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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가와치노후미 군주국의 정치인. 2022년 총선에서 국가재건당이 압승을 거두면서 내각총리에 취임했다.

생애

총리 취임 이후

6월 6일 취임연설에서 전임 와타 코스케 총리를 '해루의 꼭두각시'라며 맹렬하게 비난했으며 본인 임기내에 해루의 경제식민지 상태에서 벗어나겠다고 선언했다.

직후 국가현충묘원을 방문하여 해루-예화 5시간 전쟁에서 전사한 1,998명의 넋을 기리면서 총리로서의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반해루를 내세웠지만 해루로부터 돈을 빌려오지 않으면 부채의 이자도 다 상환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6월 30일에 만기되는 원리금 상환 일자가 다가오자 박단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해루 채권자들의 상환일자를 연기하는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박단아 대통령은 쿠레마츠 총리의 요청을 거부했다. 직후 해루 재정당국은 가와치노후미 군주국 재정당국에 "상환일자 연기는 어렵지만 차관은 지원해줄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2022년 6월 17일 대규모 재정개혁안을 발표했다. 공기업 8곳에 대한 민영화와 정부자산 매각, 꼭 필요한 곳의 예산을 제외한 우선순위에서 밀리거나 불필요한 예산을 줄여서 해루의 도움 없이 조금씩 국가부채를 갚아나가겠다는 것이 골자였다.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