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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2|[[벽아랫세상]]의 너머로 향하면 익히 들었던 세상은 없고, 이질적이고 거대하며 겸허한 세상이 나타난다. 그곳은 아주 다양하여 하나로 이룰 수 없지만, 모두 탐험되지 않았다는 부분에서는 공통점이 있다. 거대한 [[협곡지대]]를 지나면 지평까지 이어진 황무지와, 그 주변부를 감싸고 있는 용솟은 산맥들은 그곳을 방문하는 이들로 하여금 방황하게 만든다고 전해진다. 그 주변부의 원주민과 주민들이 말하기를, 이곳에는 과거 거인들이 살았으며 그들이야말로 벽아랫세상의 진정한 조상이라 말하기도 한다.</small>|<small>티토의 기록 중 아사락에 관한 부분</small>}}
{{인용문2|[[벽아랫세상]]의 너머로 향하면 익히 들었던 세상은 없고, 이질적이고 거대하며 겸허한 세상이 나타난다. 그곳은 아주 다양하여 하나로 이룰 수 없지만, 모두 탐험되지 않았다는 부분에서는 공통점이 있다. 거대한 [[협곡지대]]를 지나면 지평까지 이어진 황무지와, 그 주변부를 감싸고 있는 용솟은 산맥들은 그곳을 방문하는 이들로 하여금 방황하게 만든다고 전해진다. 그 주변부의 원주민과 주민들이 말하기를, 이곳에는 과거 거인들이 살았으며 그들이야말로 벽아랫세상의 진정한 조상이라 말하기도 한다.</small>|<small>티토의 기록 중 아사락에 관한 부분</small>}}
 
 

2021년 1월 20일 (수) 23:31 판

 
 

벽아랫세상의 너머로 향하면 익히 들었던 세상은 없고, 이질적이고 거대하며 겸허한 세상이 나타난다. 그곳은 아주 다양하여 하나로 이룰 수 없지만, 모두 탐험되지 않았다는 부분에서는 공통점이 있다. 거대한 협곡지대를 지나면 지평까지 이어진 황무지와, 그 주변부를 감싸고 있는 용솟은 산맥들은 그곳을 방문하는 이들로 하여금 방황하게 만든다고 전해진다. 그 주변부의 원주민과 주민들이 말하기를, 이곳에는 과거 거인들이 살았으며 그들이야말로 벽아랫세상의 진정한 조상이라 말하기도 한다.

티토의 기록 중 아사락에 관한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