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식 소총 (푸른 오얏꽃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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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식 소총
1942년 생산형 '병'
종류 볼트액션 소총
개발 국가  대한조선국
역사
사용 년도 1929년 ~ 1963년
사용 국가  대한조선국, 중화민국 및 군벌
사용된 전쟁 만주사변
제2차 세계 대전
한중 국경 분쟁
개발사 조선국방과학연구소
개발 년도 1928년(태화 2년)
생산사 대우정밀공업, 울산조병창, 성진조병창, 대한병기창
생산 년도 1928년 ~ 1948년
생산개수 3,200,000 정
파생형 3식 기병총
5식 저격총
13식 해군총
15식 단소총
제원
중량 2.9kg
길이 1,195mm
탄약 7.92×57mm Type 51
구경 7.9mm
장전방식 8발 내장형 탄창, 8발 탄 클립
탄속 786m/s
유효사거리 500m
최대사거리 4,800m

개요

1928년 대한제국 시절 사용하던 26식 소총의 대체를 위해 조선국방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한 소총이다. 26식 소총과는 설계상으로 다르며, 외관이 일본 제국의 99식 소총과 영국의 P14 소총을 닮았다고 평가된다.

상세

1929년에 조선군의 제식 소총으로 채택되어 제2차 세계 대전 기간 동안 조선군의 볼트액션 소총으로 사용되었다. 21식 자동소총이 전군에 보급된 1963년에 전량 퇴역했다. 현재도 대한조선국 왕립 의장대에서 사용되며, 특징은 다른 볼트액션 소총에서 쓰이는 5발들이 클립이 아니라 M1 개런드처럼 8발들이 클립을 사용한다. 사용하는 탄은 26식 소총에도 사용하였던 7.92×57mm 마우저 탄의 대한제국 생산형인 51식 소총탄이다.
아시아에서 일본 제국의 38식 소총, 99식 소총과 함께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소총이다. 특히 2식 소총은 장탄수 덕분에 중국 군벌들에게 인기가 많았으며, 군벌들은 2식 소총을 상당수 구매하기도 했다. 이범석 내각도 장제스에게 항일전쟁 지원 목적으로 공여하기도 했고, 중국에서도 복제품과 함께 자주 보이는 총이 되었다.
2식 소총은 성능상으로도 일본의 볼트액션 소총에 꿇리지 않았고, 그럭저럭 성공적인 총으로 평가받고 있다.

파생형

기병용 사양으로 총의 길이를 줄인 3식 기병총, 조준경을 달고 저격에 특화된 약간의 개량을 거친 5식 저격총, 해군이 요구한 사양으로 생산되어 수병들이 사용한 13식 해군총도 있다. 한일전쟁 개전 이후엔 총의 길이를 기병총보다 줄인 카빈형의 15식 단소총도 생산되었다.

매체에서의 등장과 에어소프트건

2차 대전 대한조선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 드라마, 웹툰 등에서는 당시 조선군의 주력소총인 만큼 당연하게 등장한다.
PLAYERUNKNOWN'S BATTLEGROUNDS에서 Kar98k와 함께 저격소총으로 등장한다. 별칭은 '이식'
소녀전선에서 19식 소총과 함께 4성 총기 인형으로 등장한다.
아카데미과학에서 GBB 방식의 2식 소총을 발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