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의 집권여당이자, 원내 제1당이다. 2017년 7월에 문재인을 중심으로 민주노동당을 탈당한 총 84명의 의원들이 창당한 정당이다.
상세
2017년 당시의 민주노동당은 크게 친문과 친정으로 나뉘어 갈등이 심화되고있었고, 결국 친문이 민주노동당을 탈당하며 창당한 정당이 진보신당이고, 이후 문재인 대표가 당명을 바꾼게 현재의 사회당이다.
진보가 둘로 갈려서 그랬는지 이후 56대 민의원 선거에서 사회당은 56석을, 민주노동당은 67석을 획득하며 사이좋게 망해버린다. 그 뒤 민주노동당이 사분오열하며 사회당이 제1의 진보정당이 된다. 2018년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보수당의 신임 대표 안희정이 성폭력 사건으로 보수당 지지율까지 끌고 나락으로 가버리고, 사회당은 어부지리로 53석을 획득, 절반에 가까운 91석의 의석을 확보, 진보정당이 부활했다는 것을 만천하에 알려준 선거였다. 이후 문재인 대표가 건강상의 이유로 대표직을 사퇴, 잠깐의 문혁수 비대위 체제 이후 제2대 사회당 전당대회에서 김민정 의원이 제2대 대표로 취임하게 된다.
강령 및 정책
강령
강령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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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예정
정책
중앙당사
중앙당사
중앙당사는 의회대로에 위치해있으며, 건물은 2001년에 지어졌다. 빌딩은 대지면적 777㎡에 건축면적 403㎡이며 지상 10층 지하 4층 연면적 6,046㎡ 규모로 되어있으며, 현재 사회당은 1층 일부를 제외한 빌딩 전체를 사용 중이다. 건물 가격은 원래 190억 원이 넘는다고 알려졌으나 협상을 통해 180억 원 이하로 낮춰 매입했다고 한다. 최종적으로 2017년 9월 6일에 179.5억에 매입했다.이전에 사용하던 중앙당사는 여의도가 아닌 신길에 있기도 하고 임대조건도 나빠 당사 매입을 결정했다.
역사
2017년
6월 (창당 전)
2017년 6월 16일, 문재인 주도로 친문계 인사들이 민주노동당에서 탈당하기로 결정한다. 정당명은 임시로 '진보신당'으로 하고,이후 김정욱 평양시장과 박현 평남도지사를 포섭했다. 6월 18일에는 창당추진위원장으로 문재인을 추대했다. 또 대한갤럽에 따르면 6월 18일 진보신당의 지지율이 민주노동당을 약간 밑도는 10.3%로 집계되면서, 당연히 민주노동당보다는 높을 것으로 예상했던 친문 인사들이 큰 충격에 휩사였다. 2017년 6월 25일에는 충청도 진보 거물인 이상혁 의원과 박병선 의원이 진보신당에 합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