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이 문서는 해루 세계관 프로젝트 문서입니다. 주의. 문서를 동의없이 함부로 수정할 경우 반달 사용자로 지목되어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수정할 것이 있으시다면 문서 작성자의 동의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쿠레마츠 요우스케 | |
| 출생 | 1974년 3월 3일 (50세) |
|---|---|
| 가와치노후미 군주국 아라이레이스이시 세이죠구 | |
| 국적 | 가와치노후미 군주국 |
| 현직 | 가와치노후미 군주국 제n대 국회의원 가와치노후미 군주국 제n대 내각총리 |
| 재임기간 | 제n대 내각총리 |
| 2022 - | |
|
[ 펼치기 · 접기 ]
| |
개요
가와치노후미 군주국의 정치인. 2022년 총선에서 국가재건당이 압승을 거두면서 내각총리에 취임했다.
생애
1974년 3월 3일 아라이레이스이시 세이죠구에서 출생했다.
해루에 내정간섭을 당하는 조국의 모습을 보고 기성정치인들을 대신해 자신이 가와치노후미 군주국을 해루의 내정간섭에서 벗어나게 하여 더욱 성장시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것이 훗날 정치입문의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총리 취임 이후
6월 6일 취임연설에서 전임 총리를 수고했다는 의미에서 띄어주는 관례를 깨고 전임 와타 코스케 총리를 '해루의 꼭두각시'라며 맹렬하게 비난했으며 본인 임기내에 해루의 경제식민지 상태에서 벗어나겠다고 선언했다.
직후 국가현충묘원을 방문하여 해루-예화 5시간 전쟁에서 전사한 1,998명의 넋을 기리면서 총리로서의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반해루를 내세웠지만 해루로부터 돈을 빌려오지 않으면 부채의 이자도 다 상환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6월 30일에 만기되는 원리금 상환 일자가 다가오자 박단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해루 채권자들의 상환일자를 연기하는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박단아 대통령은 쿠레마츠 총리의 요청을 거부했다. 직후 해루 재정당국은 가와치노후미 군주국 재정당국에 "상환일자 연기는 어렵지만 차관은 지원해줄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2022년 6월 17일 대규모 재정개혁안을 발표했다. 공기업 8곳에 대한 민영화와 정부자산 매각, 꼭 필요한 곳의 예산을 제외한 우선순위에서 밀리거나 불필요한 예산을 줄여서 해루의 도움 없이 조금씩 국가부채를 갚아나가겠다는 것이 골자였다.
2023년 1월 1일 신년여론조사에서 내각지지율이 34%로 추락했다. 해루 재정당국과의 굴욕적인 협의가 지지율 하락의 주 원인.
2023년 1월 2일 해루 상무부가 가와치노후미 군주국 정부가 민영화시킨 4개 기업을 인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해당 기업 총수를 관저로 불러들여 면담을 가졌다고 한다.
2023년 4월 10일 국가안보를 명분으로 자국 내 해루 공산당 예하 단체들의 활동을 제한하고 자국에 설치된 사무소들과 각 학교 위원회들을 폐쇄하겠다고 언급했다. 대표적으로 해루 사회주의 청년단과 해루소녀연맹. 이러한 조치에 해루 공산당은 정기룡 중앙위 주석이 직접 성명까지 내며 크게 반발했다.
4월 11일 해루의 반발과 국내 친해루 정치인들의 반발에 결국 전날 발언을 백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