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태황태후


대한국 황후·국서
[ 펼치기 · 접기 ]
대한국 익종의 황후
정명태황태후 | 貞明太皇太后
출생 1935년 11월 4일 (89세)
옹청 섬서성 서안시
재위 대한국 황태자비
1961년 5월 17일 ~ 1978년 1월 8일
대한국 황후
1978년 1월 8일 ~ 2000년 12월 31일
대한국 황태후
2001년 1월 1일 ~ 2019년 12월 31일
대한국 태황태후
2020년 1월 1일 ~
[ 펼치기 · 접기 ]
성씨 조선식 : 김(金)
화식 : 애신각라(愛新覺羅)
만주식 : 아이신기오로(ᠠᡳ᠌ᠰᡳᠨ ᡤᡳᡠ᠋ᡵᠣ)
루이란(瑞蘭, ᡵᡠᡳ ᠯᠠᠨ)
부모 부친: 효종 장황제
(孝宗 蔣皇帝, 1907~1994)
모후: 소영장황후
(昭英蔣皇后, 1905~1993)
배우자 익종 경황제
자녀
슬하 2남 2녀 [ 펼치기 · 접기 ]
장남 - 숭영제(崇榮帝, 1963~)
차남 - 소왕(素王, 1967~)
장녀 - 안화공주(安化公主, 1970~)
차녀 - 인화공주(仁化公主, 1975~)
학력 심양대학 (응용수학 / 학사)
심양대학 (전공학 / 학사)
심양대학 (응용수학 / 석사)
존호 경은정명(景恩貞明)
봉호 고륜화희공주(固倫和僖公主)

개요

대한국 제6대 황제 익종 경황제의 황후. 숭영제의 모후이자 선덕제의 친할머니이다. 현재까지 유일한 외국 혈통 황후이기도 하다.

한청연합의 매개자

현재 생존하고 있음에도 한국 현대 정치외교사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이다. 태황태후의 존재 하나만으로 한청 양국은 연합 결성을 통해 정치, 외교, 군사적으로 상호이익을 보장받을 수 있게되었다고 평가받는다.

일생

여담

  • 모어는 표준화어지만 12살 때부터 만어와 조선어를 배워 세 언어를 매우 유창하게 구사한다.
  • ‘호랑이 할머니’라고 불릴 정도로 엄격한 성격이라고 한다. 황족이든 시종이든 상관없이 조금이라도 예법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면 그자리에서 지적한다고 한다. 다만 실수에는 너그러운 편이라고.
  • 성격대로 엄격한 자기관리 덕분에 90세가 가까운 고령임에도 정정한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참석하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8시간 이상 규칙적 수면과 소식, 운동을 통해 철저한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고 한다. 그 덕분에 시녀들도 덩달아 건강관리중이라고 한다.
  • 수학과 컴퓨터에 관심이 많던 시아버지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실제로 황태자비 시절 시아버지에게 수학을 강습하거나 궁내성 정보부 내부 암호학회 결성에 커다란 기여를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