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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룸 제국'''(<small>[[보편 아스트룸어]]:Asturm Imperium</small>) 혹은 '세라쿠스 성역내 보편제국'(<small>[[보편 아스트룸어]]:Universae Imperium apud Seracus Ratio</small>)은 [[세라쿠스 성역]](<small>[[보편 아스트룸어]]:Seracus Ratio</small>)을 중심으로 하여 유지된 [[우주 제국]](<small>[[보편 아스트룸어]]:Spatio Imperium</small>)을 말한다. [[세라쿠스 성역전쟁]] 이후 [[아스티니스 1세|임페라토르 아스티니스 1세]](<small>[[보편 아스트룸어]]:Imperátor Astinis I</small>)가 ''''세라쿠스 성역의 황제''''로서 즉위한 이후, [[우주력]](<small>[[보편 아스트룸어]]:Cosmonis Annus</small>) 432년 [[남북 세라쿠스 성역 분열]]까지의 시기를 일컫는 말로 쓰인다. 제국 수도는 [[테라 상타]](<small>[[보편 아스트룸어]]:Terra Sancta</small>)이며, 주변 성역 내로 이른바 [[아스트룸 문화권]](<small>[[보편 아스트룸어]]:Asturm Culturam Sphaera</small>)을 형성 및 전파하면서 상당한 영향력을 유지했다. | '''아스트룸 제국'''(<small>[[보편 아스트룸어]]:Asturm Imperium</small>) 혹은 '세라쿠스 성역내 보편제국'(<small>[[보편 아스트룸어]]:Universae Imperium apud Seracus Ratio</small>)은 [[세라쿠스 성역]](<small>[[보편 아스트룸어]]:Seracus Ratio</small>)을 중심으로 하여 유지된 [[우주 제국]](<small>[[보편 아스트룸어]]:Spatio Imperium</small>)을 말한다. [[세라쿠스 성역전쟁]] 이후 [[아스티니스 1세|임페라토르 아스티니스 1세]](<small>[[보편 아스트룸어]]:Imperátor Astinis I</small>)가 ''''세라쿠스 성역의 황제''''로서 즉위한 이후, [[우주력]](<small>[[보편 아스트룸어]]:Cosmonis Annus</small>) 432년 [[남북 세라쿠스 성역 분열]]까지의 시기를 일컫는 말로 쓰인다. 제국 수도는 [[테라 상타]](<small>[[보편 아스트룸어]]:Terra Sancta</small>)이며,<ref>건국 초기부터 [[황제 독재정]] 확립 이전까지의 시기인 C.26년~C.126년은 [[유스툼 유디키움]](Justum Judícĭum)이 수도의 역할을 행해왔다.</ref> 주변 성역 내로 이른바 [[아스트룸 문화권]](<small>[[보편 아스트룸어]]:Asturm Culturam Sphaera</small>)을 형성 및 전파하면서 상당한 영향력을 유지했다. | ||
==개요== | ==개요== | ||
[[우주력]] 26년에 공식 성립된 아스트룸 제국은 [[인류]] 보편 사회에 의거된 [[인류 중심 국가]](<small>[[보편 아스트룸어]]:Humana-Sitas Terraia</small>)로서 분류된다. 단편적으로 제국에서 [[공용어]]로 사용되던 [[보편 아스트룸어]](<small>[[보편 아스트룸어]]:Universae Asturmilicus</small>)는 과거 [[지구 정부]](<small>[[보편 아스트룸어]]:Civitatis Terraia</small>)가 채택한 행성 통합어인 [[라틴어]](<small>[[보편 아스트룸어]]:Latine</small>)에 그 기원을 두고 있는 것과 지구 중심적 문화와 사회 체제 역시 [[지구 정부]]와 유사한 모습을 보였다는 것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초기 아스트룸 제국은 형식적인 왕정만을 표방하여 군주인 [[임페라토르]](<small>[[보편 아스트룸어]]:Imperátor</small>)를 중심으로 [[콘술리스 오르디우스|'콘술리스 오르디우스'(직권 집정관)]](<small>[[보편 아스트룸어]]:Consules Ordius</small>)가 이끄는 [[제국 내각]](<small>[[보편 아스트룸어]]: | |||
Ministerium Asturmus</small>)과 [[제국 보편의회]](<small>[[보편 아스트룸어]]:Universaeconcílĭum Asturm</small>)가 중앙 정치를 이끌었으나, [[평화의 도래]] 시기 이후에 시작된 대규모 군벌 성행과 지방 분열이 가열받던 시점에서 [[제국 내각]]과 [[제국 보편의회]]로 구성된 중앙 정권이 단일화된 정책을 펼치지 못한 채 사실상 직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자, 당시 제국의 군주였던 [[레오트라키스 2세]](<small>[[보편 아스트룸어]]:Leothracis II</small>)를 중심으로 한 [[황제파]]가 [[성역 연합함대]]를 통해 혼란을 잠재우고 [[황제 독재정]](<small>[[보편 아스트룸어]]:Imperátorautarchy</small>)을 확립하면서 제국 중기부터 전제정이 확고히 자리잡게 되었다. | |||
==역사== | ==역사== | ||
{{본문|아스트룸 제국의 역사}} | |||
===아스타르메디아 분리운동=== | ===아스타르메디아 분리운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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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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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일 (금) 15:07 판
메이사/알헤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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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um Imperium Universae Imperium apud Seracus Ratio | |||||
아스트룸 제국 세라쿠스 성역내 보편 제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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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 |
Requiescat in pace. 편히 잠들기를. | ||||
수도 |
유스툼 유디키움 Justum Judícĭum, C.A 26~C.A 126 테라 상타 Terra Sancta C.A 126~C.A 432 | ||||
정치 | |||||
공용어 | 보편 아스트룸어 | ||||
정부 형태 | 원수정→전제군주정 | ||||
제국 황제[1] |
아스티니스 1세 Astinis I, C.A 26~C.A 45 루키스 엘라누스 Lucis Helionus, C.A 342~C.A 381 | ||||
직권 집정관[2] |
루시우스 아우르키스 Lucius Aurcis, C.A 67~C.A 81 | ||||
입법 |
아스트룸 보편의회 Universaeconcílĭum Astrum | ||||
역사 | |||||
• 세라쿠스 성역전쟁 | C.A 4년 ~ C.A 26년 | ||||
• 평화의 도래 | C.A 45년 ~ C.A 115년 | ||||
• 황제독재정 확립 | C.A 121년 ~ C.A 167년 | ||||
• 혼티누스 반역 | C.A 321년 ~ C.A 344년 | ||||
• 남북 세라쿠스 성역분열 | C.A 432년 6월 7일 | ||||
기타 | |||||
국교 |
아스트룸 에클레시아 Astrum Ecclésĭa | ||||
통화 |
아스트룸테르티우스 Astrumtertius | ||||
본 문서는 예측역사학자들에 의거하여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아스트룸 제국(보편 아스트룸어:Asturm Imperium) 혹은 '세라쿠스 성역내 보편제국'(보편 아스트룸어:Universae Imperium apud Seracus Ratio)은 세라쿠스 성역(보편 아스트룸어:Seracus Ratio)을 중심으로 하여 유지된 우주 제국(보편 아스트룸어:Spatio Imperium)을 말한다. 세라쿠스 성역전쟁 이후 임페라토르 아스티니스 1세(보편 아스트룸어:Imperátor Astinis I)가 '세라쿠스 성역의 황제'로서 즉위한 이후, 우주력(보편 아스트룸어:Cosmonis Annus) 432년 남북 세라쿠스 성역 분열까지의 시기를 일컫는 말로 쓰인다. 제국 수도는 테라 상타(보편 아스트룸어:Terra Sancta)이며,[1] 주변 성역 내로 이른바 아스트룸 문화권(보편 아스트룸어:Asturm Culturam Sphaera)을 형성 및 전파하면서 상당한 영향력을 유지했다.
개요
우주력 26년에 공식 성립된 아스트룸 제국은 인류 보편 사회에 의거된 인류 중심 국가(보편 아스트룸어:Humana-Sitas Terraia)로서 분류된다. 단편적으로 제국에서 공용어로 사용되던 보편 아스트룸어(보편 아스트룸어:Universae Asturmilicus)는 과거 지구 정부(보편 아스트룸어:Civitatis Terraia)가 채택한 행성 통합어인 라틴어(보편 아스트룸어:Latine)에 그 기원을 두고 있는 것과 지구 중심적 문화와 사회 체제 역시 지구 정부와 유사한 모습을 보였다는 것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초기 아스트룸 제국은 형식적인 왕정만을 표방하여 군주인 임페라토르(보편 아스트룸어:Imperátor)를 중심으로 '콘술리스 오르디우스'(직권 집정관)(보편 아스트룸어:Consules Ordius)가 이끄는 제국 내각(보편 아스트룸어: Ministerium Asturmus)과 제국 보편의회(보편 아스트룸어:Universaeconcílĭum Asturm)가 중앙 정치를 이끌었으나, 평화의 도래 시기 이후에 시작된 대규모 군벌 성행과 지방 분열이 가열받던 시점에서 제국 내각과 제국 보편의회로 구성된 중앙 정권이 단일화된 정책을 펼치지 못한 채 사실상 직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자, 당시 제국의 군주였던 레오트라키스 2세(보편 아스트룸어:Leothracis II)를 중심으로 한 황제파가 성역 연합함대를 통해 혼란을 잠재우고 황제 독재정(보편 아스트룸어:Imperátorautarchy)을 확립하면서 제국 중기부터 전제정이 확고히 자리잡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