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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기여자]]가 만들었던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이다. 당시에는 유즈맵 공방에서 하루에 1번 정도로 보였으나, 결국 히트를 치지는 못했다. 세계관 자체는 우주 전쟁이라는 다소 유아적인 컨셉트로 제작되었고, 유즈맵에서는 행성을 골라 그 특성에 맞는 군대로 상대를 정복하는 [[디플로메시]] 장르의 게임이었다. 지금도 스타크래프트 카페를 돌아다니면 파일이 남아있긴 하다.(그러나 완성본은 분실되었다.) | |||
[[사용자:기여자]]가 중학교 시절에 만들었던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이다. 당시에는 유즈맵 공방에서 하루에 1번 정도로 보였으나, 결국 히트를 치지는 못했다. 세계관 자체는 우주 전쟁이라는 다소 유아적인 컨셉트로 제작되었고, 유즈맵에서는 행성을 골라 그 특성에 맞는 군대로 상대를 정복하는 [[디플로메시]] 장르의 게임이었다. 지금도 스타크래프트 카페를 돌아다니면 파일이 남아있긴 하다.(그러나 완성본은 분실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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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1일 (수) 16:11 판
설명
사용자:기여자가 중학교 시절에 만들었던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이다. 당시에는 유즈맵 공방에서 하루에 1번 정도로 보였으나, 결국 히트를 치지는 못했다. 세계관 자체는 우주 전쟁이라는 다소 유아적인 컨셉트로 제작되었고, 유즈맵에서는 행성을 골라 그 특성에 맞는 군대로 상대를 정복하는 디플로메시 장르의 게임이었다. 지금도 스타크래프트 카페를 돌아다니면 파일이 남아있긴 하다.(그러나 완성본은 분실되었다.)
줄거리
12개의 세력이 모종의 태양계의 패권을 두고 전쟁을 벌인다. 낡은 제국(로레니엄)은 남은 약간의 권력마저 빼앗기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새롭게 나타난 신흥 국가(마오)들은 맵 중심에서 패권을 다툰다. 또한 외계 종족 역시 이들을 침공해온다.
시스템
- 서플라이 디팟이 일종의 산업단지이며, 30개까지 지을 수 있었다. 12시에는 문명과 같은 시스템으로 지속적으로 시대를 발전해 더 좋은 전함을 생산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 웃기지만 주식 시스템이 존재했다. 원리는 렌덤한 함수값이 반복적으로 실행되면 낮은 값에 변수를 획득하고 다시 그 변수를 되파는 방식이다. 나름대로 있을 건 다 있는 게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