제국의 보호령이 되었다. 반면, 오스만 제국령이던 몰다비아-네암츠 지역은 왈라키아와 연합하여 1859년 루마니아 왕국을 건국하였다. 14세기부터 이어진 두 지역 간의 갈등은 이후 러시아와 루마니아 관할로 바뀌어도 이어지게 된다.
===근대===
====공화국의 태동-몰다비아 민주공화국====
1917년 러시아 혁명이 터지자, 자치령인 몰다비아-베사라비아 공국에서도 혁명의 바람이 불어닥친다. 러시아의 수도 페테르부르크에서 발생한 일련의 사건들은 몰도바의 지식인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공화주의 사상을 따르는 몰도바의 지식인들은 독립 몰도바당을 결성하고 몰다비아 공작을 타도하고 공화정을 수립하고자 하였다.
몰도바의 국민들은 무능한 공작에게 염증을 느끼고 있었다. 이들은 자신들이 왜 타국의 이익을 위하여 먼 전쟁터로 가서 전쟁을 해야 하는지 동의하지 못했다. 이렇게 몰도바의 국민마저 돌아선 상황에서 몰도바의 공화주의자들은 1월 3일 자신들을 따르는 무장대와 함께 공작의 궁전을 공격했다.
무능한 공작을 지켜줄 군대는 어디에도 없었다. 그나마 공작을 지켜줄 러시아군은 내전을 하기 위하여 모두 국내를 떠난 후였다. 3일 저녁 8시, 근위대도 도망간 공작의 궁전에서 몰도바의 공화주의자들은 공작으로부터 퇴위 서명서에 서명을 받았다.
이들은 가장 먼저 의회를 소집하고 몰다비아 민주공화국(제1공화국)의 수립을 선포하였다. 새롭게 취임한 정권에서는 러시아로부터의 보호령 탈피와 독립국가 건설을 선포하였다. 새롭게 건국된 공화국에서 가장 시급한 것은 다른 민족들의 이탈 방지였다. 새 정부는 의회에 몰도바 영토 내의 다양한 소수인종 대표들을 포함시켰으며, 광범위한 자치권을 보장하여 다민족 하에서 단일한 '몰도바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고자 하였다. 기나긴 논의 끝에, 민족적 다양성을 보장하는 몰도바의 새 민주공화국 헌법이 제정되었다. 국가원수인 대통령의 민족순환제를 제정하여 민족별로 대통령을 돌아가면서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때마침 러시아 내전에 개입하고자 했던 열강들은 몰다비아 민주공화국의 독립을 재빠르게 인정했다. 신생 몰다비아 공화국은 순풍을 단 것처럼 운영될 것처럼 보였고, 실제로도 그랬다. 다만 문제는 전간기가 끝나고...
==정치==
몰도바 제3공화국은 상원과 하원의 양원제를 띄고 있는 의원내각제이며, 대통령은 경비로 격하되어 카페관리권만을 갖고, 내각과 수반인 총리가 모든 것을 처리하고 담당하는 의원내각제 하의 공화국이다. 헌법에는 민주적 사회주의 공화국이라고 명시하면서 사민주의적인 체제를 상징하는 요소로서 작용한다. 모든 정치세력을 융합코자 한 결과일 것이다.


그렇게 거의 3년을 피보면서 끈질기게 소련의 천만 대군과 기타 연합군들에게 맞서서 자신들을 지켜낸 결과, 스탈린의 체념적인 몰도바 국민들에 대한 인정과 동시에, 공산국가 연합군을 1948년 1월 19일에 베사라비아와 트란스니스트리아에서 철수의 형태로 완전히 축출해내고, 1948년 2월 3일 제헌의회 대통령 선거 후, 3월 13일의 사실상의 제헌 의회의 취임(업무 시작)으로, 동년 3월 15일에 헌법을 제정함에 성공한다. 그리고, 1948년 4월 29일, 대통령 선거에서 이긴 미하이 폴포네스쿠 선생의 대통령 취임과 함께 몰도바 제2공화국은 독립하였다. (하지만 트란스니스트리아를 이때부터 자국의 영토인데도 주 승격 전까지 68년동안 타국영토로 취급해 먹는다. 기본현황의 행정구역도 참조.) 이로 인해, 오스트리아에도 영향을 끼쳐, 1949년에 중립국으로 독립할 수 있게 되었다. 어쨌든, 냉전 속에 성립된 나라인만큼, 오스트리아와 같이 중립국이었고, 이는 1992년까지 지속되었다. 어쨌든, 경제개발과 의식수준 고도 향상과 민주주의 수호로 나라가 그럭저럭 잘 돌아가는 듯 했으나, 1956년에 성립된 이온 프루트네스쿠 정부는 국민 경시, 즉 권위주의로 기울기 시작했고, 이에 대한 불만은 가득했다. 그러다, 4.24 혁명 며칠 전에, 대한민국에서 4.19혁명이 일어나자, 그 영향을 타고, 무혈(無血)혁명인, 4.24 혁명이 일어났고, 민중은 승리했다. 이로 인해, 4.25 개헌에서 의원내각제가 결의 되었고, 이는 4.27 선거로 인해 재확인되었다. 이들의 취임일인 4.29일,부터 개정 헌법은 실행되었다. 그 이후, 독립 직후부터의 경제개발과 의식수준 유지와 민주주의 수호에 몰두한 국가 정신은 이어졌고 더 강해져, 시민의 어려움도 사라졌다.
현재의 의석수는 상원 20석, 하원 300석이며, 상원은 통일민주당과 혁신공산당이 각각 8석, 미래당 4석의 보혁 경합 미래당 캐스팅보트 양상을 띄며, 하원은 혁신공산당 171석과 미래당 85석, 통일민주당 42석의, 제2공화국 시절과는 역으로 상반된 상태로 한쪽에 엄청나게 기운 "기울어진 운동장"의 양상을 띄고 있다.
 
 
의원내각제 시대 때 창당된 정당들이 매우 많았는데, 1976년 선거에서는 모든 등록된 정당이 45개씩이나 있는데, 이들이 후보를 전부 냈다는 웃지 못할 실화가 있다. (이들 중 남은 정당은 12개고, 대통령 중심제 기간 시절에 생겨난 정당 중 남은 6개당과 같이 현재도 살아남고 있다.) 어쩄든, 이 상황도 냉전이 끝나자, 결국 의원내각제와 중립외교가 국가의 방해물이 된다는 의견이 쏟아져 나왔다. 이를 타개하고자 1990월 8월 27일, 2차 개헌을 했고, 1992년 2월 14일 12대 대통령과 국회 의원들과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자치의원 선거때 2차 개헌이 적용된 선거를 했고, 1992년 4월 29일부터 정식 적용되었다. 그리고, 어쩌다가 1994년에 CIS에 가입했으나, 2000년대 후반 이후로 단점이 극명히 보여서(가난한 나라에 쏟아붓는 돈으로 인한 국력 소진 문제 등), 결국 가국 내 시간 2017년(당시 현실시간 2016년) CIS 탈퇴 및 EU 가입신청을 시도하였으며, 결국 성공하였다. 이를 우리는 몰도바(Moldova)+나가다(Exit)의 합성어인 몰도벡시트(Moldovexit)라고 한다.<ref name="몰도벡시트의 의의">이는 가국 내에서 현실과 다른 가상 유럽 사회의 변화를 극명히 보여준다.</ref>
==정치==
몰도바 제2공화국은 1948년 독립 직후로 3단계에 걸쳐서 정치 세부 체제가 변해왔는데, 첫번째로 1948년 4월 29일 정부 수립부터 1960년 4월 29일까지의 대통령 중심제 기간이요, 이동안 대통령과 국회 의원들과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자치의원의 임기는 4년이었다. (이의 영향으로, 1960년 이후에도 지금까지 대통령과 국회 의원들과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자치의원의 임기는 4년이다.) 안타깝게도 12년 3대만에 끝나고 1차 개헌이 이루어졌는더, 이렇게 3대만 하고 끝이 난 이유는, 원인은 국민 경시로 기울어지기 시작한 정부에 대한 불만이 원인이요, 대한민국의 4.19혁명에 영향을 받은 무혈(無血)혁명인, [[4.24 혁명|4월 민중 항쟁]]에서 민중이 승리한 것이 그 이유라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일어난 4.25 개헌에서 의원내각제로 정치 체제를 바꾸기로 결의되었고, 이는 4.27 선거로 인해 재확인되었다. 이들의 취임일인 4.29일부터 개정 헌법은 실행되었다. 두번째로, 1960년 4월 29일부터 1992년 4월 29일까지의 의원내각제 기간이었다. 역사 부분에서 언급한대로 독립 직후 경제개발과 의식수준 유지와 민주주의 수호에 몰두한 국가 정신은 이어졌고 더 강해져, 시민의 어려움도 사라졌다. 뭐, 이때 창당된 정당들이 매우 많았는데, 1976년 선거에서는 모든 등록된 정당이 45개씩이나 있는데, 이들이 후보를 전부 냈다는 웃지 못할 실화가 있다. 어쩄든, 이 상황도 냉전이 끝나자, 결국 의원내각제와 중립외교가 국가의 방해물이 된다는 의견이 쏟아져 나왔다. 이를 타개하고자 1990월 8월 27일, 2차 개헌을 했고, 1992년 2월 14일 12대 대통령과 국회 의원들과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자치의원 선거때 2차 개헌이 적용된 선거를 했고, 1992년 4월 29일부터 정식 적용되었다. 그래서, 1992년 4월 29일부터 현재까지 이원집정부제로 국가의 정치가 운영되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많은 정당이 자신들의 정당과 정치 성향이 같거나 비슷한 정당과 합종연횡(또는 이합집산)을 하고 있는데, 자유민주당-자유당-민주당-국민통합동맹이 합하여 145석의 초거대 여당인 자유보수연합이 된다던가, 루시아인 공산당과 사회민주당이 합당해서 연합사회당이 된다던가 등이다. 현 대통령은 자유민주당 소속이었으나, 위와 같은 합종연횡으로 현재는 자유보수연합 소속이다. 현재의 의석수는 단원제에 총 240석으로, 여당인 자유보수연합이 과반수인 145석을 쥐고 있고, 트란스니스트리아 주가 두버사리 주와 티라스폴 주로 분리됨에 따라 양 주의 주지사, 양 주의 5개 군(10개 군)과 같이 하는 재보궐이나 다음 총선 의석 증가로 이어질 듯 하다.
그리고 결국 선거제도가 한 주(광역도시)에 10명의 국회의원을 뽑는 대선거구제로 변화함과 함께 다음 총선 의석 증가가 이루어졌고, 티라스폴 주와 두버사리 주도 각각 10석을 받았다.


==경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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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국방==
설정 상 부자크의 해안지역까지 뻗은 영토로 인해서 바다와 접하는 부분이 있어서 해군이 존재한다. 둥베이직할시에서 기술을 무상으로 증여받았는지 뭐 했는지 모르지만 여기도 헤비탱크를 굴린다(...)
설정 상 부자크의 해안지역까지 뻗은 영토로 인해서 바다와 접하는 부분이 있어서 해군이 존재한다. 둥베이직할시에서 기술을 무상으로 증여받았는지 뭐 했는지 모르지만 여기도 헤비탱크를 굴린다(...)
-육상-
-육상-



2019년 8월 1일 (목) 22:4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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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도바 제3공화국
Treiă Republică din Moldova
국기 국장
국가 정보
국가 인터내셔널가
[링크]
수도 키시너우 광역도시
면적 96,348㎢
인구 14,600,000명(2019어림)
공용 언어 루마니아어, 러시아어
지역 언어 우크라이나어, 가가우즈어,
불가리아어
군대 몰도바군
역사 정보
소련으로부터 독립(1953년)
몰다비아 공국 │1266년
몰다비아 공화국 │ 1918년 1월 4일
몰도바인민공화국 │ 1953년 6월 30일 ~ 1990년 2월 24일
몰도바 내전 │ 2014년 9월 1일 ~ 2018년 10월 7일
제3공화국 수립 │ 2018년 12월 8일
정치 정보
정치 체제 공화국, 다당제 민주적 사회주의
매니저 델마르코 경비(무소속│중립)[1]
정부요인 델마르코 총리(무소속)
토니 마르코 부총리(사민)
니콜라이 민중의회의장(공산)
강치 민중의회부의장(공산)
루첼라이 민중의회부의장(공산)
경제 정보
경제 체제 혼합 경제
GDP(명목) 전체 GDP 2950억 $
1인당 GDP 20,205 $
공식 화폐 몰도바 레우 (lei)
기타 정보
ccTLD .md
국가 코드 MD
시간대 UTC+2 (일광절약 : UTC+3)
가상국제연합 가입 2016년 7월 17일
공식 홈페이지 [홈페이지]
위치

몰도바 제3공화국 (루마니아어: Treiă Republică din Moldova 트레이어 레푸블리커 딘 몰도바[*], 러시아어: Третья республика Молдова 트레탸 레스푸블리카 몰도바[*][주 1], 영어: Third Republic of Moldova)은 동유럽 베사라비아와 트란스니스트리아 전체를 영토로 하는 가상국가이다.

개요

제2공화국 시절에는 보통 가상국가로서 운영되던 가상국가이나, 사실상 글리젠이 죽어서(사실 이젠 일련의 일을 거치며 다 죽었지만) 대부분의 기간을 1인 가상국가로 보내는 나라였으나, 몰도바 내전을 거쳐 몰도바 제3공화국이 된 뒤에는 정치활동이 살아났지만, 정작 사민주의적 분위기로 인해 기업 유치에 난항을 겪고 있다. 아시다시피 몰도바가 기반인 가상국가이며, 국가 운영의 전제는 만약 몰다비아 공국이 외세에 의해서가 아닌, 혈통에 의해 나뉘고, 그게 종파를 달리 믿게 만들고, 그러면서 체제에 관한 힘겨운 근현대사 등을 겪으면 어떻게 될지를 가정하여 사회실험을 하고 있다. 이게 2공 시절과 달리 바뀐 것은 몰도바 내전 종결 과정의 영향일 것이다.

역사

전근대사

현재의 몰도바 영토 내에서 제대로 된 정착민족의 '문명'이라 볼 수 있는 집단이 거주한 것은 AD 2세기 경이었다. 당시 몰도바 영토 북동부에는 다키아인들이 거주하고 있었는데, 다키아인들 또한 게르만 부족이었던데다 다른 부족과의 국경에 가까웠던 지역이었기 때문에 몰도바 영토 내에서의 문명 발달이 월등하게 이루어졌다고 하기는 힘들다. 그나마 로마의 트라야누스 황제가 다키아 영토를 정복한 이후에는 문명의 영역 밖에 위치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지리적으로 몰도바의 영토는 초원길의 바로 직후에 위치해있는데다, 평야지대였기 때문에 다양한 유목민족의 진출로가 되었다. 다키아인들의 멸망 이후에는 고트족, 훈족, 아바르족, 마자르족, 페체네그족, 쿠만족, 몽골족에 이르기까지 침략을 당했으며, 그 대부분의 경우 그들의 영토로 떨어지기도 하였다. 14세기 초, 몰도바의 영토는 몽골제국의 후신국가인 캅차크 칸국의 치하에 있었다. 캅차크 칸국은 몰도바를 지나 불가리아를 공격하는 등 강대국의 지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13세기 중반에 유행한 흑사병과 함께, 자니베크 칸과 베르디베크 칸의 암살은 캅차크 칸국을 혼란으로 몰아넣었다. 특히 베르디베크 칸의 암살 이후 무려 네 가문이 칸을 둘러싸고 혈전이 난무하는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는데, 이로 인하여 캅차크 칸국은 국경에 가까운 자신들의 종속지역을 통제하지 못하였다. 몰도바 지역에서 힘의 공백이 발생하자, 몰도바 지역의 영주였던 체르니히는 군사들을 이끌고 독립한다. 이 국가가 몰도바 최초의 자주국가인 몰다비아 공국이다. 몰다비아 공국은 영토를 확장하여 현재의 몰도바공화국의 영토를 비롯하여 루마니아 동쪽 8개 주까지를 차지하는 광역의 공국이 되었다. 체르니히 대왕 사후 몰다비아 공국의 영토는 두 아들에게 분할되어 통치된다. 형인 슈테판에게는 베사바리아와 일부 지역을 제외한 영토 전부를, 동생인 베사라비아(몰다비아의 바사라브)에게는 베사바리아주와 그 일대 지역(현재의 몰도바공화국 강역)을 물려받게 된다. 슈테판이 상속받은 영토는 몰다비아-네암츠 공국이, 베사라비아(몰다비아의 바사라브)가 상속받은 영토는 몰다비아-베사라비아 공국이 성립된다. 두 공국은 13세기 말부터 치열한 경쟁관계를 가지게 된다. 14세기 초에는 이아시 사건을 계기로 돌이킬 수 없을 정도의 원수지간이 되었으며, 14세기 중반에 몰다비아-네암츠 공국이 불가리아 제국과 비잔티움 제국의 도움을 받기 위하여 정교회로 개종하자, 몰다비아-베사라비아 공국은 이들에 대항하기 위하여 교황수위권을 인정하고 가톨릭으로 개종, 교황으로부터 주교를 파송받게 된다(몰다비아 종교대분열 사건). 그렇게 몰다비아-네암츠 공국 지역은 정교회를, 몰다비아-베사라비아 지역은 가톨릭을 믿게 되면서 점차 두 집단은 단일한 형제국가로서의 공통점을 상실해간다. 이는 현대에 몰다비아-네암츠 지역이 루마니아를, 몰다비아-베사라비아 지역이 독립 몰도바공화국을 건설하게 되는 배경이 된다. 다만 왕족의 혈연적 관계는 계속 이어가서, 슈테판 3세 대공(1457 ~ 1504)과 용담공 미하이(1599~1600)를 비롯한 몇몇 군주의 일부 재위 기간에는 동군연합이 형성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용담공 미하이를 마지막으로 양 지역의 동군연합은 더 이상 나오지 않게 된다. 이때 동군연합에서 몰다비아-베사라비아 지역은 상당히 자치적인 성격을 띠었다. 1812년 몰다비아-베사라비아 공국은 러시아 제국의 보호령이 되었다. 반면, 오스만 제국령이던 몰다비아-네암츠 지역은 왈라키아와 연합하여 1859년 루마니아 왕국을 건국하였다. 14세기부터 이어진 두 지역 간의 갈등은 이후 러시아와 루마니아 관할로 바뀌어도 이어지게 된다.

근대

공화국의 태동-몰다비아 민주공화국

1917년 러시아 혁명이 터지자, 자치령인 몰다비아-베사라비아 공국에서도 혁명의 바람이 불어닥친다. 러시아의 수도 페테르부르크에서 발생한 일련의 사건들은 몰도바의 지식인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공화주의 사상을 따르는 몰도바의 지식인들은 독립 몰도바당을 결성하고 몰다비아 공작을 타도하고 공화정을 수립하고자 하였다. 몰도바의 국민들은 무능한 공작에게 염증을 느끼고 있었다. 이들은 자신들이 왜 타국의 이익을 위하여 먼 전쟁터로 가서 전쟁을 해야 하는지 동의하지 못했다. 이렇게 몰도바의 국민마저 돌아선 상황에서 몰도바의 공화주의자들은 1월 3일 자신들을 따르는 무장대와 함께 공작의 궁전을 공격했다. 무능한 공작을 지켜줄 군대는 어디에도 없었다. 그나마 공작을 지켜줄 러시아군은 내전을 하기 위하여 모두 국내를 떠난 후였다. 3일 저녁 8시, 근위대도 도망간 공작의 궁전에서 몰도바의 공화주의자들은 공작으로부터 퇴위 서명서에 서명을 받았다. 이들은 가장 먼저 의회를 소집하고 몰다비아 민주공화국(제1공화국)의 수립을 선포하였다. 새롭게 취임한 정권에서는 러시아로부터의 보호령 탈피와 독립국가 건설을 선포하였다. 새롭게 건국된 공화국에서 가장 시급한 것은 다른 민족들의 이탈 방지였다. 새 정부는 의회에 몰도바 영토 내의 다양한 소수인종 대표들을 포함시켰으며, 광범위한 자치권을 보장하여 다민족 하에서 단일한 '몰도바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고자 하였다. 기나긴 논의 끝에, 민족적 다양성을 보장하는 몰도바의 새 민주공화국 헌법이 제정되었다. 국가원수인 대통령의 민족순환제를 제정하여 민족별로 대통령을 돌아가면서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때마침 러시아 내전에 개입하고자 했던 열강들은 몰다비아 민주공화국의 독립을 재빠르게 인정했다. 신생 몰다비아 공화국은 순풍을 단 것처럼 잘 운영될 것처럼 보였고, 실제로도 그랬다. 다만 문제는 전간기가 끝나고...

정치

몰도바 제3공화국은 상원과 하원의 양원제를 띄고 있는 의원내각제이며, 대통령은 경비로 격하되어 카페관리권만을 갖고, 내각과 그 수반인 총리가 모든 것을 처리하고 담당하는 의원내각제 하의 공화국이다. 헌법에는 민주적 사회주의 공화국이라고 명시하면서 사민주의적인 체제를 상징하는 요소로서 작용한다. 모든 정치세력을 융합코자 한 결과일 것이다.

현재의 의석수는 상원 20석, 하원 300석이며, 상원은 통일민주당과 혁신공산당이 각각 8석, 미래당 4석의 보혁 경합 및 미래당 캐스팅보트 양상을 띄며, 하원은 혁신공산당 171석과 미래당 85석, 통일민주당 42석의, 제2공화국 시절과는 역으로 상반된 상태로 한쪽에 엄청나게 기운 "기울어진 운동장"의 양상을 띄고 있다.

경제

1957년부터(1948년부터)[2] 이루어진 카훌 주 및 이스마일 주 석유 시추와 독립한 해인 1948년부터 1988년까지 계속된 경제 개발과 여러가지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독립이래 지속되어 온 문화재 복원으로 인해, 2014년 당시 몰도바 제2공화국의 수출 구조 비율은 석유 및 천연가스 관련 산업 13.9%, 투자 및 서비스 산업 19%, 광산업 10%, 의류업 15%, 철강 등의 제철업 11%, 건설자재업 5%, 의료-화학-플라스틱 산업 3%, 식품업 2%, 제조업 15.4%, 농업 4.7%, 기타 미분류 1%가 되었다. 그리고 독립 이래 계속되어온 국민들의 탈농입상공(脫農入商工) 인식으로 인해, 현재 몰도바 제2공화국의 경제 종사자 비율은 3차산업 50.3%, 2차산업 44.5%, 1차산업 5.2%이다.

1차산업의 경우, 농림업은 주로 북부에서 이루어지며, 어업이나 양식업은 남부 7주 중 칠라 주에 속하는 국토 최남단의 세르필로르 섬 등의 소수 어촌지역에서만 이루어진다. [3]

교통

몰도바 제2공화국은 독립 당시에는 농업국가에다 루마니아와 우크라이나 지역의 서로의 관문에 불과한데다, 독립전쟁으로 파괴된 곳도 곳곳에 있었으므로 교통망이 루마니아와 우크라이나 지역과 몰도바 제2공화국을 서로 잇는 곳 뿐이었다. 하지만 대대적 수리, 경제성장에 의한 신규 교통망 확충 등으로 인하여 현재의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지녔다.

도로망

독립 당시 있던 도로망을 독립 직후 대대적으로 수리하여 7개 횡축국도, 9개 종축국도와 도시 내 도로 수백 개, 총 거리 2953.7km로 출발한 도로망은 1970년대 대대적인 고속도로 부설과 국도 추가부설과 지방도의 대대적인 부설과 1990년대 각 도시의 도시고속화도로(전부 고가도로)의 부설로, 루시아 그룹 진출 당시, 10개 횡축국도, 14개 종축국도, 그 외 형태의 국도 32개, 고속도로 10개, 지방도 210개, 도시고속화도로 13개, 도시 내 도로 1781개로 하여, 총 거리의 합은 14557.9km로 성장했다.

철도망

총 설정에는 없지만, 독립 직후부터 사철을 허용했다. 국철도 독립 직후 표준궤 개궤로 서구화와 루마니아와의 국경 철도 직접 연결에 성공했으며, 1960년대 이후 전철화, 철도개량, 지선철도 사이의 철도 미연선 구간의 철도 부설로 2개 이상의 지선철도를 그 사이에 부설한 새 철도와 접붙이기, 신규 철도 부설 등으로, 독립 직후 22개 간선철도, 54개 지선철도, 총 3019.6km로 출발한 국철 철도망은 현재 16개 간선철도(30개였으나, 통합.), 24개 지선철도, 총 거리 5128.7km로 성장했다. 하지만, 1974년에 고속철도를 개업해서, 현재 호친(호틴)~벌치~키시너우~세타테 알버, 키시너우~카훌, 키시너우~두버사리 노선이 있다. 이들 3개 노선을 합치면 1271.2km이다. 사철은 키시너우 철도와 벌치 철도와 루시아 교통 철도부문이 있으며, 이들은 각각 3개 노선과 1개 노선과 7개 노선으로, 기업 총 연장도 각각 107.1km, 27.1km, 2093.8km이다.

주요 일반철도 노선 목록

키시너우 본선(루마니아 국경~운게니 주 운게니 일반도시~컬러라시 주 컬러라시 일반도시~키시너우 광역도시~티기나 주 티기나 일반도시~티라스폴 주 티라스폴 일반도시~우크라이나 국경) 벌치 본선(우크라이나 국경~호틴 주 호틴 일반도시~에디네츠 주 오치니차 일반도시~벌치 광역도시~ 운게니 주 운게니 일반도시) 카훌 본선(우크라이나 국경~호틴 주 립카니 일반도시~운게니 주 운게니 광역도시~카훌 주 카훌 광역도시~이스마일 주 레니 일반도시~ 이스마일 주 이스마일 일반도시~칠라 주 칠라 일반도시) ※이 3 노선 모두 고속전용선이 부설되어 수송을 분담하는 상태이다.

항공망

주요 국제공항은 다음과 같으며, 이들 공항으로 하여금 세계 각지로 항공망을 통해 연결된다. 벌치 광역도시 - 벌치 국제공항 키시너우 광역도시 - 키시너우 국제공항 카훌 일반도시(카훌 주) - 카훌 국제공항 머르쿨레슈티 일반도시(소로카 주) - 머르쿨레슈티 국제공항 이슈마일 일반도시(이스마일 주) - 이즈마일 국제공항 세타테 알버 일반도시(세타테 알버 주) - 세타테 알버 국제공항 재몰도바 루시아인 신도시(벌치 광역도시, 티라스폴 주) - 루시아 자치시 1,2 국제공항

해운/수운망

해운/수운의 경우에는 국제철도의 연결로 인해 그 중요성이 크게 감소했으나, 여전히 항공망과 함께 해외 화물/여객 수송의 소요시간을 줄이는 역할로 인해서 흔히 부자크라고 불리는 해안지대에 있는 도시들(세타테알버, 타타르부너리, 서러타 등)과 프루트강/다뉴브강/드네스트르강 3대 강의 하류지역에 있는 도시들(카훌, 티라스폴, 티기나, 칠라 등)에 있는 항구에서 주로 화물을 수출/수입할 때 쓰인다.

지리

몰도바 제2공화국의 영토는 드니스테르 강과 프루트 강 사이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때문에 국토가 비옥하며 온화한 대륙성 기후여서 여름에는 따뜻하고 겨울도 그리 춥지 않다. 기후와 지리적 특질을 바탕으로 몰도바 제2공화국은 공업화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적어도 1960년대 초까지는 인근 유럽 지역에서 가장 농업 생산력이 높고 경쟁력 있는 농산물 수출국이기도 하다. 이러한 점으로 인해 지금도 북부지방에서는 농업이 주요 산업으로서 기능하고 있다.

몰도바 제2공화국은 서쪽 국경에 프루트 강이 있으며 흑해로 흘러가기 전에 다뉴브 강과 접한다. 북동부로가면 드네스테르 강이 주지류이며 남부에서 북부를 강이 가로지른다. 프루트 강이 다뉴브 강에 합류하면, 그 이후부터 다뉴브 강이 몰도바 제2공화국의 서남부 국경을 형성한다.

몰도바 제2공화국은 남쪽으로는 흑해, 북쪽으로는 베사라비아의 시작인 프루트 강과 드니스테르 강의 상류에 있는 바, 흑해와 접안하고 있다. 북부 지방은 산이 많다고는 하지만 해발 고도는 430m 미만이다. 몰도바의 수도는 중심에 있는 키시너우 광역도시이며 벌치 광역도시세타테 알버 광역도시카훌 광역도시 등의 대도시 외에도 칠라와 이스마일 등의 남부 공업도시, 중부의 슈트라셰니와 티라스폴과 티기나도 주요 도시이다.

행정 구역

몰도바 제2공화국의 행정구역은 최상위로 치면 2개의 광역도시, 18개의 주를 합해 20개의 광역자치단체로 이루어져 있다.

국방

설정 상 부자크의 해안지역까지 뻗은 영토로 인해서 바다와 접하는 부분이 있어서 해군이 존재한다. 둥베이직할시에서 기술을 무상으로 증여받았는지 뭐 했는지 모르지만 여기도 헤비탱크를 굴린다(...) -육상-

보병 100000명 대포 12000문 장갑차 10000대 전차(탱크) 8000대 중전차(헤비탱크) 4000대


-해상-

순양함 30척 전투함 20석 이지스함 10척 항공모함 2척


-공상-

전투기 1000대 일반폭격기 400대 쌍발폭격기 200대 N2폭탄(재래식 폭탄으로, 대규모 핵무기 급 폭발력을 보임.) 400발 일반 재래식 폭탄 60000발(전량 몰도바 제2공화국의 기술력으로 만든 638-275 폭탄.) 핵탄두 없는 ICBM(일반 ICBM) 60000기 지대지 순항미사일 14000기 공대지 미사일 14000기 공대공 미사일 14000기 함대공 미사일 14000기 지대공 미사일 14000기


군사기지는 키시너우 육군기지, 키시너우 공군기지, 벌치 육군기지, 벌치 공군기지, 카훌 육군기지, 서러타 주 남부 해군기지, 세타테 알버 육군기지, 세타테 알버 해군기지가 있다.

헌법

헌법이 방대한 관계로 몰도바 제2공화국 헌법으로 문서를 분리합니다.

각주

  1. 정치적 중립 의무에 따라 당적 보유가 금지된다. 경비내각 체제로 총리직을 겸직 중
  2. 사실 국내 자원개발은 독립 직후부터 이루어져서, 1948년과 1950년에 각각 시험시추를 하였다. 현재 이들 시험시추용 시추시설은 카훌 1유전과 두나레아 유전이라는 유수의 유전으로 남아있다.
  3. 그마저도 셰르필로르 원전 폭발 사고로 인해 사실상 무너진게 방사능 제염작업 완료로 인한 주민 귀환 이후로 열심히 복구중이며, 방사능 피폭 동식물이나 어패류 등에 대한 제염 및 유전자 정상화까지 했지만... 이미지 회복에는 오랜 시간이 걸려서 타격을 입고 있다. 그래서 수입으로 대충...

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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