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나 제국 재래식 전함 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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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얄루메아니스급 전함(얄루메아니스 클라스 슬리아카비, Yalrumeanis Class Battleship)은 제2차 대전쟁루이나 제국 해군이 운용하던 전함으로 루이나 제국 최후의 재래식 전함이다.

제원

얄루메아니스급 전함
이전급 아이드리안 2세급 전함
개발국 루이나 제국
개발 드르드노 황립 조선국
취역 전후기 33년
운용국 루이나 제국
제원
함종 전함
배수량 기존 69,000 톤
만제 78,000 톤
전장 350 m
전폭 45 m
높이 61 m
홀수선 12.1 m
승조원 3,009명
주포 4연장 430mm 주포 4기(총 16문)
부포 2연장 120mm 부포 10기(총 20문)
대공 30mm 4연장 대공포 10기 (총 40문)
레이더 AINR-3 레이더
엔진 베르토 자동차 기업 VE-91 증기 터빈 엔진 4기
마력 218,000 마력
최대 속력 23 노트
항속거리 15 노트 순항 시 29,000 km

역사

개발

제2차 대전쟁 후반 훌로티아 해전에서 연합국이 승리하면서 제해권이 수호권에서 연합국으로 넘어왔지만 여전히 언브레이커블급 초중전함, 엔작급 초중전함, 오츠키급 전함등 수호권 국가들의 초중전함들이 건제한 상황이였다. 제해권이 연합국으로 완전히 넘어오자 수호권 국가들은 초중전함을 항구에 쳐막은 체 결사항전을 외치고 있었고 이는 전쟁을 끝내기 위한 수호권 국가들의 본토 상륙에 큰 걸림돌이므로 제거할 필요가 있었다. 비록 포크 해전에서 항공모함을 통한 항공전의 전략, 전술적 가치가 인정되었지만 아직 거함거포주의를 신봉하고 있엇던 보수적인 루이나 제국 군부의 의해 루이나 제국... 아니 지상 최대의 전함 건조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실리아[1]가 시작된다.

프로젝트 실리아는 '전함 킬러'로 설계되었고 당시 모든 전함의 장갑을 관통 가능한 신형 430mm 주포를 탑제하기로 하였다. 또한 전함의 기본 이념인 '자탄 방호' 또한 적용해 말그대로 세계 최고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가진 무적의 전함을 꿈꾸며 설계에 들어갔는데 여기서 한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바로 자탄 방호를 적용하면 전함의 무게가 너무 늘어나 제국 내 최고의 엔진을 사용해도 최고 속도가 8 노트 남짓밖에 나오지 않은 것이다. 많은 수정끝에 결국 자탄 방호를 포기하고 당시 적의 전함들 중 가장 강력했던 엔작급 초중전함의 380mm 주포 방어를 가정하고 설계를 수정하게 된다.

  1. 실리아는 루이나 제국의 음성기호로 'S'를 뜻하는데 S는 루이나어로 전함을 뜻하는 슬리아카바(Silliakava)에 앞 글자이다. 즉 전함 프로젝트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