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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리 기간에는 선거 결과를 부정했던 [[도널드 트럼트 (51주)|도널드 트럼프]]의 지지를 받거나, 그의 말에 동조했던 후보자는 크게 뒤쳐졌다. 공화당은 민주주의를 부정한다는 리스크에 계속해서 시달려야했으며, 이는 중도층에게 공화당이 극단주의적이고, 민주적 규범에 대한 존중이 없으며, 인간의 권리에 대해 맞서고 있다는 인상을 심어주었다. 이번 선거에서는 2012년 이후의 추세에 따라 소수자, 노동자, 히스패닉 유권자는 공화당으로 이동한 반면 고학력, 고소득, 백인집단은 압도적으로 많이 민주당으로 이동했다. | 프라이머리 기간에는 선거 결과를 부정했던 [[도널드 트럼트 (51주)|도널드 트럼프]]의 지지를 받거나, 그의 말에 동조했던 후보자는 크게 뒤쳐졌다. 공화당은 민주주의를 부정한다는 리스크에 계속해서 시달려야했으며, 이는 중도층에게 공화당이 극단주의적이고, 민주적 규범에 대한 존중이 없으며, 인간의 권리에 대해 맞서고 있다는 인상을 심어주었다. 이번 선거에서는 2012년 이후의 추세에 따라 소수자, 노동자, 히스패닉 유권자는 공화당으로 이동한 반면 고학력, 고소득, 백인집단은 압도적으로 많이 민주당으로 이동했다. | ||
2022년 6월을 지나며 [[우크라이나 내전]]으로 촉발된 공급망 위기와 러시아의 고립화 선언으로 시작된 극심한 인플레이션으로 민주당 지지율이 추락하고 바이든 정부 평가는 긍정이 50%와 40%를 오가는 상황이었다. 동시기 트럼프 집권기보다는 바이든의 지지율이 높았지만, [[ | 2022년 6월을 지나며 [[우크라이나 내전]]으로 촉발된 공급망 위기와 러시아의 고립화 선언으로 시작된 극심한 인플레이션으로 민주당 지지율이 추락하고 바이든 정부 평가는 긍정이 50%와 40%를 오가는 상황이었다. 동시기 트럼프 집권기보다는 바이든의 지지율이 높았지만,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한 후보 치고는 좋은 성적은 아니었다. [[조 바이든 (51주)|바이든]] 대통령은 중간선거에서 승리해 후반 국정동력과 재선<ref>실제로 그의 나이가 재선할 수 있을지 여부를 떠나 재선을 할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ref> 가능성을 열어둘 필요가 있었다. | ||
== 미국 하원 == | == 미국 하원 == | ||
2022년 11월 10일 (목) 02:48 판
| 2022년 미국 선거 2022 United States electio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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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일 | 11월 8일 | |||||
| 현직 대통령 | 조 바이든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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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기 의회 | 제118대 미합중국 의회 | |||||
| 상원의원 선거 | ||||||
| 의회 | - | |||||
| 선출 의석 | 102석 중 35석 / (클래스3 34석 + 특별선거 1석)[1] | |||||
| 의석 변화 | 개표 중 | |||||
 공화 획득 공화 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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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50석 (49%) (47%) 48석 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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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원의원 선거 | ||||||
| 의회 | 민주 유지 | |||||
| 선출 의석 | 435석 전체 | |||||
| 득표 변화 | - | |||||
| 의석 변화 | - | |||||
 공화 80% 초과 공화 60 ~ 80% 공화 60% 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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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220석 (51%) (49%) 215석 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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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지사 선거 | ||||||
| 선출 주 | 37주 | |||||
 공화 획득 공화 유지 | ||||||
2022년 미국 선거(2022 United States elections)는 2022년 11월 8일에 실시된 선거이다. 이번 중간 선거 연도에는 하원 435석 전원과 상원 102석 중 34석을 개선한다. 37곳의 주에서 지사선거를 치렀다. 선거 결과는 제118대 미국 의회를 구성한다. 이것은 2020년 센서스에 따른 선거구 재조정의 영향을 받은 첫 선거이다.
프라이머리 기간에는 선거 결과를 부정했던 도널드 트럼프의 지지를 받거나, 그의 말에 동조했던 후보자는 크게 뒤쳐졌다. 공화당은 민주주의를 부정한다는 리스크에 계속해서 시달려야했으며, 이는 중도층에게 공화당이 극단주의적이고, 민주적 규범에 대한 존중이 없으며, 인간의 권리에 대해 맞서고 있다는 인상을 심어주었다. 이번 선거에서는 2012년 이후의 추세에 따라 소수자, 노동자, 히스패닉 유권자는 공화당으로 이동한 반면 고학력, 고소득, 백인집단은 압도적으로 많이 민주당으로 이동했다.
2022년 6월을 지나며 우크라이나 내전으로 촉발된 공급망 위기와 러시아의 고립화 선언으로 시작된 극심한 인플레이션으로 민주당 지지율이 추락하고 바이든 정부 평가는 긍정이 50%와 40%를 오가는 상황이었다. 동시기 트럼프 집권기보다는 바이든의 지지율이 높았지만,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한 후보 치고는 좋은 성적은 아니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중간선거에서 승리해 후반 국정동력과 재선[2] 가능성을 열어둘 필요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