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estroyed Country: Divisions of the Korean Peninsula

Cafe Latte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9월 16일 (목) 20:3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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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The Destroyed Country: Divisions of the Korean Peninsula / 붕괴된 국가: 한반도의 분열은 Hearts of Iron IV의 대형모드인 The New Order: Last Days Of Europe의 설정들을 참고하여 창작한 세계관 입니다.

설정

"아시아을 제패했던 대한제국은 1970년대에 이르러서 초국가적 재난에 의해 모든것들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더이상, 제국의 영광을 되찾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만, 우리는 분열된 제국의 통합을 위해서, 모든것들을 내걸고 싸워야 합니다..."

대한제국의 붕괴

과거 만주과 연해주를 넘어 아시아의 대부분을 통제했던 대한제국은 1940년대부터 진행된 서-남해의 초규모 간척사업과 해저터널 건설이 제국의 모든것들을 망쳤습니다.

"봉황계획"이라고도 불리우는 한반도 간척사업은 수질오염과 더불어 수자원 부족으로 작물들이 말라 비틀어지고, 인간이 살기에는 극박한 환경의 황무지만을 남겼으며, 제주 해저터널은 여러번의 재난과 붕괴로 인하여 월간 수리 및 관리비용이 기존 건설비용을 한참 뛰어넘는 경이로움까지 보여주었습니다.

이러듯 1970년대에는 전국적으로 시위가 벌어졌으며, 정부와 황실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는 바닥을 뚫고 내려가기에 이르던 찰나, 제9보병사단장 전두환이 이끄는 국가재건위원회의 쿠데타가 성공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국가재건위원회의 집권으로 제국의 영광을 되찾길 바랬던 국민들은, 여전히 민생에는 관심이 없으며, 도리여 언론통제 등 자신들만의 질서를 내세우는 신정부에 대한 분노는 극에 달했습니다.

1972년, 강원도에서의 반란을 중심으로 각 지역군벌들이 반란을 일으켰으며, 국가재건위원회의 중심지였던 수도권조차 미군 통제구역을 제외한 모든곳이 무법지대가 되었습니다.

더이상, 아시아를 제패했던 대제국은 없으며, 강원도 흑색군단이나 주한 미군기지 등 각 군벌들은 한반도를 넘어 만주와 연해주, 그리고 아시아의 주인이 되기위해서 칼을 갈고있습니다.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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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자치구역

만주
연해주

봉황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