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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의정원
원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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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444석[1]
신임과 보완

21석
야당


255석

46석

17석

6석

3석

3석

2석
무소속 4석
공석 1석
재적 800석
1.
10석
1석
포함.


파일:민주국민당 로고.png

민주국민당 로고
민주국민당
民主國民黨/National Party for Democracy
약칭 민국당, NPD
창당일 1946년 2월 20일
이념 보수주의
경제자유주의
우남주의
아태연방주의
스펙트럼 우익(~1971)
중도우파(1971~)
당 색 하늘색
총통 이승만/초대, 5선(1948.8~1973.8)
김영삼/2대, 2선(1973.8~1982.8)
심상우/3대, 2선(1982.8~1990.8)
이회창/5대, 2선(1998.8~2006.8)
이인제/6대, 1선(2006.8~2010.8)
오세훈/7대, 1선(2010.8~2014.8)
남경필/10대, 현직(2020.5~)
주석 유승민
부주석 추미애
원내주석 하태경
사무총장 정의화
국회의원
  257석 / 400석 (64.25%)
다급자치단체장
  18석 / 20석 (90%)
나급자치단체장
  6석 / 7석 (86.71%)
가급자치단체장
  275석 / 372석 73.9%)
다급의회의원
  589석 / 975석 (60.41%)
나급의회의원
  297석 / 463석 (64.14%)
가급의회의원
  2465석 / 4734석 (52.07%)
아태상원의원[1]
  9석 / 10석 (90%)
아태하원의원[2]
  72석 / 131석 (54.96%)
후원단체

민국페이

국제조직 국제민주연합
중도민주 인터네셔널
아태정당 아시아태평양민주연합
싱크탱크 우남정책연구원
당원 수 700만여 명
권리당원 수 280만여 명
팟캐스트 시끌벅적 민국당


대한민국의 보수정당이자 여당. 대한민국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정당이며 한국 정치를 주도해왔다.

역사

첫 번째 집권기(1948~1990)

1946년 2월 20일, 한국독립당, 한국민주당, 조선국민당, 국민연합당이 합당하여 만들어졌다. 우익 정당들의 연합이라고 할 수 있으며, 1948년 초대 대선에서 민국당 후보인 이승만이 당선되면서 여당이 되었다. 이후 민국당은 이승만, 김영삼, 심상우 총통을 연이어 당선시키며 자그마치 41년을 집권하였다.

이승만 정부(1948~1973)

1948년 7월, 근로민주당의 여운형 후보를 큰 표차로 누르고 당선된 이승만은 정부 내의 악질 친일파를 척결하는 동시에 토지개혁을 통해 농민들의 지지를 확보했다. 또한 북한의 침공에 대비하여 38선에 대전차 방해물을 설치하고 미국으로부터 전차를 비롯한 각종 군수물자를 지원받았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은 전쟁을 일으켰지만 국군과 유엔군의 반격으로 궤멸, 한반도는 분단된지 2년 5개월만에 남한의 주도로 재통일된다.

이승만 정부는 막대한 피해를 입은 37도선 이북을 미국의 원조를 바탕으로 재건하기 시작하였고 1953년 대선에서도 이승만이 무난히 당선된다. 독일에 간호사와 광부들을 파견해 자금을 마련한 정부는 본격적으로 경제건설을 시작한다.

한편, 재선에 성공한 이승만은 국회의 개헌을 통한 헌법의 3선 금지조항 폐지를 추진하는데, 이 과정에서 동남아 순방 중 버마의 아웅산 묘소를 참배하던 총리 김구가 폭탄 테러로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배후는 연변으로 탈출한 조선로동당의 잔당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사회민주당의 최고워원이자 국회의원인 약산 김원봉이 김구 총리 일정을 유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건으로 인해 사민당 당수 여운형이 사퇴하였고 이후 야권통합은 우익 정당인 한민당이 주도하게 된다.

공안정국을 통해 개헌에 성공한 이승만은 3%의 표차로 1958년 대선에서 3선에 성공한다. 이후 이승만 정부는 사회칸접자본과 연구개발에 큰 투자를 하여 경제가 비약적으로 성장한다. 1963년 대선에서 재집권한 이승만은 강력한 중공업화 정책을 추진한다. 공업단지들이 수립되었으며, 정유소와 제철소가 건설되었다. 이승만 정부 4기의 연평균 경제성장률은 12%에 달했다.

4선에 성공한 이승만은 소련, 중화민국, 인도와 협력하고 미국의 지원을 받아 1970년 중국을 침공하여 남만주를 합병하였다. 이후, 이승만은 차기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민국당 내부 개혁에 착수한다. 소련과의 수교로 당의 냉전적 반공주의가 소멸되었고 시민족주의와 온건보수주의가 도입되어 당은 우익정당에서 중도우파 정당으로 탈바꿈했다. 차기 대선 후보로 이승만의 정치적 계승자인 김영삼이 선출되었고 1973년, 이승만 정부는 25년의 긴 역사를 마감했다.

김영삼 정부(1973~1982)

1973년 대선에서 무난하게 당선된 김영삼은 전임 총통 이승만의 눈치를 봐야 했다. 김영삼이 이승만의 후광을 등에 업고 당선되기도 하였고 이승만이 비록 총통직에서는 물러났지만 여전이 민국당 주석직을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집권 초반에는 현직 총통 김영삼과 전직 총통이자 여당 주석인 이승만이 국정을 공동 운영하는 모양새를 띄게 되었다. 작업중

심상우 정부(1982~1990)

첫 번째 야당 시절(1990~1998)

산업화와 급격한 경제발전을 이루어낸 민국당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국민들은 민국당의 장기집권에 염증을 가지게 됀다. 게다가 같은 우익 정당이었던 자유당이 김대중의 개혁을 통해 중도화되어 돌풍을 일으키기 시작하였고 자유당과 사회민주당이 합당하여 평화민주당믈 창당하면서 야권이 통합되었다. 그리하여 1989년 대선에서 평민당 후보 김대중이 민국당 후보 김재익을 꺾고 당선되면서 민국당의 41년 장기집권은 막을 내렸다.

두 번째 집권기(1998~2014)

민국당에게 재집권의 기회는 의외로 일찍 찾아왔다. 각종 사회개혁과 복지정책으로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던 김대중 정부였지만 집권 2기에 접어들면서 측근ㆍ친인척 비리가 연이어 터져나왔고, 1998년 대선을 1년도 남기지 않을 상황에서 터진 경제위기는 김대중 정부에게 치명타를 가했다. 비록 그동안 충실히 비축해둔 외환 보유고 덕분에 국가부도는 막았으나 김대중 정부의 지지도는 20%대까지 떨어졌다. 이후 1998년 대선에서 민국당의 이회창 후보가 무난히 당선되면서 민국당은 8년만에 재집권에 성공한다.


이념

민주국민당은 오랜 시간 지속된 정당이라 이념도 초기와 많이 변했다. 1946년 창당 당시에는 수많은 우파 정당들을 통합한 당이었기 때문에 중도 우파에서 극우까지 스펙트럼이 매우 넓었다.[3] 당시 민국당의 주요 이념으로는 보수주의, 반공주의, 우익 네셔널리즘 등을 꼽을 수 있다.

그러다 1971년, 동아시아 전쟁 종결 이후 이승만의 온건화 당책에 따라 당이 전반적으로 중도화, 온건화되었다. 보수주의는 온건보수주의와 자유보수주의로 대체되었고 1971년 한국이 소련과 수교하면서 냉전적 반공주의는 점차 사라졌으며 인종적 네셔널리즘은 시민 네셔널리즘으로 대체되었다.[4]

역대 주석

역대 선거 결과

대한민국의 정당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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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좌 ● 동북공산당*, ● 대한인민총궐기, ● 한국공산당, ● 서민연합, ● 바로세우기연구소(2석)
진보 ● 새누리당(46석), ● 민중당(3석), ● 신사회민주당, ● 녹색민주당, ● 다음으로, ● 더민주당
자유당계 ● 자유민주연합(254석), ● 열린자유당, ● 민주평화당
제3지대 ● 새천년민주당(17석), ● 통일민주당(6석), ● 미래대안행동(3석), ● 농민행동당, ● 시대변혁, ● 거지당, ● 국민대통합당
보수 ● 민주국민당(442석), ● 전진하는 대한민국(21석), ● 보수당, ● 국민의종
극우 ● 국가사회주의대한노동자당*, ● 민족해방당, ● 애국자당, ● 자유의 쾌청당, ● 신공화당
단일쟁점 ● 청년당, ● 이승만정신계승당, ● 개헌을요구하는국민연대, ● 한국해적당, ● KBS로 부터 국민을 지키는정당, ● 기본소득당, ● 노년권익보호실천당, ● 투표를 거부한다, ● 지지정당 없음, ● 아태탈퇴당, ● 덕후도 사람, ● 2차동아시아전쟁을원하는당, ● 평평 지구의 진실을 알리는 당
종교 ● 공화혁명당, ● 기독교사회연합, ● 대한의 불교인들
지역 ● 동북공산당*, ● 만주통일당*, ● 호남기독교민주연합*, ● 미래제주*, ● 제주시민연대*, ● 강원도민먼저, ● 평양퍼스트*
해산됨 ● 한국민주당, ● 근로민주당, ● 조선민주당, ● 자유당, ● 사회민주당, 민주당, ● 호헌정우회, ●민주자유당, ● 공민참여당, ● 중도개혁당
괄호 안은 국회의석수, 상단의 *는 지방의회 의석 보유정당
  1. 아태상원에서 한국에 제공하는 의석 10석 한정.  상원의석은 모든 국가가 10석씩 배정받으며 전체는 80석
  2. 아태하원에서 한국에 제공하는 의석 131석 한정.  아태하원은 인구비레로 각 국가에 의석을 배정
  3. 심지어는 조소앙, 전진한 등의 중도 좌파도 있었다.
  4. 김영삼 정부 당시 이 시민 네셔널리즘은 기독교 민주주의와 결합하여 우남주의라는 이름으로 재탄생, 민국당의 핵심 이념 중 하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