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전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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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전회의(일본어: 御前會議고젠카이기)는 근대 야에야마(八重山)에서 덴테(天帝천제), 원로(元老), 고위 각료들과 지방 번주 및 군 수뇌부들이 참석하여 국가의 중대사를 결정하던, 국정최고기구로서 기능했으나 1870년대에 근대적 입헌제와 내각제도가 도입되기 이전까지 운용되었던, 임시기구에 가까웠다. 어전회의는 덴테의 대권 아래 내무참의(內務參議)가 주도했으며, 과반수에 입각한 거수투표를 주로 활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