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룸 제국

리반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11월 3일 (토) 11:19 판
ink=메이사/알헤나
메이사/알헤나
Astrum Imperium
Universae Imperium apud Seracus Ratio
아스트룸 제국
세라쿠스 성역내 보편 제국
C.A 4C.A 423
국기 국장
표어 Requiescat in pace.
편히 잠들기를.
수도 유스툼 유디키움
Justum Judícĭum, C.A 26~C.A 126
테라 상타
Terra Sancta C.A 126~C.A 432
정치
공용어 보편 아스트룸어
정부 형태 원수정전제군주정
제국 황제[1] 아스티니스 1세
Astinis I, C.A 26~C.A 45
루키스 엘라누스
Lucis Helionus, C.A 342~C.A 381
직권 집정관[2] 루시우스 아우르키스
Lucius Aurcis, C.A 67~C.A 81
입법 아스트룸 보편의회
Universaeconcílĭum Astrum
역사
 • 세라쿠스 성역전쟁 C.A 4년 ~ C.A 26년
 • 평화의 도래 C.A 45년 ~ C.A 115년
 • 황제독재정 확립 C.A 121년 ~ C.A 167년
 • 혼티누스 반역 C.A 321년 ~ C.A 344년
 • 남북 세라쿠스 성역분열 C.A 432년 6월 7일
기타
국교 아스트룸 에클레시아
Astrum Ecclésĭa
통화 아스트룸테르티우스
Astrumtertius
  1. '임페라토르'(Imperátor)로 불리며, 평화의 도래 이전까지는 '레그눔렉스'(Regnumrex, 종신직)라는 칭호를 겸임했다.
  2. '콘술리스 오르디우스'(Consules Ordius)라고 불린다.

본 문서는 예측역사학자들에 의거하여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아스트룸 제국(보편 아스트룸어:Astrum Imperium) 혹은 '세라쿠스 성역내 보편제국'(보편 아스트룸어:Universae Imperium apud Seracus Ratio)은 세라쿠스 성역(보편 아스트룸어:Seracus Ratio)을 중심으로 하여 유지된 우주 제국(보편 아스트룸어:Spatio Imperium)을 말한다. 세라쿠스 성역전쟁 이후 임페라토르 아스티니스 1세(보편 아스트룸어:Imperátor Astinis I)가 '세라쿠스 성역의 황제'로서 즉위한 이후, 우주력(보편 아스트룸어:Cosmonis Annus) 432년 남북 세라쿠스 성역 분열까지의 시기를 일컫는 말로 쓰인다. 제국 수도는 테라 상타(보편 아스트룸어:Terra Sancta)이며,[1] 주변 성역 내로 이른바 아스트룸 문화권(보편 아스트룸어:Astrum Culturam Sphaera)을 형성 및 전파하면서 상당한 영향력을 유지했다.

개요

우주력 26년에 공식 성립된 아스트룸 제국은 인류 보편 사회에 의거된 인류 중심 국가(보편 아스트룸어:Humana-Sitas Terraia)로서 분류된다.[2] 단편적으로 제국에서 공용어로 사용되던 보편 아스트룸어(보편 아스트룸어:Universae Astrumilicus)는 과거 지구 정부(보편 아스트룸어:Civitatis Terraia)가 채택한 행성 통합어인 라틴어(보편 아스트룸어:Latine)에 그 기원을 두고 있는 것과 제국의 확고한 문화와 사회 체제의 모습이 지구 정부의 문화와 매우 닮은 모습을 보였다는 것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초기 아스트룸 제국은 형식적인 왕정만을 표방하여 군주인 임페라토르(보편 아스트룸어:Imperátor)를 중심으로 '콘술리스 오르디우스'(직권 집정관)(보편 아스트룸어:Consules Ordius)가 이끄는 제국 내각(보편 아스트룸어: Ministerium Astrumus)과 제국 보편의회(보편 아스트룸어:Universaeconcílĭum Astrum)가 중앙 정치를 이끌었으나, 평화의 도래 시기 이후에 시작된 대규모 군벌 성행과 지방 분열이 가열받던 시점에서 제국 내각제국 보편의회로 구성된 중앙 정권이 단일화된 정책을 펼치지 못한 채 사실상 직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자, 당시 제국의 군주였던 레오트라키스 2세(보편 아스트룸어:Leothracis II)를 중심으로 한 황제파성역 연합함대를 통해 혼란을 잠재우고 황제 독재정(보편 아스트룸어:Imperátorautarchy)을 확립하면서 제국 중기부터 전제정이 확고히 자리잡게 되었다.

국명

국명인 '아스트룸 제국'(보편 아스트룸어:Astrum Imperium)은 보편 아스트룸어로 '불멸의 제국'을 의미한다. 세라쿠스 성역전쟁 시기에는 공식적으로 '아스타르메디아'(아스타리에어:Astarmedia)라는 명칭을 사용했으나, 림뷔르베르펜 전투(보편 아스트룸어:De bello Limburwerpen) 이후 지구 정부에 맞서 '단일한 우주 독재 정권에 맞서 무너지지 않겠다.'라는 구호에서 해당 국명이 유래된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이외에 C.A 37년에 제국 보편의회에서 채택한 '세라쿠스 성역내 보편제국'이라는 명칭도 제국 관공서와 공문서에서 사용되고 있는데, 이는 지구 정부 중심의 '단일 인류 국가' 수립에 대해 저항하는 한편, 비인류 세력권과 이들 문화에 동화된 이들에 대해서는 포용적 면모를 보이고 있는 '보편 국가'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기도 하다.[3]

지구 정부에서는 아스트룸 제국을 '인류의 기치를 부정한 괴뢰국'이라는 혹평을 하면서 '단일 인류 국가 수립'을 기치로 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실제로 지구 정부는 여러 번 아스트룸 제국 침공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려 한 경우가 있으나, 무력 행위를 통한 제국 침공에 대해 많은 정책가들과 고위직들이 회의심을 가지고 포기함에 따라 실현되지는 못했다. 비인류 연맹(보편 아스트룸어:Aliena Foederatio)에서는 '제2의 인류제국'(보편 아스트룸어:Secundum imperium Humanum est)으로 부르기도 한다.[4]

국기

Vexillum of Astrum
보편 아스트룸어 Vexillum Felicitatem
동방어 繁榮旗, 번영기

아스트룸 제국의 국기인 번영기(보편 아스트룸어:Vexillum Felicitatem)는 일반적으로 흑백으로 구성된 삼색기 중앙에 제국의 국장이 있는 것을 말한다. 관공서를 비롯한 행정 기관에서는 보통 국장을 새긴 국기를 사용하며, 일반 제국민들은 국장이 없는 삼색기를 주로 사용한다. 삼색기로 된 기반은 과거 지구 정부에 맞선 민중 중심의 혁명적 기치를 의미하며, 국기의 흑백은 각각 '우주의 모습'과 '순수한 이성'을 의미하며, 국장은 '복된 삶과 축복받은 별'을 뜻한다. 제국 내에서 사용되는 상선기, 상징기 등은 대체로 국기를 변형한 형태인 경우가 잦다.

역사

아스타르메디아 분리운동

세라쿠스 성역 자치운동

세라쿠스 성역전쟁 및 종결

제국의 수립과 전기 제국의 형성

평화의 도래 시기

제국의 혼란과 분열

황제 독재정 확립과 중흥기

클라우스 비테파우스 재위기와 쿠데타 시대

제국의 쇠퇴와 반란기

제국의 남북 분열과 보편 제국 해체

정치

황제

직권 집정관

제국 보편의회

프렉토르와 트라비누르

쿠르시스 락티움

제국 내각

군사

성역 연합함대

성역 예비전단

행성 방위군단

지역 자치전단

제국 속주

황제 속주

보편의회 속주

자치 속주

종교

임페라토르 쿨투스

아스트룸 에클레시아

각주

  1. 건국 초기부터 황제 독재정 확립 이전까지의 시기인 C.A 26년~C.A 126년은 유스툼 유디키움(Justum Judícĭum)이 수도의 역할을 행해왔다.
  2. 다만, 지구 정부와 같은 단일 인류 국가 혹은 인류 우선 국가와는 다른 개념이다. 주류 종족으로서 인류가 국내 종족 비율에서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만을 의미할 뿐이다. 비인류에 대한 차별적 정책을 공공연히 우선시하거나 이를 적극 이용하는 인류 우선주의에 대해서는 제국 중앙 정권 차원에서 엄격히 규제하고 처벌하고 있다.
  3. 실제로도 제국 중앙 고위직에 오른 비인류 출신의 인물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전기 제국 혼란 당시에 활약한 제3 성역함대 사령관이었던 루겐 하이지엘 에스타 라덴(Lugen Hizel Esta Laden) 등이 있다.
  4. 제1의 인류제국은 당연히 지구 정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