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주 황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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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주제국 제3대 황제 융계제 | 隆啓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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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68년 11월 22일 (52세) |
| 구주 평주황도시 중황구 수경궁 함청전 별궁 | |
| 즉위 | 1984년 9월 1일 |
| 구주 평주황도시 중황구 수경궁 현정전 | |
| 국적 |  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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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위 | 구주제국 제2대 황태자 |
| 1982년 1월 6일 ~ 1984년 8월 8일 | |
| 구주국 제31대 국왕 | |
| 1982년 1월 6일 ~ 2012년 7월 1일 | |
| 구주제국 제3대 황제 | |
| 1984년 8월 8일 ~ | |
| 연호 | 융계 (隆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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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구주의 현 황제이다.
상세
1984년부터 현재까지 총 37년간 즉위중인 황제이다. 만 12세에 즉위하여, 역대 구주 황제중 가장 어린 나이로 즉위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1] 처음 즉위하였을때는 어린 나이와 국정 운영 경험 미숙으로 옛 조선의 명종과 마찬가지로 신권 및 외척에 휘둘리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있었으나, 20대 이후 적극적인 황실의 대중화 및 개혁개방을 통하여 구주내에서 황실의 지지도를 크게 끌어올렸다고 평가받는다.
성은 황(黃), 휘는 철(㬚), 군호는 덕성(德盛), 존호는 융봉현보무정중희 (隆奉顯保懋定重熙), 연호는 융계(隆啓)이다.
칭호
생애
유년기
1968년 11월 22일 수경궁에서 출생하였다. 꽤나 늦둥이로 태어났는데, 신력제가 48세일때 차남으로 태어났으니[2] 신력제가 대단히 늦게 아들을 본 셈이다. 휘는 철(㬚)로 정해졌다. 1970년대 구주의 사회가 대변혁을 겪었기 때문에 공화제 전환 관련해서도 말이 많았지만, 신력제와 헌인황후는 어려운 시절에 더욱 황실이 결속해야한다면서 융계제에게 정서적으로 많은 지지를 보내줬다.
어릴때는 대부분의 공부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지만 군사학에 흥미를 보였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공부를 싫어한거지 못한건 아니라서 시험은 언제나 우수한 점수로 통과하였다고 한다. 또한 늦둥이를 본 신력제가 융계제의 교육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적극적으로 지원하였기 때문에 융계제는 어린 시절 상당한 학업적 성취를 이룰 수 있었다.
어린 황제
본래 구주 내에서는 황태자로 책봉되는 나이가 20대 초반 정도로 관례화되어있지만, 신력제가 60대 들어 뇌종양으로 인해 건강이 안좋아졌기 때문에 다소 이른 14세의 나이로 황태자로 책봉되었다. 거기다가 1984년 부친인 신력제의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됨에 따라 신력제가 조기 퇴위하여 16세의 나이로 왕위를 물려받았다. 얼마간은 어머니인 헌인황후가 수렴청정을 맡았으나 4년 뒤인 1988년, 즉 융계제가 22세일때 그만두었다. 얼마 안가 신력제가 사망하였고 그야말로 궁 안에서 혼자만 남겨진 셈이 되었다.
하지만 당시 신력제의 사망과 홀로 남겨진 황제라는 특이한 상황 때문에 전국민적으로 황실에 대한 동정감 및 지지가 엄청났고, 내각 역시 물심양면으로 황실을 도왔기 때문에 융계제는 별 문제 없이 국정을 볼 수 있었다. 한동안 황실이 혼란스러웠기 때문에, 대학에는 약간 늦게 진학했다. 1988년, 국립구주학교의 군사학부에 진학하여 1993년 학사학위로 졸업하였다.
20대에 접어들면서 다양한 정치 의제에 눈을 뜨게 되었고, 자연스레 당시 청년들과 진보주의자들을 상대로 터져나오던 황실 개혁 및 공화제 요구에도 큰 관심을 가졌다. 이러한 것에서 황실의 근본적 문제점을 수선해야할 필요를 느낀 융계제는 헌인황후의 수렴청정이 끝난 직후부터 황실 개혁에 박차를 가했다. 구주국민당, 화평당 등 여야를 가리지 않고 정치인들과의 협의를 통하여 가장 혈기왕성할때였던 20대에 황실 예산 축소 및 예식 간소화 등의 황실 개혁을 자신의 손으로 손수 이뤄낸 것이다.
청년기
중년기와 현재
가족 관계
| 융계제의 가족 관계 | |||||||
|---|---|---|---|---|---|---|---|
| 부모 | 부 | 신력제 1920년 7월 15일 - 1986년 8월 25일 | |||||
| 모 | 헌인황후 1925년 1월 30일 - 2000년 1월 9일 | ||||||
| 형제 | 창성군 1960년 12월 1일 - 1965년 7월 1일 | ||||||
| 임전군 1969년 10월 17일 - | |||||||
| 황후 | 이름 | 의성황후 1970년 3월 15일 - | |||||
| 결혼 | 1990년 5월 5일 | ||||||
| 자녀 | 장남 | 순영대군 1991년 6월 10일 - |
자녀 | 장남 | 평순군 2011년 6월 1일 - | ||
| 차남 | 평원군 2017년 1월 17일 - | ||||||
| 차남 | 의성군 1991년 6월 11일 - |
자녀 | 장남 | 차계군 2014년 7월 30일 - | |||
| 삼남 | 영흥군 1995년 2월 20일 - | ||||||
수상
| 이름 | 소속 | 취임 | 퇴임 |
|---|---|---|---|
| 금천호 (金天湖) |  |
신력 33년 1월 7일 | 융계 3년 9월 10일 |
| 구도국 (究度局) |  |
융계 3년 9월 11일 | 융계 11년 9월 10일 |
| 이형태 (李衡泰) | |
융계 11년 9월 11일 | 융계 14년 5월 25일 |
| 금경준 (金慶遵) | |
융계 14년 5월 25일 | 융계 15년 9월 10일 |
| 양두현 (梁斗鉉) | |
융계 15년 9월 11일 | 융계 23년 9월 10일 |
| 서원길 (序元吉) | |
융계 23년 9월 10일 | 융계 25년 12월 17일 |
| 한경준 (韓警俊) | |
융계 25년 12월 18일 | 융계 29년 12월 17일 |
| 금오승 (金吳乘) | |
융계 29년 12월 18일 | 융계 33년 12월 17일 |
| 노순형 (盧純型) | |
융계 33년 12월 18일 |
여담
- 종교는 불교를 믿지만 독실한 신자는 아닌것같다.
- 동성애에 관련해 자유로운 국가인 구주의 황제인만큼, 동성애에 가까운 양성애자이다. 그러나 황실 전례에 따라 후궁과 자녀를 두고 있다.
- 정치에 대해서 중립을 지켜야하는 황제의 입장에 있기 때문에, 그는 전반적으로 정치에 관심이 많으면서도 중도적인 입장을 표방하고 있다. 하지만 굳이 성향을 나누자면 여느 왕이나 황제와 마찬가지로 융계제 역시 중도보수 성향으로 분류된다.
- 권동욱, 전문국 등 구주의 옛 가수들과, 에어로스미스, 롤링 스톤즈, 레드 제플린 등 다양한 옛 서구권 음악가들의 팬이다.
- 야구 팀중에서는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응원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해외, 특히 영국 축구도 자주 본다고 하는데, 리버풀 FC의 팬이라고 한다. 현 총리인 노순형이 애버튼의 서포터라서 두 사람이 함께하는 자리에는 축구 팬들이 항상 머지사이드 더비 드립을 친다.
한국과의 관계
한국과 구주는 친근한 관계를 맺고있는 국가인만큼 융계제는 역대 모든 대한민국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해왔다. 1988년 노태우, 1993년 김영삼, 1998년 김대중, 2003년 노무현, 2008년 이명박, 2013년 박근혜,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식에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