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파츠/드워프 국가

아픈사람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4월 12일 (금) 14:41 판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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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워프 국가(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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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폭발, 영국 침공
신왕국과 종전
신왕국(동북쪽)과 종전
봉건에 가입

국가 개요 국가 등급 강대국
육군
해군
국내총생산
인구
국교 드워프 전래 신화
경작지
주류 문화 드워프
식자 40%
생활수준 11.5(빈곤)
국격 공국
수도

드워프들의 나라.

지형

중동대륙의 가운데에 위치해 있다. 북동쪽으로는 그룹, 남쪽으로는 신왕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다. 남동쪽으로 _바다_와 접하는 _만_이 있다. 서쪽, 북쪽으로 _바다_가 있으며 북쪽에 간석지가 열리는 때에는 걸어서도 파오보로 갈 수 있다. 다만 간석지가 열리는 때에는 해협이 막힌다는 치명적 단점이 있다. 간석지를 이루는 성분은 _토_인데 _화산_이 분화된 때 같이 땅으로 분출되었다. 파오보까지 이어지는 길고 무수한 _토_를 보아 _화산_ 폭발 당시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다.

국토의 대부분이 산지이며 그중에서 가장 높은 산은 사화산인 _화산_이다. _파오보 나라2_의 식민지일 당시 _화산_의 경사를 피해 동쪽으로 살짝 휘어 같이 식민지이던 신왕국으로 큰 길을 내었다.

인문

봉건의 가맹국이다. 높은 재련 기술을 같은 봉건 가맹국에 공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드워프들이 다수를 차지하는 유일한 국가. 세계 곳곳에 퍼진 드워프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드러낸다.

햇빛에 약한 드워프들이 곳곳에 가림막을 설치해서 음습한 곳으로 인식된다. 손 쓸 수 없는 무법지대인 그룹과도 조금이지만[1] 국경을 맞대고 있어 북동쪽의 치안은 정말 불안정하다.

간석지의 _토_는 _자원_을 머금고 있는데 특정 공산품을 만들 때 매우 중요한 자원이며 드워프들이 땅속에서 살아갈 때 철같은 필수 자원으로 인식되던 것이다. _파오보 나라2_와 드워프 국가가 채집 권리를 영해의 반으로 양분하고 있다.

역사

드워프인들은 _인들_의 후손으로 그들이 지진에 땅 밑으로 떨어진 후 생존자들의 후손이다. 지하에서 대를 잇다보니 눈은 어둠에 적응하고 몸은 왜소해졌다. 파오보에 의해 중동이 식민화된 와중에도 서로를 모르고 땅 밑에서 사회를 형성하였다.

그러다 화산이 활동하기 시작했다. 마그마 방에서 새어나오는 마그마를 피해 머물 수 있는 장소는 점점 좁아졌다. 가족 혹은 부족단위로 흩어져있던 드워프들은 차오르는 마그마를 피해 위로 주거를 옮겨갔다. 적대하던 부족도 안면을 모르는 부족도 용암의 밝기에 한대모여 알게 되었다. 전 인류드워프가 힘을 합쳐 위로 올라가야 한다고...

시조가 처음 지하로 떨어졌을 때는 기술과 머릿수가 부족해서 그런것이었다. 이 때의 드워프는 그런 결핍이 채워졌다. 생존의 과제는 마그마를 피해 위로 올라가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끝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이주는 시작부터 대량에 포기자를 만들었고 그들을 두고 전진한다. 어둠 속에서도 한번도 가보지 못한 울퉁불퉁한 바위를 넘으니 긁히고 죽고 그들을 두고 전진한다. 끝에 다다르기 전에 식량이 바닥나기 시작하고 그들을 죽이고 전진한다.

마침내 지상에 당도하였다.

  1. 지협으로 연결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