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스타일 (실용):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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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스타일'''(Hardstyle)은 일렉트로니카 음악 중 [[실용:하드 댄스|하드 댄스]]의 한 분파로, 90년대 후반 네덜란드에서 하드 트랜스, 테크노 등의 영향을 받아 탄생한 장르이다. The Prophet, Dana 등 네덜란드의 하드코어 아티스트들이 처음으로 탄생시킨 이후 꾸준한 발전을 거듭했다. 전반적인 템포는 초기의 경우 140 정도로, 하드 트랜스와 같은 템포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150으로 고정되어 사실상 기본적으로 사용하기에 [[실용:하드코어 테크노|하드코어 테크노]]보다 느리고 [[실용:트랜스|트랜스]], 사이키델릭 트랜스보다 빠르다. 이에 관련된 춤은 멜버른 셔플, 하켄, 머징이 있다.
'''하드스타일'''(Hardstyle)은 일렉트로니카 음악 중 [[실용:하드 댄스|하드 댄스]]의 한 분파로, 90년대 후반 네덜란드에서 하드 트랜스, 테크노 등의 영향을 받아 탄생한 장르이다. The Prophet, Dana 등 네덜란드의 하드코어 아티스트들이 처음으로 탄생시킨 이후 꾸준한 발전을 거듭했다. 전반적인 템포는 초기의 경우 140 정도로, 하드 트랜스와 같은 템포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150으로 고정되어 사실상 기본적으로 사용하기에 [[실용:하드코어 테크노|하드코어 테크노]]보다 느리고 [[실용:트랜스|트랜스]], 사이키델릭 트랜스보다 빠르다. 이에 관련된 춤은 멜버른 셔플, 하켄, 머징이 있다.


이 장르의 정체성은 깊고 강한 킥이며 초기에는 하드 트랜스에 가까우며 지금과는 달리 약한 느낌이었다면, 중반부터는 강한 킥과 반전 베이스의 등장으로 거칠고 어두운 곡과 풍부한 멜로디가 주를 이루고 보컬의 사용과 함께 근래에서는 업리프팅 구조와 신스킥을 사용하는 하드스타일이 주류가 되었다. 물론 현재는 전자(거칠고 단순한 특징)는 더 이상 쓰이지 않고 후자(킥, 베이스, 보컬이 풍부한 특징)이 더 많이 사용한다는 점이다.
이 장르의 정체성은 깊고 강한 킥이며 초기에는 하드 트랜스에 가까우며 지금과는 달리 약한 느낌이었다면, 중반부터는 강한 킥과 반전 베이스의 등장으로 거칠고 어두운 곡과 풍부한 멜로디가 주를 이루고 보컬의 사용과 함께 근래에서는 업리프팅 구조와 신스킥을 사용하는 하드스타일이 주류가 되었다. 물론 현재는 전자(거칠고 단순한 특징)는 더 이상 쓰이지 않고 후자(킥, 베이스, 보컬이 풍부한 특징)이 더 많이 사용한다는 점이지만 아직까지는 상당수의 리스너들이 남아있다.


하드스타일은 다른 장르에 비해서 독보적으로 셋잇단음표를 멜로디에 사용하는 편이 많아 4분의 4박자 외에도 8분의 12박자 같은 복합적 박자를 사용하는 곡들도 상당수를 차지한다. 이 외에도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복합적 박자가 사용되는 등의 경우도 있다.
하드스타일은 다른 장르에 비해서 독보적으로 셋잇단음표를 멜로디에 사용하는 편이 많아 4분의 4박자 외에도 8분의 12박자 같은 복합적 박자를 사용하는 곡들도 상당수를 차지한다. 이 외에도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복합적 박자가 사용되는 등의 경우도 있다.

2021년 10월 4일 (월) 13:4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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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일렉트로닉 뮤직
디스코 하우스 테크노 UK 개러지 덥스텝
하드코어 인더스트리얼 드럼 앤 베이스 퓨처 베이스 하드 댄스
트랜스 브레이크비트 앰비언트 구체 음악 얼터너티브 R&B
베이퍼웨이브 누 디스코 다운템포 유로비트 유로댄스
하드스타일
Hardstyle
등장 시기 1990년대 말
전성기 2005년 ~ 2011년 (추정)
국가 네덜란드
상위 장르 하드 댄스
관련 장르 하드 트랜스
하드 테크노
하드 하우스
메인스트림 하드코어
파생 장르 유포릭 하드스타일
로스타일
로포릭
엑스트라 로
점프스타일
테크스타일
프리스타일
덥스타일
사이스타일
그 외...
주요 음악가 The Prophet, Dana, Pavo, Luna (초반)
Headhunterz, D-Block & S-te-Fan, Donkey Rollers, B-Front, Ran-D (중반)
Devin Wild, Sub Zero Project, KELTEK, Warface (현재)

개요


Ran-D - Nirvana

Phuture Noize, KELTEK, Sefa - One Tribe

Da Tweekaz - Jägermeister

하드스타일(Hardstyle)은 일렉트로니카 음악 중 하드 댄스의 한 분파로, 90년대 후반 네덜란드에서 하드 트랜스, 테크노 등의 영향을 받아 탄생한 장르이다. The Prophet, Dana 등 네덜란드의 하드코어 아티스트들이 처음으로 탄생시킨 이후 꾸준한 발전을 거듭했다. 전반적인 템포는 초기의 경우 140 정도로, 하드 트랜스와 같은 템포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150으로 고정되어 사실상 기본적으로 사용하기에 하드코어 테크노보다 느리고 트랜스, 사이키델릭 트랜스보다 빠르다. 이에 관련된 춤은 멜버른 셔플, 하켄, 머징이 있다.

이 장르의 정체성은 깊고 강한 킥이며 초기에는 하드 트랜스에 가까우며 지금과는 달리 약한 느낌이었다면, 중반부터는 강한 킥과 반전 베이스의 등장으로 거칠고 어두운 곡과 풍부한 멜로디가 주를 이루고 보컬의 사용과 함께 근래에서는 업리프팅 구조와 신스킥을 사용하는 하드스타일이 주류가 되었다. 물론 현재는 전자(거칠고 단순한 특징)는 더 이상 쓰이지 않고 후자(킥, 베이스, 보컬이 풍부한 특징)이 더 많이 사용한다는 점이지만 아직까지는 상당수의 리스너들이 남아있다.

하드스타일은 다른 장르에 비해서 독보적으로 셋잇단음표를 멜로디에 사용하는 편이 많아 4분의 4박자 외에도 8분의 12박자 같은 복합적 박자를 사용하는 곡들도 상당수를 차지한다. 이 외에도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복합적 박자가 사용되는 등의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