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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학내에서 가장 논란이 많은 캠퍼스이다. 2019년 해월과 한국간 합의 끝에 이루어진 국제캠퍼스 공모 발표에서도 참여 의사를 밝히지 않았으며 해월과 한국 양국의 우호관계가 증진되길 희망한다는 원론적인 입장만 공개했다. 일각에서는 영화대가 참여의사가 없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는 와중에 월경감, 진서대와는 달리 끝까지 공모전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사실이 되었다. | |||
당시 국제캠퍼스 공모가 대학가와 학생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관심사였고, 당연히 참여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영화대가 공모 조차 안하는 상황이 발생하자 상당한 논란이 공모전이 끝나고 나서도 이어졌는데 이후 학교측에서 발표한 '사이언스 파크 설립 계획안'이 발표되자 학교의 여론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졌다. 하나는 국제화를 목표로 국제교양학부 설치, 외국인 교원 확충, 외국대학 출신 교수 임용을 이어나가고 있는 학교측에서 영화대 사상 첫 해외캠퍼스 설치를 포기한다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는 의견이다. 다른 하나는 설립 목적인 '첨단 연구를 위한 부지 확충과 연구 시설 증축'에 찬성하며 국제캠퍼스보다는 과학 기술 증진에 목표를 두어야한다는 의견이다. | |||
공모전 자체에 참여를 안했기 때문에 결국 후자의 입장으로 학내 여론이 기울면서 논란이 종식되는지 알았지만, 부지 선정을 두고 다시 한번 충돌이 일어났다. 이공계열 연구소들과 연구시설이 모여있는 천희캠퍼스를 확장하여 사이언스파크를 만들자는 입장과 아예 새로운 부지를 모색해 설립하자는 의견이 충돌했다. | |||
결국 이사회와 총장이 각 지자체와 협력을 논의하면서 새로운 부지에 세워지는 것으로 가고있는 상황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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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20일 (목) 01:3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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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캠퍼스
| 영화대학교 중경캠퍼스 YEONGWHA UNIVERSITY Jung-Gyeong Campus | |
|---|---|
| 파일:영화대학교 중경캠퍼스.png | |
| 설립 | 1870년 |
| 종류 | 이원화 캠퍼스(교지 분할) |
| 위치 | 태해월국 중경부 용완구 동덕04동 114-76 |
천희캠퍼스
| 영화대학교 천희캠퍼스 YEONGWHA UNIVERSITY Cheonhee Campus | |
|---|---|
| 파일:영화대학교 천희캠퍼스.png | |
| 설립 | 1950년 |
| 종류 | 이원화 캠퍼스(교지 분할) |
| 위치 | 태해월국 천희부 회양구 민건동 138-224 |
사이언스 파크
| 영화대학교 사이언스 파크 YEONGWHA UNIVERSITY Science Park | |
|---|---|
| 파일:영화대학교 사이언스 파크.png | |
| 설립 | 2025년(예정) |
| 종류 | 이원화 캠퍼스(교지 분할) |
| 위치 | (미정) |
여전히 학내에서 가장 논란이 많은 캠퍼스이다. 2019년 해월과 한국간 합의 끝에 이루어진 국제캠퍼스 공모 발표에서도 참여 의사를 밝히지 않았으며 해월과 한국 양국의 우호관계가 증진되길 희망한다는 원론적인 입장만 공개했다. 일각에서는 영화대가 참여의사가 없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는 와중에 월경감, 진서대와는 달리 끝까지 공모전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사실이 되었다.
당시 국제캠퍼스 공모가 대학가와 학생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관심사였고, 당연히 참여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영화대가 공모 조차 안하는 상황이 발생하자 상당한 논란이 공모전이 끝나고 나서도 이어졌는데 이후 학교측에서 발표한 '사이언스 파크 설립 계획안'이 발표되자 학교의 여론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졌다. 하나는 국제화를 목표로 국제교양학부 설치, 외국인 교원 확충, 외국대학 출신 교수 임용을 이어나가고 있는 학교측에서 영화대 사상 첫 해외캠퍼스 설치를 포기한다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는 의견이다. 다른 하나는 설립 목적인 '첨단 연구를 위한 부지 확충과 연구 시설 증축'에 찬성하며 국제캠퍼스보다는 과학 기술 증진에 목표를 두어야한다는 의견이다.
공모전 자체에 참여를 안했기 때문에 결국 후자의 입장으로 학내 여론이 기울면서 논란이 종식되는지 알았지만, 부지 선정을 두고 다시 한번 충돌이 일어났다. 이공계열 연구소들과 연구시설이 모여있는 천희캠퍼스를 확장하여 사이언스파크를 만들자는 입장과 아예 새로운 부지를 모색해 설립하자는 의견이 충돌했다.
결국 이사회와 총장이 각 지자체와 협력을 논의하면서 새로운 부지에 세워지는 것으로 가고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