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디스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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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디스 작전
라틱스 클라디스
제2차 대전쟁의 일부
파일:제2차대전쟁.png
작전을 실행하기 위해 출동하는 핵 폭격기들
날짜전후기 33년 7월 6일
장소남방 연합 제국의 주요 도시들
결과 남방 연합 제국의 전쟁 지속 능력 상실, 제2차 대전쟁의 종전
교전국

연합국

루이나 제국
신성 아르곤 제국
오시리카 합중국

수호권

남방 연합 제국
지휘관

연합국

아이드리안 2세
라스 벤 기어스
오르카 4세
반 다노사

수호권

그리엔 4세
이로아 쿠페
피해 규모
폭격기 승무원 14명[1] 수 많은 민간인들

개요

클라디스 작전(라틱스 클라디스, Operation Cladis)는 제2차 대전쟁 최후반에 진행된 공습 작전으로 세계 최초로 핵무기가 사용된 작전이다. 클라디스는 대서교에서 세계의 종말[2] 을 뜻하는 단어로 그대로 해석하면 '종말 작전'이 된다.

  1. 폭격기 격추로 인해 전사
  2. 대서교의 교리상 4명의 신(세이란, 이라키스, 아리엔, 에르키아)은 서로 극상성이라 최고신 오루파이나의 중재 없이는 서로 항상 싸우는데 (이런 상황을 디스센시오라고 한다.) 하지만 오루파이나는 수명이 있는 존재라 오루파이나가 수명을 다해 죽으면 이 네 신을 중재할 존재가 없어 디스센시오가 일어나고 이 여파로 인간들이 사는 세상은 멸망한다고 한다. 오루파이나의 수명은 인간들의 믿음으로 늘어나기에 이런 세계의 멸망을 막기 위해서는 오루파이나를 믿고 기도해야한다는게 대서교의 기본 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