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깃발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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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 무적의 군대란 존재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결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 이오시프 스탈린

개요

소련의 부활

1943년,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았습니다.
모스크바와 파리에서는 독일의 국기가 휘날리고 있었으며, 많은 사람은 탄압받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포기하기엔 이릅니다.
서쪽의 독수리들은 알아서 쇠퇴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한편 동방에서는 일본은 미국에 의해 처참히 박살났습니다.
또한 중국의 국민당 또한 점점 성장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젠 서쪽이 아닌 동쪽에서 세력을 확장하는것 같습니다...

세계관

대독일국

"승리"
우리 라이히의 "생존권"을 위한 전투는 1939년 9월 폴란드의 국경을 넘어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수많은 전투가 동쪽과 서쪽에 있었음에도 라이히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1940년 프랑스의 됭케르크에서 영국군 대부분이 전멸하고,
프랑스의 수도가 라이히에 의해 점령당했을때부터 이미 라이히의 승리는 확실했던거같았습니다.

라이히는 승리하였습니다.

"분열"
하지만 그 영광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동쪽의 빨갱이들은 다시 자기들의 나라를 만들어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었습니다.
더 비극적인것은 힘러와 그의 SS가 히틀러에 반대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불행중 다행인것은 우리 군대는 이 조짐을 미리 알고있었고, SS는 우리 군대에 비하여 조잡하기 그지없었다는것이였습니다.
가까스로 힘러는 자살하였고 나머지 SS 잔당들은 도피하거나 모조리 처형되었습니다.

히틀러의 불신은 점점 커져만가고있습니다...

"쇠퇴"
동쪽의 빨갱이들이 우리를 침공하였습니다.

우리의 군대는 복수심으로 불탄 그들만큼은 강하지 않았던거갔습니다.
우리는 순식간에 우리가 그들에게 점령했던 대부분의 영토들을 빼았겼습니다.
라이히의 첫번째 패배의 순간이였습니다.

총통은 패배했습니다.
라이히는 패배했습니다.
우리는 패배했습니다.

"현재"
우리는 절망적인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우리의 영토들은 점점 빼앗기고 있으며, 우리의 경제는 최악으로 치다르고있습니다.

라이히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소비에트 연방

"대조국전쟁"

1941년 5월, 서쪽의 독수리는 우리를 무자비하기 침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수천만 동포들은 잔악한 독수리에의해 잔혹하게 찢겨나갔습니다.
우리는 몇번의 몸부림이 있었으나, 독수리에겐 통하지 않았던 모양이였나봅니다.
결국 우리는 우리의 수도가 점령당했으며, 우리의 연방은 무너저내렸습니다.

우리는 패배하였습니다.

"복수의 칼날"

연방이 붕괴됬을때 우리 붉은군대와 노동자, 농민들은 주코프 장군의 지휘하에 북서쪽으로 후퇴하였습니다.
우리 인민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서러시아 인민위원회를 건국하였습니다.
우리들은 차차 분열된 연방을 조립하고 있었습니다.

독수리들에게 복수를 할 그날까지

"첫번째 복수"

우리는 서쪽의 독수리가 서로 분열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내었습니다.
우리의 붉은군대는 엄청난 속도로 모스크바를 탈환하였습니다.
우리는 독수리와 베시예곤스크 조약을 맺어 휴전을 진행하였으며, 우리의 영토 대부분을 수복하였습니다.

동무들, 우리가 해냈소!

"그리고 지금..."

우리는 제2차 대조국 전쟁이 끝난 뒤 중앙아시아를 점령하였으며, 극동에서 일어난 혁명을 지원하였습니다.
이제 남은곳은 극동과 벨라루스 그리고 우크라이나 뿐입니다.

진격! (В путь!)

이탈리아 제국

미완성...

이 시나리오의 첫번째 분기점은 1차대전에 전투 중 하나인 갈리폴리 전투에서 윈스턴 처칠이 사망한것이다. 그리고 1935년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 소속 클레멘트 애틀리가 당선되었다. 애틀리는 복지에 관한 정책을 많이 했기 때문에 군사에 관한 정책이 많이 줄었었다. 1939년, 2차대전에서 연합군은 됭케르크 철수작전이 실패하고, 독일군에 의해 대부분 전멸당했기 때문에 영국의 병력과 장비는 매우 부족했다 그마저도 애틀리의 복지 관련 정책으로 인해 전투기등의 생산량이 매우 낮았기 때문에 독일군의 영국 본토 항공전에서 독일의 압도적인 전투기 물량으로 영국은 패배하자 극우 정당중 하나인 영국 파시스트 연합의 당수인 오스왈드 모슬리의 지지율이 점점 높아져 애틀리는 사임하고 모슬리가 당선되었다. 모슬리는 독일과의 휴전 협정을 통해 1941년 3월 결국 연합국은 2차대전에서 패배하였고, 독일은 연합국과의 전쟁에서 얻은 물자등으로 1941년 5월 22일 원래 역사보다 조금 빠르게 소련을 공격 시작했다. 결국 소련은 1941년에 9월에 모스크바^[1]가 함락되었고, 심지어 독일의 폭격으로 인해 스탈린이 죽었다. 그 후 스탈린이 죽자마자 시베리아등과 같이 많은 군벌들과 자치 공화국들이 독립하였고, 당시 남아있던 소련군과 장관들은 모두 우랄산맥 넘어로 뿔뿔이 흩어졌버렸다. 결국 1943년 8월 남아있던 소련 잔당들은 독일에게 항복을 선언하였고, 독일은 2차 대전에서 승리하였다. 하지만 2차대전에서 승리 하였음에도 독일의 내부는 매우 불안했었다. 내부로는 막대한 전쟁 부채와 레지스탕스 외부로는 이탈리아와의 관계 악화와 아프리카 독립전쟁등이 있었다. 점점 독일이 무너저가던 1949년, 힘러는 자신만의 독일을 만들기 위해 SS 친위대를 이용하여 쿠데타를 시도하였다. 하지만 쿠데타는 자세한 계획이 없었고 명확한 목표도 없었기 때문에 SS 친위대의 일부는 독일 국방군에게 붙는 경우도 많았기에 결국 쿠데타는 진압 되었고 힘러와 그 측근들은 처형되다. 한편 러시아에서는 1947년에 서러시아 인민 위원회를 건국해, 독일을 복수를 위해 날마다 이를 갈고 있었다. 그후 1950년, 서러시아 인민 위원회는 독일을 대대적으로 침공하였다. 당시 러시아에 있던 대부분의 파르티잔들이 참전하였고, 남은 서방 진영에게 지원도 받았으며, 당시 독일은 SS 쿠데타 이후, 또 다른 쿠데타를 방지하기 위해 군대를 축소 이였기시킨지 얼마 안된 시점이였기에 독일은 독소전쟁 직전 국경까지 점령 당할 수도 있기에 결국 독일은 소련과 베시예곤스크 조약을 맺어 전쟁을 급하게 종료시켰다. 그 결과로 서러시아 인민 위원회는 소련을 통일했다.
한편 아시아에선 미국에게 선전포고한 일본은 역사대로 미국에게 항복했다는 세계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