뭇별을 향하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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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소개==
{{인용문1|먼 과거의 인류는 하늘을 보고 생각했다고 한다.<br><br>"아아, 나도 하늘을 날고싶어라"라고.<br><br>하지만 인류는 오랜기간 하늘을 날지 못했다. 하늘은 신의 영역이고, 새들의 세계이니까.<br><br>하지만 인류은 하늘을 정복해냈다. 단순한 글라이더부터 거대한 비행기에 이르기까지, 인류은 날개 없이 하늘을 날고 말았다.<br><br>먼 과거의 인류은 하늘을 바라보며 생각했다고 한다.<br><br>"아아, 하늘 저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br><br>하지만 인류는 하늘을 넘지 못했다. 이제 막 하늘을 정복한 인류는 하늘 너머에 닿기에 너무 약했으니까.<br><br>하지만 인류는 하늘을 넘어 우주를 향했다. 달을 정복하고, 외기권의 행성에 정착했으며, 행성의 자연을 재구축하였다.<br><br>하지만 인류는 몰락하였다. 인류는 스스로에게 칼을 겨누고 스스로를 죽였다.<br><br>하지만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나지는 않았다.<br><br>비록 인류는 몰락하였지만 그것이 여정의 끝은 아니다.<br><br>인류가 살아남는 한, 삶은 계속된다.<br><br>'''역경을 헤치고 별을 향할 때다.'''<sup>Per ardua ad astra</sup>}}
{{인용문1|먼 과거의 인류는 하늘을 보고 생각했다고 한다.<br><br>"아아, 나도 하늘을 날고싶어라"라고.<br><br>하지만 인류는 오랜기간 하늘을 날지 못했다. 하늘은 신의 영역이고, 새들의 세계이니까.<br><br>하지만 인류은 하늘을 정복해냈다. 단순한 글라이더부터 거대한 비행기에 이르기까지, 인류은 날개 없이 하늘을 날고 말았다.<br><br>먼 과거의 인류은 하늘을 바라보며 생각했다고 한다.<br><br>"아아, 하늘 저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br><br>하지만 인류는 하늘을 넘지 못했다. 이제 막 하늘을 정복한 인류는 하늘 너머로 닿기에 너무 약했으니까.<br><br>하지만 인류는 하늘을 넘어 우주를 향했다. 달을 정복하고, 외기권의 행성에 정착했으며, 행성의 자연을 재구축하였다.<br><br>하지만 인류는 몰락하였다. 인류는 스스로에게 칼을 겨누고 스스로를 죽였다.<br><br>하지만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나지는 않았다.<br><br>비록 인류는 몰락하였지만 그것이 여정의 끝은 아니다.<br><br>인류가 살아남는 한, 삶은 계속된다.<br><br>'''역경을 헤치고 별을 향할 때다'''<sup>Per ardua ad astra</sup>}}





2023년 5월 1일 (월) 09:12 판

콩차 세계관 시리즈
카프베르스
아름다운 레스티셀라
심연 속의 괴물
뭇별을 향하여
암우
연재 중단 세계관
콰흐타 세계관[1]
트윌라트[2]
불가분의 제국[3]
맑은 안개 속에서[4]
한밤중의 눈보라[5]
뭇별을 향하여
Toward the Asterism
정보
제목 뭇별을 향하여
장르 SF, 스페이스 오페라?[6]
제작자 콩차
제작 기간 2023년 4월 28일?[7]~현재


소개

먼 과거의 인류는 하늘을 보고 생각했다고 한다.

"아아, 나도 하늘을 날고싶어라"라고.

하지만 인류는 오랜기간 하늘을 날지 못했다. 하늘은 신의 영역이고, 새들의 세계이니까.

하지만 인류은 하늘을 정복해냈다. 단순한 글라이더부터 거대한 비행기에 이르기까지, 인류은 날개 없이 하늘을 날고 말았다.

먼 과거의 인류은 하늘을 바라보며 생각했다고 한다.

"아아, 하늘 저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하지만 인류는 하늘을 넘지 못했다. 이제 막 하늘을 정복한 인류는 하늘 너머로 닿기에 너무 약했으니까.

하지만 인류는 하늘을 넘어 우주를 향했다. 달을 정복하고, 외기권의 행성에 정착했으며, 행성의 자연을 재구축하였다.

하지만 인류는 몰락하였다. 인류는 스스로에게 칼을 겨누고 스스로를 죽였다.

하지만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나지는 않았다.

비록 인류는 몰락하였지만 그것이 여정의 끝은 아니다.

인류가 살아남는 한, 삶은 계속된다.

역경을 헤치고 별을 향할 때다Per ardua ad astra


개요

뭇별을 향해서는 콩차의 6번째 세계관이자 첫 SF 세계관으로, 인류의 우주 진출 이후 설립된 민주국가인 지구연합에서 벌어진 군사 쿠데타와 이에 대항하고자 설립된 지구연합 민주정부 간의 내전, 그리고 긴 내전으로 두 정부가 모두 몰락한 이후 살아남은 남은 여러 성계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설정

세계 구성

계획 및 구상

설정 관련

  • 마침내 국제연합(United Nations, UN)의 이름 아래 통일된 인류는 우주 진출과 우주 개척에 성공한다.
    • 국제연합은 지구 통일 당시 인류 단일 정부 수립을 위한 협약[8]을 통해 국제연합이라는 명칭을 지구연합으로 변경한다. "국제"연합(United "Nations)보다는 "지구"연합(United "Earth")이 인류 통일 정부로서의 성격을 더욱 잘 표현할 수 있다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 오랜기간 문학 작품 등지에서 소재로 사용된 고등 외계 문명과의 만남은 이루어지지 못했으나, 유의미한 수준의 외계종을 발견하면서 기대를 놓지 않는다.
  • 지구연합은 중앙집권제를 주장하는 중앙집권파와 지방분권과 연방제를 주장한 연방파 간의 갈등이 심각해진다.
    • 이러한 갈등을 보다못한 일부 군 장교들이 지구연합 대의회 정기회 개회날에 군사 쿠데타를 벌여 입법, 행정, 사법을 모두 장악하고, 각 행성에서 파견된 고위인사들을 인질로 잡으며 쿠데타를 성공적으로 진행한다.
  • 인류 거주 행성이 점점 늘어나고 지구와 멀어지면서 점차 지구의 행정력이 미치지 못해 반 정도 독립 상태에 놓여있던 많은 행성들이 사실상의 독립을 누리게된다.
  • 쿠데타군의 수장 (미정)은 지구연합 국가비상위원회를 설립, 자신은 위원장의 자리에 앉고 대통령[9][10]에게서 권력을 위임받아 계엄령 및 헌법 정지를 선포한다.
    • 이에 반대하는 정치 인사 혹은 지방군은 지구연합 민주정부를 수립해 내전을 벌인다.
  • 내전은 매우 길어질 계획

연재 계획 관련

  • 문서의 작성 순서는 설정 -> 역사 -> 설정 -> 기타 일 것 같다.
  • 연재 시작, 그리고 연재 속도는 콩차의 세계관 중 가장 느릴 것으로 보인다.

그 외

  • 가능하다면 세계관 설정에 기반하여 우주여행기와 같은 이름의 기행문을 써보고싶다.

주제곡

'"`UNIQ--youtube-0000000B-QINU`"'

미정

여담

  • 제목을 "별무리를 향하여"와 "뭇별을 향하여" 중 어느 것으로 해야 할지 매우 오랜 기간 고민하였다.[11]
  • 매우 오랜 기간동안 "스페이스 오페라 프로젝트"라는 명칭으로 내용 구상도 없이 막연한 제작 계획만 존재하였다.

둘러보기

  1. 연재 중단
  2. 연재 임시 중단
  3. 연재 장기 중단
  4. 연재 장기 중단
  5. 연재 장기 중단
  6. 소설 등과 같은 장르는 아니기 때문에 분류가 애매할 수 있기 때문
  7. 실제 세계관 구상 시작은 훨씬 이전이기 때문
  8. 정확한 명칭은 미정
  9. 대통령, 사무총장, 수상, 국가수상, 국가수반, 국가원수 등 다른 명칭으로 변경할 수도 있다.
  10. 정치 체제는 대통령제로 할 듯 싶다. 만약 의원내각제 등이라면 의회 선거가 자주 실시될텐데 성간국가 즈음 되면 이게 쉽지 않을 듯 해서이다.
  11. 참고로 별무리와 뭇별의 뜻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