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대 조선 총통 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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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정보
선거일:2010년 12월 18일
선거 유형:총통 선거
선거 방식:간접투표 (선거인단 3000명/총통 추천 1000명+일반 2000명)
총통:홍준표 (권한대행, 조선 일민통일당)
유권자:3000명 (선거인단)
배경
2009년 선거에서 과반을 득표하지 못한 김기춘 정부는 결선투표에서 겨우 이회창 후보를 꺾고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나, 여론조사에서 이회창 후보가 50%대 지지율로 김기춘을 앞서자 정부는 불안감에 휩쌓였다. 이에 남재준을 중심으로 한 조선 군사 사령부는 서울에서 친위 쿠데타를 일으켜 야당인 조선 개혁자유당을 해체하고 이회창, 노무현, 정동영 등 주요 야권 인사들을 체포하고 조기 총통 선거를 시행하였다.
선거 결과
무소속으로 손학규 후보가 나섰으나, 여당의 방해 공작으로 선거 유세를 잘 하지 못하였고 390여명의 야당측 선거인단이 선거를 보이콧하면서 73%를 득표한 김기춘 후보가 압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