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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letter-spacing:1px;">환단주의의 창시자는 "환단고기가 최근 '유사 역사학자'들에 의해 위서가 되고 있기에 환단고기에 통한 고대사 연구를 통하여 위대한 우리 역사를 전 세계에 알려야 한다"는 것을 목표로 환단고기를 사실상 가치로 삼고, 환단고기에 실려있는 '''환국'''(桓國)을 더 이상 허구의 나라가 아닌 실존하는 나라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조직적인 운동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는 환단주의자들이 대부분 분포해 있는 증산도는 물론, 단군교, 증산교 등에도 상당수 영향을 미쳐 위서로 판단된 환단고기 그 자체를 따른다는 점에서 국수주의적인 성향을 띄고 있다.<br /><br />환단주의자들은 1911년 계연수에 의해 만들어진 위대한 역사서라 소개하고 이미 역사학에도 포함되어 있다며 위서라 보기 어렵다고 주장하며, 환단고기와 환국을 부정하는 역사학자들을 '유사 역사학자', '가짜 역사학자' 혹은 '좌편향적 역사학자'라 비난·조롱하고 있다. 더 나아가선 인신공격을 가할 정도이다.</span> | <span style="letter-spacing:1px;">환단주의의 창시자는 "환단고기가 최근 '유사 역사학자'들에 의해 위서가 되고 있기에 환단고기에 통한 고대사 연구를 통하여 위대한 우리 역사를 전 세계에 알려야 한다"는 것을 목표로 환단고기를 사실상 가치로 삼고, 환단고기에 실려있는 '''환국'''(桓國)을 더 이상 허구의 나라가 아닌 실존하는 나라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조직적인 운동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는 환단주의자들이 대부분 분포해 있는 증산도는 물론, 단군교, 증산교 등에도 상당수 영향을 미쳐 위서로 판단된 환단고기 그 자체를 따른다는 점에서 국수주의적인 성향을 띄고 있다.<br /><br />환단주의자들은 1911년 계연수에 의해 만들어진 위대한 역사서라 소개하고 이미 역사학에도 포함되어 있다며 위서라 보기 어렵다고 주장하며, 환단고기와 환국을 부정하는 역사학자들을 '유사 역사학자', '가짜 역사학자' 혹은 '좌편향적 역사학자'라 비난·조롱하고 있다. 더 나아가선 인신공격을 가할 정도이다.</span> | ||
=== '''이념 내 의견''' === | === '''이념 내 의견''' === | ||
<span style="letter-spacing:1px;">환단주의는 공통적으로 환국을 실존하는 나라로 인정하고 환단고기의 내용 그 자체를 따르지만, 환단주의자들 사이에서는 각자 다른 의견을 보이고 있다.<br /><br />'''확장파'''(擴張派) - 환국이 실존함에도 불구하고 더 나아가 환국 이후의 시대에도 환국 정도의 영토를 가졌다는 의견. 주로 삼국시대(고구려-백제-신라)를 기준으로 대륙설을 따르고 있다.<ref>그러나 하필이면 환단고기에는 대륙설에 관한 내용이 없다. 해당 위서에서의 내용은 고구려까지 나오지만, 백제의 경우에는 산둥에서 한반도까지, 신라에서는 만주에서 한반도로 내려왔다라고 설명되어 있다.</ref> 이들은 삼국시대에서 각 나라들이 한반도를 넘어 중국 대륙, 일본 열도를 포함한 유라시아 대륙을 차지하였다고 삼국사기나 삼국유사 등에 기록되었다고 하지만 저 주장대로 가정된지 몇 백년 후 일제가 그 기록을 모두 말살해버렸다며 우리 고대사를 말살시킨 일본에 대해 명백한 책임을 져야 한다며 강경한 반일 성향을 띈다. 확장파들은 고려가 원래는 거대한 영토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성계의 쿠데타로 인해서 명나라에게 밀려 좁은 반도에 갇히게 되었다거나, 조선<ref>환단주의자들은 조선이란 명칭 대신 '쥬신'이란 명칭을 사용한다.</ref>에서 섬서성을 중심으로 대제국을 이루고 중화 문명은 조선의 제후국이었다는 가설을 설파하고 있다. | <span style="letter-spacing:1px;">환단주의는 공통적으로 환국을 실존하는 나라로 인정하고 환단고기의 내용 그 자체를 따르지만, 환단주의자들 사이에서는 각자 다른 의견을 보이고 있다.<br /><br />'''확장파'''(擴張派) - 환국이 실존함에도 불구하고 더 나아가 환국 이후의 시대에도 환국 정도의 영토를 가졌다는 의견. 주로 삼국시대(고구려-백제-신라)를 기준으로 대륙설을 따르고 있다.<ref>그러나 하필이면 환단고기에는 대륙설에 관한 내용이 없다. 해당 위서에서의 내용은 고구려까지 나오지만, 백제의 경우에는 산둥에서 한반도까지, 신라에서는 만주에서 한반도로 내려왔다라고 설명되어 있다.</ref> 이들은 삼국시대에서 각 나라들이 한반도를 넘어 중국 대륙, 일본 열도를 포함한 유라시아 대륙을 차지하였다고 삼국사기나 삼국유사 등에 기록되었다고 하지만 저 주장대로 가정된지 몇 백년 후 일제가 그 기록을 모두 말살해버렸다며 우리 고대사를 말살시킨 일본에 대해 명백한 책임을 져야 한다며 강경한 반일 성향을 띈다. 확장파들은 고려가 원래는 거대한 영토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성계의 쿠데타로 인해서 명나라에게 밀려 좁은 반도에 갇히게 되었다거나, 조선<ref>환단주의자들은 조선이란 명칭 대신 '쥬신'이란 명칭을 사용한다.</ref>에서 섬서성을 중심으로 대제국을 이루고 중화 문명은 조선의 제후국이었다는 가설을 설파하고 있다.{{구분선2|#191919}}'''기원파'''(起源派) - 세계 그 어떤 문명에도 관련이 없는데 무조건 한민족에 대한 영역이 존재했다고 주장하거나 수메르의 기원이 환국의 지파인 수밀이라고 주장하는 의견. 인류 역사상 모든 독창적인 사상과 기술, 그리고 모든 역사적 시대는 전부 한민족이 창조하였고, 환국의 12국 중 하나인 수밀이(수메르)는 한민족과 함께 흑발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수메르와 발음이 비슷해서 그렇게 되었다고 하며 이후 수밀이가 이후 수메르의 유래가 되었다고 설파하는 등 기원파의 대표적인 주장을 내세운다. 일부 기원파들 중에서는 신라-이집트 연관설을 설파하는데, 그 이유가 태양신인 "라"에 의해서 외세의 침입을 피해 동쪽(한반도)에 정착하여 "새로운 라"라는 이름으로 신라를 건국했다는 내용. 확장파와 마찬가지로 강력한 반일 성향을 띈다.{{구분선2|#191919}}'''일부파'''(一部派) - 알타이 제어(만주족, 퉁구스계, 몽골족, 구 거란족) 민족이 한민족의 형제이자 일부이거나, 튀르크계 민족까지 끌어들여 사실상 환단주의를 넘어 범투란주의를 추종하는 의견. 일부파는 퉁구스계인 여진족이 건국한 금나라, 그리고 만주족이 건국한 청나라는 모두 한민족이 건국한 고구려, 발해를 계승하는 국가라고 주장해 이를 계보설로 받아들이고 있고, 원나라 역시 몽골족이 만들었으나 사실 몽골족은 한민족의 형제이고 고구려를 계승하였다며 요나라(거란)와 엮어 설파하고 있다. 일부파의 또 다른 가설은 바로 튀르크계-한민족 계보설인데, 이는 한국과 터키가 '''형제의 나라'''라는 이유 하나 때문에 저런 가설이 생기는 원인이 된다. 더 나아가선 튀르크계 전체를 혈연이 똑같다는 이유로 한민족의 일부로 보거나 기원파의 주장과 비슷하게 돌궐의 유목 문화가 한민족의 문화라거나, 고대사 내 우랄알타이계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범투란주의를 추종하는 부류도 존재한다.{{구분선2|#191919}}'''퇴보파'''(退步派) - 상고 시대 당시 초월적인 영토를 가진 환국이, 시대가 지나면서 문명이 크게 쇠퇴하여 중국에게 점점 영향력을 빼앗고, 결국 한반도 수준으로 줄어듦과 함께 소국으로 전락하였기에 옛 영광을 되찾지 못하고 중국에 의존할 것이라 주장하는 의견. 퇴보파들의 주장은 배달국이 되었을 때 동북아시아 일대로 쪼그라들었다가, 단군조선 때는 산서성까지 가지 못해 후퇴, 결국에는 중국을 포함한 타 민족들이 서로 싸우면서 발전하는 사이 위대한 한민족 대제국이 쇠퇴하고 시대를 거쳐 강대국들에게 의존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일부는 현재의 대한민국을 같은 한민족임에도 불구하고 '''북괴와의 불법적인 침공 후 중국특색 사회주의에 찌든 좌파 세력들이 대한민국의 정치와 사회, 그리고 적화통일 후 중국과의 무력통합을 추구하고 있다'''거나, '''시민의식은 대단히 최악이며, 오히려 환국에서 살았을 때가 훨씬 나았다'''라며 자국 비하 및 좌파 혐오에 관한 내용으로 선동하고 있다.<br /><br />이 밖에도 증산도에서 환단고기를 경전으로 삼고, 환국 부활을 위한 고토 회복을 주장하며 종교적 근본주의적인 성향을 띄는 '''근본파'''(根本派), 환국이 실존하되 한민족과 야마토 민족은 혈연적인 민족이자 같은 조상이고, 이것이 내선일체로까지 이어졌기에 자신들이 믿는 환단고기에 식민사관과 일선동조론을 옹호하는 '''일선파'''(日鮮派), 중국과 일본에 대해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무력적인 고토 회복으로 환국을 부활시키자는 '''행동파'''(行動派), 5~6차원론, 우주적 가치, 대깨달음·대광명을 통해 '그레이트 칸'(대한) 정토를 이끌어 홍익인간, 인내천, 새마을, 붓다 정신을 통해 환국을 우주와 일치시키려는 '''환공일치파'''(桓空一致派) 등이 존재하며, 이들은 모두 환국을 실존하는 국가임을 내세워 고대 한국사에 대한 사이비성 역사를 내포하고, 역사 왜곡을 주도하고 있다.</span> | ||
== '''여담''' == | == '''여담''' == |
2022년 2월 19일 (토) 12:39 판
환단주의 Hwandanism / 桓檀主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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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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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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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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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 한국 민족주의, 국수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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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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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단군교 및 증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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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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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환(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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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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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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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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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FFF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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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적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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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환단고기는 위서가 아니다. 위대한 역사책에 불과하다.
위서라고 주장하는 당신들은 역사학자일 자격이 없다. |
이념의 명칭 그대로 환단고기를 위서가 아닌, 1911년[1] 계연수에 의해 편찬된 고대사로 간주하고 단군조선(고조선) 이전의 환국이 실존하는 나라로 인식하여 약 1만 년의 역사를 한국의 역사로 지칭하는 경우가 많으며 증산 계통의 종교인 증산도에도 환단주의를 표방하는 등 사실상 범민족적인 환단주의 성향을 표방하고 있다.
상징
환단주의는 공식적인 상징이 존재하진 않지만, 대신 굳셀 환(桓)을 비공식적인 상징으로 여기고 있다.
성향과 가치
환단주의의 창시자는 "환단고기가 최근 '유사 역사학자'들에 의해 위서가 되고 있기에 환단고기에 통한 고대사 연구를 통하여 위대한 우리 역사를 전 세계에 알려야 한다"는 것을 목표로 환단고기를 사실상 가치로 삼고, 환단고기에 실려있는 환국(桓國)을 더 이상 허구의 나라가 아닌 실존하는 나라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조직적인 운동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는 환단주의자들이 대부분 분포해 있는 증산도는 물론, 단군교, 증산교 등에도 상당수 영향을 미쳐 위서로 판단된 환단고기 그 자체를 따른다는 점에서 국수주의적인 성향을 띄고 있다.
환단주의자들은 1911년 계연수에 의해 만들어진 위대한 역사서라 소개하고 이미 역사학에도 포함되어 있다며 위서라 보기 어렵다고 주장하며, 환단고기와 환국을 부정하는 역사학자들을 '유사 역사학자', '가짜 역사학자' 혹은 '좌편향적 역사학자'라 비난·조롱하고 있다. 더 나아가선 인신공격을 가할 정도이다.
이념 내 의견
환단주의는 공통적으로 환국을 실존하는 나라로 인정하고 환단고기의 내용 그 자체를 따르지만, 환단주의자들 사이에서는 각자 다른 의견을 보이고 있다.
확장파(擴張派) - 환국이 실존함에도 불구하고 더 나아가 환국 이후의 시대에도 환국 정도의 영토를 가졌다는 의견. 주로 삼국시대(고구려-백제-신라)를 기준으로 대륙설을 따르고 있다.[2] 이들은 삼국시대에서 각 나라들이 한반도를 넘어 중국 대륙, 일본 열도를 포함한 유라시아 대륙을 차지하였다고 삼국사기나 삼국유사 등에 기록되었다고 하지만 저 주장대로 가정된지 몇 백년 후 일제가 그 기록을 모두 말살해버렸다며 우리 고대사를 말살시킨 일본에 대해 명백한 책임을 져야 한다며 강경한 반일 성향을 띈다. 확장파들은 고려가 원래는 거대한 영토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성계의 쿠데타로 인해서 명나라에게 밀려 좁은 반도에 갇히게 되었다거나, 조선[3]에서 섬서성을 중심으로 대제국을 이루고 중화 문명은 조선의 제후국이었다는 가설을 설파하고 있다.
기원파(起源派) - 세계 그 어떤 문명에도 관련이 없는데 무조건 한민족에 대한 영역이 존재했다고 주장하거나 수메르의 기원이 환국의 지파인 수밀이라고 주장하는 의견. 인류 역사상 모든 독창적인 사상과 기술, 그리고 모든 역사적 시대는 전부 한민족이 창조하였고, 환국의 12국 중 하나인 수밀이(수메르)는 한민족과 함께 흑발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수메르와 발음이 비슷해서 그렇게 되었다고 하며 이후 수밀이가 이후 수메르의 유래가 되었다고 설파하는 등 기원파의 대표적인 주장을 내세운다. 일부 기원파들 중에서는 신라-이집트 연관설을 설파하는데, 그 이유가 태양신인 "라"에 의해서 외세의 침입을 피해 동쪽(한반도)에 정착하여 "새로운 라"라는 이름으로 신라를 건국했다는 내용. 확장파와 마찬가지로 강력한 반일 성향을 띈다.
일부파(一部派) - 알타이 제어(만주족, 퉁구스계, 몽골족, 구 거란족) 민족이 한민족의 형제이자 일부이거나, 튀르크계 민족까지 끌어들여 사실상 환단주의를 넘어 범투란주의를 추종하는 의견. 일부파는 퉁구스계인 여진족이 건국한 금나라, 그리고 만주족이 건국한 청나라는 모두 한민족이 건국한 고구려, 발해를 계승하는 국가라고 주장해 이를 계보설로 받아들이고 있고, 원나라 역시 몽골족이 만들었으나 사실 몽골족은 한민족의 형제이고 고구려를 계승하였다며 요나라(거란)와 엮어 설파하고 있다. 일부파의 또 다른 가설은 바로 튀르크계-한민족 계보설인데, 이는 한국과 터키가 형제의 나라라는 이유 하나 때문에 저런 가설이 생기는 원인이 된다. 더 나아가선 튀르크계 전체를 혈연이 똑같다는 이유로 한민족의 일부로 보거나 기원파의 주장과 비슷하게 돌궐의 유목 문화가 한민족의 문화라거나, 고대사 내 우랄알타이계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범투란주의를 추종하는 부류도 존재한다.
퇴보파(退步派) - 상고 시대 당시 초월적인 영토를 가진 환국이, 시대가 지나면서 문명이 크게 쇠퇴하여 중국에게 점점 영향력을 빼앗고, 결국 한반도 수준으로 줄어듦과 함께 소국으로 전락하였기에 옛 영광을 되찾지 못하고 중국에 의존할 것이라 주장하는 의견. 퇴보파들의 주장은 배달국이 되었을 때 동북아시아 일대로 쪼그라들었다가, 단군조선 때는 산서성까지 가지 못해 후퇴, 결국에는 중국을 포함한 타 민족들이 서로 싸우면서 발전하는 사이 위대한 한민족 대제국이 쇠퇴하고 시대를 거쳐 강대국들에게 의존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일부는 현재의 대한민국을 같은 한민족임에도 불구하고 북괴와의 불법적인 침공 후 중국특색 사회주의에 찌든 좌파 세력들이 대한민국의 정치와 사회, 그리고 적화통일 후 중국과의 무력통합을 추구하고 있다거나, 시민의식은 대단히 최악이며, 오히려 환국에서 살았을 때가 훨씬 나았다라며 자국 비하 및 좌파 혐오에 관한 내용으로 선동하고 있다.
이 밖에도 증산도에서 환단고기를 경전으로 삼고, 환국 부활을 위한 고토 회복을 주장하며 종교적 근본주의적인 성향을 띄는 근본파(根本派), 환국이 실존하되 한민족과 야마토 민족은 혈연적인 민족이자 같은 조상이고, 이것이 내선일체로까지 이어졌기에 자신들이 믿는 환단고기에 식민사관과 일선동조론을 옹호하는 일선파(日鮮派), 중국과 일본에 대해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무력적인 고토 회복으로 환국을 부활시키자는 행동파(行動派), 5~6차원론, 우주적 가치, 대깨달음·대광명을 통해 '그레이트 칸'(대한) 정토를 이끌어 홍익인간, 인내천, 새마을, 붓다 정신을 통해 환국을 우주와 일치시키려는 환공일치파(桓空一致派) 등이 존재하며, 이들은 모두 환국을 실존하는 국가임을 내세워 고대 한국사에 대한 사이비성 역사를 내포하고, 역사 왜곡을 주도하고 있다.
여담
• 이들이 신성시하는 환단고기가 워낙 악명이 높은데다가 위서라는 점에서 절대 다수의 사람들은 환단주의를 부정한다. 일부 사람들은 역사수정주의를 우려하여 반대하는 역사학자도 많다.
• 환단주의가 탄생하면서, 이념판 환핀대전을 예상했는지 서구 커뮤니티 중에서 핀란드 이집트 기원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핀애주의 혹은 분애주의(Finno-Egyptism, 芬埃主意)를 형성하여 핀란드-이집트 제34왕조를 부활시켜야 한다는 드립이 흥하고 있다.
가치도 결과
가치도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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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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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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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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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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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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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응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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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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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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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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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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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부정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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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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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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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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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및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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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축 좌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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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제 좌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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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좌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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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임 : 0.00% /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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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체제 : 0.00% /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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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응적임 : 70.00% /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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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임적임 : 0.00% /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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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체제 : 0.00% /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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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적임 : 30.00% /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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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적임 : 0.00% /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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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권체제 : 0.00% /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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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임 : 0.00% /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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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체제 : 0.00% /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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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적임 : 0.00% /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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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부제 : 0.00% /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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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적임 : 0.00% /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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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체제 : 0.00% /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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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및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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