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의 불란서 세계관 |
---|
제36대 대한국 국민원 선거 | |||||||||||||||||||||||||||||||||||||||||||||||||||||||||||||||||||||||||||||||||||||||||||||||||||||||||||||||||||||||||||||||||||||
| |||||||||||||||||||||||||||||||||||||||||||||||||||||||||||||||||||||||||||||||||||||||||||||||||||||||||||||||||||||||||||||||||||||
| |||||||||||||||||||||||||||||||||||||||||||||||||||||||||||||||||||||||||||||||||||||||||||||||||||||||||||||||||||||||||||||||||||||
|
개요
1994년 8월 3일 치러진 제35대 대한국 국민원 선거. 1차 김영삼 내각이 사회민주당과 아슬아슬한 대연정을 통해 조각되었으나 21세기를 앞두고 금융실명제, 호주제 폐지, 국군 통수권의 사실상 분담화등 여러 사회적 정치적 개혁을 수행하는데 성공하면서 집권당의 승리가 높게 점쳐졌으나 사회민주당측의 잦은 연정 파기 위협등으로 불안하게 치러진 선거였다.
투표율은 78.94%로, 이전 선거 대비 7.3% 증가했다.
배경
결과 및 반응
제35대 국민원 선거결과 (1994년 9월 12일 ~ 1998년 9월 14일) |
|||||||||||||||||||||||
---|---|---|---|---|---|---|---|---|---|---|---|---|---|---|---|---|---|---|---|---|---|---|---|
|
황제 폐하의 여당 | |||
---|---|---|---|
자유당 221석 | |||
신임과 보완 | |||
범민족회의 11석 |
여당파 무소속 5석 | ||
황제 폐하의 야당 | |||
국민당 141석 | |||
기타 야당 | |||
사회민주당 43석 |
대한공산당 18석 |
공화인민당 5석 |
시민당 1석 |
진보당 1석 |
무소속 4석 |
자유당
예상대로 압승을 거두면서 김영삼 총재의 총리 연임이 확정되었으며 사민당과의 연정자체가 필요없어지는 선거결과가 나오자마자 새로 창당되어 원내에 입성한 범민족회의의 정책들을 받아들이겠다는 약속을 하면서 그들을 일종의 느슨한 연정 파트너, 신임과 보완에 참여시켜 과반을 달성했다.
국민당
“ '개혁을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에 부응하지 못했다. 반성한다.'
-김대중 국민당 총재”
자유당과의 정책 헤게모니 싸움에서 밀리면서 완패했다.
그러나 호남, 서북, 몽골과 내몽골, 남만주 지방등 전통적인 텃밭이자 부유한 지역을 수성하는데 성공했고 선거전 의석보다 달랑 7석을 잃는데 그치면서 국민당의 절대 지지층은 여전히 견고하다는 것이 여실히 드러났다. 이후 여론조사에서는 국민당의 지지층중에서도 투표는 자유당에게 한 것이 드러났지만 이후 선거에서 국민당이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한다면 주저없이 뽑겠다는 여론이 대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