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호크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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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 프로야구 리그(GBO) 소속 프로야구단.
[[구주]] 프로야구 리그(GBO) 소속 프로야구단.


'''구주 최고의 인기 구단'''이며 '''역대 최다 구주시리즈 우승팀'''이다. 명실상부 구주 최고의 명문구단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인기에 비례하여 안티도 매우 많고, 그런 만큼 구주 프로야구는 나머지 5개 구단 팬들이 연대하여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견제하는 형태를 띄고 있다.
'''구주 최고의 인기 구단'''이며 '''역대 최다 구주시리즈 우승팀'''이다. 명실상부 구주 최고의 명문구단이라고 할 수 있다. 현 구주 황제인 [[융계제]]도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팬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구주 내 인기는 어마무시할 정도이다. 그러나 인기에 비례하여 안티도 매우 많고, 그런 만큼 구주 프로야구는 나머지 5개 구단 팬들이 연대하여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견제하는 형태를 띄고 있다.
 
모기업은 한국계 구주인 출신 기업가로 유명한 [[손정의]]가 경영하는 [[소프트뱅크]]이다. 소프트뱅크가 구주 내 최대 통신사인 대기업이라 구단에 대한 후원도 빵빵하고, 손정의도 야구에 대해 관심이 많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대표적으로 NPB 및 KBO 구단과의 교류전 및 코치연수 진행, 신인교육리그 참가에 스프링캠프 일본 및 한국 훈련장 주선, 신인 선수의 일본 및 한국 야구 유학 등 어마무시한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는데 이는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강팀으로 군림하게 된 이유기도 하다.
 
심지어는 바다 건너 한국 부산광역시에서도 인기가 꽤 있는데, 2000년대 롯데 자이언츠가 8888577을 찍던 노답 시절에 많이 유입되었다고 한다. 이 시기에도 우승은 못했지만 소프트뱅크는 여전히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놓치지 않았던 강팀이였기에 부산 야구팬들이 차라리 물건너 저기 응원하자는 심정으로 꽤 건너갔었다. 2020년대 현재도 언어가 통하는데다 심지어 배타고 두시간 거리라 직관도 당일치기로 할 수 있기에 부산 내 한국인 팬들이 여전히 많이 남아있다. 대략 부산 야구팬의 응원 구단 분포도를 살펴보면 롯데 6, NC 2, 소프트뱅크 2로 해외 구단인 소프트뱅크가 한국 구단인 NC 다이노스와 비등한 인기를 가지고 있을 정도다.


[[분류: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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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9일 (일) 01:39 판

역대 구주 프로야구 (GBO) 우승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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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호크스
Softbank Hawks
창단 1983년 (실업구단)
1989년 3월 1일 (프로구단)
연고지 구주제국 기창도 기창시
홈 구장 기창평기야구장 (1989~1992)
기창 PayPay 돔 (1993 ~ )
세란 시민 구장 (1993 ~ ) (제2구장)
2군 구장 기창 안소 야구장 (1989~2015)
HAWKS 베이스볼 파크 (2016 ~ )
모기업 소프트뱅크
구단주 손정의 (孫正義)
회장 왕정치 (王貞治)
감독 구공강 (具公康)
마스코트 해리 호크 & 허니 호크
구주시리즈 우승
(14회)
1993, 1994, 1995, 1997, 1999, 2003, 2009
2011, 2014, 2015, 2017, 2018, 2019, 2020

개요

구주 프로야구 리그(GBO) 소속 프로야구단.

구주 최고의 인기 구단이며 역대 최다 구주시리즈 우승팀이다. 명실상부 구주 최고의 명문구단이라고 할 수 있다. 현 구주 황제인 융계제도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팬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구주 내 인기는 어마무시할 정도이다. 그러나 인기에 비례하여 안티도 매우 많고, 그런 만큼 구주 프로야구는 나머지 5개 구단 팬들이 연대하여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견제하는 형태를 띄고 있다.

모기업은 한국계 구주인 출신 기업가로 유명한 손정의가 경영하는 소프트뱅크이다. 소프트뱅크가 구주 내 최대 통신사인 대기업이라 구단에 대한 후원도 빵빵하고, 손정의도 야구에 대해 관심이 많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대표적으로 NPB 및 KBO 구단과의 교류전 및 코치연수 진행, 신인교육리그 참가에 스프링캠프 일본 및 한국 훈련장 주선, 신인 선수의 일본 및 한국 야구 유학 등 어마무시한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는데 이는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강팀으로 군림하게 된 이유기도 하다.

심지어는 바다 건너 한국 부산광역시에서도 인기가 꽤 있는데, 2000년대 롯데 자이언츠가 8888577을 찍던 노답 시절에 많이 유입되었다고 한다. 이 시기에도 우승은 못했지만 소프트뱅크는 여전히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놓치지 않았던 강팀이였기에 부산 야구팬들이 차라리 물건너 저기 응원하자는 심정으로 꽤 건너갔었다. 2020년대 현재도 언어가 통하는데다 심지어 배타고 두시간 거리라 직관도 당일치기로 할 수 있기에 부산 내 한국인 팬들이 여전히 많이 남아있다. 대략 부산 야구팬의 응원 구단 분포도를 살펴보면 롯데 6, NC 2, 소프트뱅크 2로 해외 구단인 소프트뱅크가 한국 구단인 NC 다이노스와 비등한 인기를 가지고 있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