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오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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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코드 = AHE, OUR,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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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 코드 =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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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수교현황 = 조선 : 1919년 5월 11일<br>대한민국 : 1948년 8월 15일<br>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1976년 1월 21일
| 대한수교현황 = 조선 : 1900년 5월 11일<br>대한민국 : 1948년 8월 15일<br>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1976년 1월 21일
| 유엔가입 = 1945년 10월 24일
| 유엔가입 = 1945년 10월 24일
| 무비자입국 = 양국 모두 120일
| 무비자입국 = 양국 모두 120일

2021년 7월 15일 (목) 10:52 판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Österreichisch-Ungarische Monarchie
Osztrák-Magyar Monarchia
국기 국장
Indivisibiliter ac Inseparabiliter
갈라질수도 없고, 분리될수도 없다
상징
국가 Gott erhalte Franz den Kaiser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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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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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립 1867년 5월 29일
  • 베를린 회의 1878년
  • 베르사유 조약 1919년 6월 28일
  • 2차대전 승전 1945년 2월 12일
  • 제3차 제국 개혁정강 발표 1968년 12월 25일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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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최대 도시
부다페스트
면적
676,615km²
접경국
독일, 스위스, 몬테네그로, 세르비아, 소련, 폴란드, 루마니아, 불가리아
인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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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총 인구
57,782,153명
밀도
85.39명/km2
인종
오스트리아계 25.3%
헝가리계 25.1%
체코-슬로바키아계 22.5%
슬라브계 20.1%
기타 7.0%
출산율
2.4명
기대 수명
81세 (2020년)
공용어
독일어, 헝가리어
지역어
체코어, 슬로바키아어, 슬로베니아어, 크로아티아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 세르비아어, 우크라이나어, 폴란드어
공용 문자
라틴 문자
종교
국교
로마 가톨릭
분포
기독교 65.3%
 로마 가톨릭 51.4%
 개신교 10.3%
 기타 3.6%

이슬람교 7.4%
기타 종교 6.4%
무종교 20.9%
군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
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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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주
8개주
광역주
12개주
전례주
63개주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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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체제
입헌군주제, 내각책임제, 민주제, 성문헌법
민주주의 지수
7.93 (22위, 불완전한 민주주의)
국가 원수 (황제)
프란츠 요제프 3세
정부
요인
총리
콘라트 회첸도르프
연방국무장관
줄러 페테르
재무장관
크리스티안 프리퍼
내무장관
아냐 브라비츠카
국방장관
외저 페렌츠
여당
국민전선
연립 여당
오스트리아-헝가리 사회당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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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체제
자본주의적 시장경제
GDP
(PPP)
전체 GDP
$3,466,929,180,000 (5위)
1인당 GDP
$60,000
GDP
(명목)
전체 GDP
$3,149,127,338,500 (4위)
1인당 GDP
$54,500
신용 등급
무디스 A1
S&P A+
Fitch A
화폐
공식 화폐
유럽 유로
ISO 4217
EUR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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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연호
서력 기원
시간대
GMT+01:00 - GMT+02:00
도량형
SI 단위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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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교현황
조선 : 1900년 5월 11일
대한민국 : 1948년 8월 1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1976년 1월 21일
UN 가입
1945년 10월 24일
주한대사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43-12
ccTLD
.ah
국가 코드
AHE, OUR, 532
전화 코드
+43
여행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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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여행주의보
전지역 (코로나 19)

개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유럽 중부에 위치한 입헌군주제 국가이다.

상세

수도는 이며 최대 도시는 부다페스트이다. 현재 유럽 내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으며, 경제 규모는 유럽 내에서 가장 크다. 독일, 영국과 더불어서 유럽 연합을 이끌어가는 강대국중 하나다. 세계 6위의 군사력과 3위의 금 보유고 등의 기록을 가지고 있고, 미국과 소련, 영국, 프랑스, 인도, 파키스탄, 중국과 함께 핵무기를 개발해 실전 배치하고 있는 몇 안되는 나라이기도 하다.

오스트리아와 헝가리가 대타협을 통해 만들어진 연합 제국의 형태로 출범하였다. 1차 세계 대전 이후 헝가리 왕실이 호르티 미클로시 제독의 쿠데타로 엎어진 이후, 이를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헝가리와 오스트리아로 이루어진 2개의 제국 연합 체제가 붕괴되고 오스트리아를 중심으로 하는 체제가 성립되었다. 2차 세계대전에서도 승전국이 되었으며 이후 적극적인 민주화를 통해 현재는 유럽 내에서 가장 강성하고 민주적인 나라중 하나로 거듭났다.

서쪽으로는 알프스 산맥에 걸쳐있고 동쪽으로는 트란실바니아 산맥에 걸쳐있으며, 국민 대부분은 독일어와 헝가리어 그리고 체코어의 화자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유럽 내의 대표적인 다인종 국가이지만, 인종간의 갈등은 거의 없는 편이다. 또한 방대한 영토와 풍족한 자원으로 농업, 관광업, 임업, 제조업 등 여러 산업들이 골고루 발전되어있다.

상징

국기

본래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는 지정된 국기가 없었다. 오스트리아의 국기와 헝가리의 국기를 공동 국기로 삼았지만 공통된 국기는 없었다. 그러나 1945년 이후 오스트리아를 중심으로 헝가리가 제국에 통합되면서, 국가주의 운동이 일어났고, 국가를 상징하는 깃발을 만들자는 여론이 생겨나게 되었다. 그리하여 1951년 정부는 공식적으로 공동 국기를 폐지하고 통합 국기를 만들었는데 이 시기 통합 국기는 상선기로 쓰이던 깃발이었다. 이 국기는 1953년 한차례 수정되었고, 1964년 다시 한번 수정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국가

이른바 "Kaiserhymne"으로 불린다. 공식 명칭은 "Gott erhalte den Kaiser"로, 직역하면 "하나님 황제를 지키소서"이다. 이는 영국의 국가인 "God Save the Queen"과 비슷한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사실 해당 곡은 공식적인 국가는 아니며, 단지 황실 찬가로 불릴 뿐이다. 그러나 150년 가까이 사실상의 국가로 불렸기 때문에 관습적 국가로 인정받는다. 한편, 각 연방주는 자치 권한으로 각 주만의 주가를 정할 권한을 가진다. 가령 오스트리아 연방주는 "Deutschösterreich, du herrliches Land"를 공식 주가로 사용하며, 헝가리 자치주는 "Himnusz"를, 체코 자치주는 "Kde domov můj"를 주가로 삼는다.

시대와 지역에 따라 버전이 상당히 많고, 실제로 독일어, 체코어, 헝가리어, 세르비아어, 크로아티아어 등 각종 번역본이 모두 공식 황제 찬가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어떠한 판본을 콕 찝어 공식 국가라고 부르기 애매하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아래와 같은 음원이 가장 널리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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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헝독 관계

오헝미 관계

오헝소 관계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