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브리타니아 제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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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반, 대영제국의 최대 진보정당이었던 [[자유당 (대영제국)|자유당]]에 사회민주주의 성향의 노동당원들이 입당하여 창당되었다.
20세기 초반, 대영제국의 최대 진보정당이었던 [[자유당 (대영제국)|자유당]]에 사회민주주의 성향의 노동당원들이 입당하여 창당되었다.


{{대영제국 연호|2020}}년 [[제국당]]의 각종 부정부패 문제로 인하여 제국당의 인기가 하락하자, 그해에 있던 귀족원 선거에서 초압승을 거두어 집권 여당의 자리에 올랐다.
{{대영제국 연호|2020}}년 당시 집권 당이었던 [[제국당]]의 각종 부정부패 문제와, [[피터 어린지나소]] 내각의 황실과의 충돌로 인하여 제국당의 인기가 하락하자, 그해에 있던 귀족원 선거에서 초압승을 거두어 집권 여당의 자리에 올랐다. 이 과정에서 [[헨리 게스코인세실]] 황제기사와 [[대영제국 정보부]]의 조직적인 개입이 있었다는 의혹이 있다.
 
{{대영제국 연호|2019}}년 이전까지는 비교적 온건한 자유주의를 내세웠지만, 최근 [[헨리 게스코인세실]] 황제기사와 [[조지 5세]] 황제 주도의 급진적인 개혁이 이뤄짐에 따라 민주당 내 주류 세력은 중도좌파에서 강성 좌익으로 이동하였다. 강성 좌익 파벌에 속했던 [[뉴트 제이콥슨]]이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당권을 잡아 총리직까지 오른 것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제2계급 민중들 내에서 [[헨리 게스코인세실]]의 인기가 지지율 94%로 매우 높은만큼 [[황제기사의 난]]에 적극 동조하고 있는 민주당의 지지율도 매우 높다. 제1계급 내에서의 지지율도 비교적 높은 편이다.


== 성향 ==
== 성향 ==

2021년 12월 10일 (금) 17:16 판

브리타니아 제국 참사·귀족원
원내 구성
[ 펼치기 · 접기 ]
국왕 폐하의 여당 국왕 폐하의 야당

민주당
376석 407석

제국당
320석 246석
기타 야당

급진당
14석 52석

녹색당
5석 9석

확장당
7석 8석

노동당
0석 5석
브리타니아 제국 황제교 주교 50석 1석
무소속 28석 3석
좌측은 참사원(상원) 의석 수, 우측은 귀족원(하원) 의석 수
민주당 | Democratic Party
창당 B.B. 14년 10월 10일
전신 자유당
노동당
당수 뉴트 제이콥슨
원내대표 마크 로번데런스
원내총무 제프리 에이커
이념 자유주의
진보주의
개혁주의
군사 독재 지지파
강경 근황주의
스펙트럼 좌익 (현재 주류)
중도 - 중도좌파 (과거 주류)
참사원 의석수 376석 / 800석 (47.0%)
귀족원 의석수 407석 / 731석 (55.7%)
정당색 빨간색 (#C42346)
당원수 53,100명 (94년)
국제조직 제국진보연합
평민원
연계 파벌
주권파 (Sovereigntists)

개요

대영제국의 진보 성향 정당으로 현재 집권 여당이다.

역사

20세기 초반, 대영제국의 최대 진보정당이었던 자유당에 사회민주주의 성향의 노동당원들이 입당하여 창당되었다.

99년 당시 집권 당이었던 제국당의 각종 부정부패 문제와, 피터 어린지나소 내각의 황실과의 충돌로 인하여 제국당의 인기가 하락하자, 그해에 있던 귀족원 선거에서 초압승을 거두어 집권 여당의 자리에 올랐다. 이 과정에서 헨리 게스코인세실 황제기사와 대영제국 정보부의 조직적인 개입이 있었다는 의혹이 있다.

98년 이전까지는 비교적 온건한 자유주의를 내세웠지만, 최근 헨리 게스코인세실 황제기사와 조지 5세 황제 주도의 급진적인 개혁이 이뤄짐에 따라 민주당 내 주류 세력은 중도좌파에서 강성 좌익으로 이동하였다. 강성 좌익 파벌에 속했던 뉴트 제이콥슨이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당권을 잡아 총리직까지 오른 것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제2계급 민중들 내에서 헨리 게스코인세실의 인기가 지지율 94%로 매우 높은만큼 황제기사의 난에 적극 동조하고 있는 민주당의 지지율도 매우 높다. 제1계급 내에서의 지지율도 비교적 높은 편이다.

성향

귀족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당이지만 동시에 평민들의 입장도 고려하기 때문에 제국당에 비해 상대적으로 제2계급 시민들로부터 인기가 좋은 편이다. 복지 국가를 지향하며 몰락 귀족과 제2계급 하류층에 대한 경제적 무상 지원을 주장한다.

제국주의에 대해서는 미묘한 반응을 보인다. 대영제국 중심으로 각 국가들이 그 주권을 인정받는 형태의 신제국주의(Neo-Imprialism)를 내세우고 있다. 강압적인 통치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편이다. 물론 대영제국 본토 내 독립 세력에는 제국당과 크게 다른 태도를 보이고 있지는 않다.

사회적으로는 자유주의적 목소리를 내고 있다. 황제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면 문화적 자유를 최대한으로 보장해야한다는 입장을 견지한다.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