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갈리아스 대륙 중부지방에 위치한 인간계 공화국. 동쪽으로는 로스라인 제국(Lothline), 니온 공화국(Nion)과 접해있고 서쪽으로는 슈락자 왕국(Shurakzah), 론드리스 제국(Londorith)과 접해있다.
아카지아 제국의 혼란기가 시작되자 신력 210년 7월 카르노세아 분리운동지도자 로지 킷슨(Roge Kytson)이 주도하여 독립을 선언하였다. 독립선언 직후 국방군을 창설하여 2년 간 독립전쟁을 치른 후에야 신력 212년 8월 아카지아 제국의 황제와 국제사회로부터 독립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주요 자원매장지와 해안지역 대부분을 잃은 아카지아 제국은 혼란에 혼란을 거듭하다가 신력 301년 2월 12일 호르키스칼리 합병조약으로 카르노세아 공화국에 병합되었다.
자원부국이다. 막대한 양의 지하자원을 이용해 다른 나라보다 먼저 '마도기술혁명'을 통한 근대화를 이룩했으며 확장 정책을 통해 네브리세아 왕국과 라세아 왕국을 병합, 슈락자 왕국을 속국으로 만들었으며 론드리스 제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론드리스 제국으로부터 막대한 영토를 할양받았으며 타 대륙에 진출하여 수많은 식민지를 개척했다. 로스라인 제국과 니온 공화국으로부터는 론드리스의 사례를 이용해 정치적인 간섭을 이어가고 있다.
노예제를 실시하는 국가로 아이니오위스-루메지아 전쟁에서 아이니오위스 출신 전쟁 포로들을 카르노세아에 노예로 보내는 조건으로 루메지아를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은 캐콧협정에 따라 루메지아 왕국에 엄청난 양의 자원, 전쟁 장비를 지원하여 루메지아 왕국의 승리를 견인하였다. 그 결과 전체 포로의 80%에 육박하는 139,982명의 포로를 넘겨 받았다.
정치체제: 인간우월체제, 단일국가, 단원제, 지도자중심제
철저한 남성중심사회, 노예제 국가
국가 총인구: 9,215,863(노예 인구 비포함/노예인구는 13,723,019명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