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실근위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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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3일 (목) 22:14 판


개요

임롭발드는 루이나 제국의 황실근위대로 기본적으로 루이나 제국 황제를 지키고 수도를 방어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역사

황실근위대 자체의 역사는 900년 정도이지만 황실근위대의 전신으로 볼 수 있는 찬슬러살드(황제보위군)와 카로렌발드(국가근위대)까지 합하면 무려 2000년이 넘는 긴 역사를 가지게 된다.

일단 기본적으로 황실근위대는 황제를 지키는것이 최후선 목표이기에 실전 기록은 드믈다.

전전기 373년 황제의 정규군 편애에 반발한 찬슬러살드들이 쿠데타를 시도하면서 당시 황제였던 스티브 6세는 큰 충격에 빠지고[1] 천년의 역사를 가진 찬스러살드를 해체해버린다. 하지만 근위대가 사라지자 정규군의 반란이 일어날까 두려웠던 스티브 6세는 2년만에 새로운 근위대를 만드니 이것이 현재의 임롭발드이다.

임롭발드의 유일한 실전 기록은 제2차 대전쟁때에 플로칸 상륙작전이다. 지속되는 전쟁과 확장되는 전선으로 상륙 작전을 실행할 병력이 부족해지자 어쩔수 없이 근위대를 차출해서 사용했던 것[2]

  1. 정상적인 명령체계를 따르는 정규군도 아니고 황제의 직속 기관, 그것도 황제에게 충성을 다해야하는 친위대가 반란을 일으켰으니 정상적인 반응이다.
  2. 이 때문에 제3차 대전쟁까지는 수도를 지키기 위해 수도방위군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