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태평양철도주식회사

갈라드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6월 16일 (금) 16:57 판

동방의 불란서 세계관
몽골태평양철도주식회사
蒙古太平洋鐵道株式會社
Mogolian-Pacific Railway Co.,Ltd
종류 주식회사
운행지역 한국 만주, 내외몽골 지역
영업거리 14,257km
약칭 몽철, 태철, MPR
본사 소재지 황도특별시 강서구 강변로 23-4
창립일 1992년 7월 20일
사장 이성준
업종 육상운수업
기업규모 대기업
시가총액 12억 6148만원(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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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당신의 꿈을 싣고 떠납니다(한국어)
出發、帶著你的夢想(표준한어)
Bid tany möröodlijg tèvèrlène(몽골어)
We transport your Dream(영어)
기업 캐치프레이즈

대한국의 철도회사. 한국횡단철도의 대부분 구간과 평흥할빈, 알탄바토르의 도시철도를 보유하고 있는 대형 철도회사이다. 특히 영업거리로는 한국 국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길다.

화영 계열 회사로 분류된다. 북강성 초대 성장이자 화영상사 공동설립자인 윤근이 1932년 투바, 외몽골, 황도, 북강성을 잇는 철도노선 건설에 투자하면서 설립된 화영철도회사가 모태이기 때문이다. 당시에는 황무지에 철도를 깐다며 욕을 먹었지만 윤근의 선견지명 덕분에 아태전쟁과 냉전기 화영철도회사는 막대한 이익을 보았고 지금은 대다수를 매각했지만 단위에 달하는 재산을 보유한 적도 있었다.

한국국가철도회사가 한국 공공철도회사의 정점이라면, 몽철은 한국 사설철도회사의 정점이며 한국에서 고속철도 노선을 보유하고 있는 유이한 기업이다. 다만 소련 붕괴 이후 지배구조가 개편되면서 두 회사는 서로가 서로의 지분을 일부 차지하고 이익도 공유하게 되는 반쯤 자매 기업이 되었다.

지배구조

화영지주 14.6%
한국국가철도회사 13.1%
대한지주 12.9%
국민연금공사 8.7%
우리사주조합 5.3%
테마섹 홀딩스 3.5%
KPCB 1.9%
  1. 이하 모두 2021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