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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8일 (목) 19:19 판

독일의 분단과 통일

1945년		1949년 (삼독 분할)		1974년		1990년

ᐳ 1 개요ᐯ 1 개요

ᐳ 2 역사ᐯ 2 역사

ᐳ 2.1 독일에서의 군정 실시ᐯ 2.1 독일에서의 군정 실시

제2차 세계 대전이 종료된 후, 나치 독일이 패망하자 미국, 소련, 프랑스, 영국 4개국은 6월 5일 얄타 회담에 의거한 연합국 관리위원회를 설치 후 분할통치 및 베를린 공동 관리에 대한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하지만 오데르-나이세 선 이동 지역은 소련에게 넘어갔으나, 동프로이센은 폴란드가 아닌 소련이 차지함으로써 이 지역을 놓고 폴란드와의 귀속 문제가 대두되었다. 1943년 모스크바 회담에서 오스트리아 합병은 무효인데다 오스트리아를 히틀러 치하 독일에 의한 첫 희생 지역으로 인정해 해방된 독립국으로 대우하겠다고 합의했고, 1945년 예정대로 군정위원회를 설치하도록 했는데 군정이 시작되기도 전인 1945년 미국이 오스트리아 전체를 가져가버리자 영국, 프랑스, 소련은 반발했고 미국은 오스트리아를 바이에른 지역과 합친 새로운 독립국으로 만들기 위해 실시한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와 동시에 나치 청산을 목표로 관리위원회를 통해 관련 법률을 단계적으로 폐지시키기 시작하였고 나치 패망 이후 체결된 런던 협정에 따라 '국제군사재판소설치헌장'이 채택되고, 이는 후에 뉘른베르크 재판이 열리게 되는 계기가 된다.

ᐳ 2.2 마셜 플랜과 삼독 체제ᐯ 2.2 마셜 플랜과 삼독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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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동시에 나치 청산을 목표로 관리위원회를 통해 관련 법률을 단계적으로 폐지시키기 시작하였고 나치 패망 이후 체결된 런던 협정에 따라 '국제군사재판소설치헌장'이 채택되고, 이는 후에 {{color|#337AB7|뉘른베르크 재판}}이 열리게 되는 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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