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아순시온의 영광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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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국가상징==
===국호===
==역사==
===페드루 2세의 치세-<small>진보황제</small>===
페드루 2세의 치세동안에 브라질은 각종 사회개혁들을 벌였다. 먼저 토지개혁을 시행하여 빈민들을 구제하였고 문민관료들을 정치에 대거 등용하고 총리제도를 실시하면서 이후 인헙군주제의 기반을 다져놓았다.<br>그리고 이자베우 황태녀가 압장서서 노예개혁을 행했다. 이자베우 황태녀는 급진적인 노예제 폐지를 주장하였지만 페드루 2세는 온건적인 자세로 노예개혁을 펼첬다. 1888년 페드루 2세는 마침내 노예제 전면폐지를 단행하였고 이덕분에 브라질의 모든 노예들은 자유를 얻게 되었다.
====공화파 반란====
데오도루 다 폰세카 장군을 주축으로 하는 보수주의 공화파들이 반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공화파들의 세력은 얼마 되지 않았고 브라질 국가 경비대가 나서서 이들을 진압했다. 페드루 2세는 공화파 반란으로 정규군창설의 필요성을 느꼈고 그렇게 브라질 제국군이 창설된다. 제국군은 페드루 2세가 대원수를 맡으면서 황제를 주축으로하는 문민통제를 이룩하였다.
====상파울루 시대====
페드루 2세가 행한 노예제 폐지는 브라질의 막대한 흑인들이 도시로 공급되는 결과를 가져왔고 이들은 노동자로 성장하면서 브라질의 산업성장에 기여하였다. 흑인의 노동력은 도시뿐만 아니라 농장에도 공급되었는데 이덕분에 브라질의 농업생산력이 증가하여 브라질 인구 성장을 불러왔다. 이것에 더하여 시행된 친이민 정책을 통하여 브라질 인구는 연일 고속성장하면서 브라질은 단숨에 남미의 패권국의 자리를 가지게 되었다.
상파울루 등 대도시에서는 공업과 상업이 발달하였고 자본가 계급이 성장하게 되었다. 이들은 보수성향인 지주들과 경쟁하여 친황세력을 형성하게 되면서 황권강화에도 영향을 주게된다.
===이자베우 1세의 치세<small>혁명의 시대</small>===
페드루 2세가 사망하고 이자베우 황태녀가 그 뒤를 잊게 되었다. 이자베우 황태녀가 이자베우 1세로 즉위하자 브라질의 보수 지주계급들은 이자베우 황태녀가 일전에 행했던 진보개혁들을 생각하면서 두려움에 떨었지만 이자베우는 보수 지주계급들을 대거 관직에 등용하면서 보수세력도 포용하는 관용정책을 펼첬다. 그뿐만 아니라 의회주의자들과 민주주의자들을 포용하기 위하여 의회제도와 선거제도를 실시하면서 브라질을 민주주의 선진국으로 만들었다.
====미국-브라질 전쟁====
브라질은 페드루 2세의 치세를 거치면서 남미에서 독자적인 패권국으로 성장하였다. 브라질의 이러한 성장은 미국의 아메리카 패권을 위협하였고 브라질 역시 전함들을 건조하고 해군력을 증강하면서 대서양에서의 미국-브라질의 긴장감은 높아졌다. 그때 미국의 상선이 침몰하는 사건이 발생하였고 미국에서는 이것을 브라질의 미국공격으로 간주하게 되면서 두 세력은 충돌하였다. 이 전쟁은 미국이 승리하였지만 브라질 해군은 미국 대서양 함대에 심각한 피해를 주면서 미국은 남아메리카 패권을 상실하게 된다.

2024년 5월 14일 (화) 18:34 기준 최신판

[ 국가 ]
[ 단체 ]
[ 인물 ]
[ 기타 ]

브라질 제국
Império do Brasil | Empire of Brazil
국기 국장
Independência ou Morte!

독립이 아니면 죽음을!

상징
국가 독립의 노래
국화 카를레야
국조 붉은배개똥지빠귀
역사
독립선언 1822년 9월 7일
독립승인 1825년 8월 29일
공화파 반란 1889년 11월 15일
지리
[ 펼치기 · 접기 ]
수도 브라질리아
최대도시 상파울루
면적 8,515,767km² | 세계 5위
접경국 프랑스
수리남
가이아나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페루
볼리비아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인문환경
[ 펼치기 · 접기 ]
인구 217,637,297명(2024년) | 세계 7위
인구밀도 25명/km2
민족구성 백인 43.13%, 메스티소 47.74%, 흑인 7.61%

아시아인 1.09%, 원주민 0.43%

공용어 포르투갈어
종교 국교 없음(정교분리)
분포 가톨릭(64.6%) 개신교(22.2%) 무종교(8.0%) 기타(5.2%)
군대 브라질 제국군
정치
[ 펼치기 · 접기 ]
정치체제 권위주의, 군사독재, 연방제, 다당제
민주주의 지수 2.27점, 권위주의 (2023년)(167개국 중 156위)
국가요인 황제
(국가원수)
동 페드루 5세
내각총리
(정부수반)
룰라 다 실바
여당 보수당
경제
[ 펼치기 · 접기 ]
명목 GDP 전체 GDP $1조 8,333억 / 세계 10위(2022년 4월)
1인당 GDP $11,029 / 세계 82위(2024년 1월)
GDP(PPP) 전체 GDP $3조 4,376억(2021년 10월)
1인당 GDP $16,168(2021년 10월)
국부 $2조 8,010억 / 세계 21위(2020년)
통화 헤알(R$)
외교
[ 펼치기 · 접기 ]
대한 수교 현황 대한민국: 1959년 10월 31일
북한: 미수교
위치
진한 붉은색은 영토, 연한 붉은색은 합병지역[1]

개요

국가상징

국호

역사

페드루 2세의 치세-진보황제

페드루 2세의 치세동안에 브라질은 각종 사회개혁들을 벌였다. 먼저 토지개혁을 시행하여 빈민들을 구제하였고 문민관료들을 정치에 대거 등용하고 총리제도를 실시하면서 이후 인헙군주제의 기반을 다져놓았다.
그리고 이자베우 황태녀가 압장서서 노예개혁을 행했다. 이자베우 황태녀는 급진적인 노예제 폐지를 주장하였지만 페드루 2세는 온건적인 자세로 노예개혁을 펼첬다. 1888년 페드루 2세는 마침내 노예제 전면폐지를 단행하였고 이덕분에 브라질의 모든 노예들은 자유를 얻게 되었다.

공화파 반란

데오도루 다 폰세카 장군을 주축으로 하는 보수주의 공화파들이 반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공화파들의 세력은 얼마 되지 않았고 브라질 국가 경비대가 나서서 이들을 진압했다. 페드루 2세는 공화파 반란으로 정규군창설의 필요성을 느꼈고 그렇게 브라질 제국군이 창설된다. 제국군은 페드루 2세가 대원수를 맡으면서 황제를 주축으로하는 문민통제를 이룩하였다.

상파울루 시대

페드루 2세가 행한 노예제 폐지는 브라질의 막대한 흑인들이 도시로 공급되는 결과를 가져왔고 이들은 노동자로 성장하면서 브라질의 산업성장에 기여하였다. 흑인의 노동력은 도시뿐만 아니라 농장에도 공급되었는데 이덕분에 브라질의 농업생산력이 증가하여 브라질 인구 성장을 불러왔다. 이것에 더하여 시행된 친이민 정책을 통하여 브라질 인구는 연일 고속성장하면서 브라질은 단숨에 남미의 패권국의 자리를 가지게 되었다. 상파울루 등 대도시에서는 공업과 상업이 발달하였고 자본가 계급이 성장하게 되었다. 이들은 보수성향인 지주들과 경쟁하여 친황세력을 형성하게 되면서 황권강화에도 영향을 주게된다.

이자베우 1세의 치세혁명의 시대

페드루 2세가 사망하고 이자베우 황태녀가 그 뒤를 잊게 되었다. 이자베우 황태녀가 이자베우 1세로 즉위하자 브라질의 보수 지주계급들은 이자베우 황태녀가 일전에 행했던 진보개혁들을 생각하면서 두려움에 떨었지만 이자베우는 보수 지주계급들을 대거 관직에 등용하면서 보수세력도 포용하는 관용정책을 펼첬다. 그뿐만 아니라 의회주의자들과 민주주의자들을 포용하기 위하여 의회제도와 선거제도를 실시하면서 브라질을 민주주의 선진국으로 만들었다.

미국-브라질 전쟁

브라질은 페드루 2세의 치세를 거치면서 남미에서 독자적인 패권국으로 성장하였다. 브라질의 이러한 성장은 미국의 아메리카 패권을 위협하였고 브라질 역시 전함들을 건조하고 해군력을 증강하면서 대서양에서의 미국-브라질의 긴장감은 높아졌다. 그때 미국의 상선이 침몰하는 사건이 발생하였고 미국에서는 이것을 브라질의 미국공격으로 간주하게 되면서 두 세력은 충돌하였다. 이 전쟁은 미국이 승리하였지만 브라질 해군은 미국 대서양 함대에 심각한 피해를 주면서 미국은 남아메리카 패권을 상실하게 된다.

  1. 2020년에 발발한 브라질-가이아나 전쟁으로 합병한 영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