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 국군
대한국 육군
대한국 국경경비대
대한국 황립해군
대한국 해병대
대한국 공군
대한국 헌병대 대한국 근위대 대한국 해안경비대
대한국 황립해군
KOREA IMPERIAL NAVY
국가 대한국 대한국
소속  대한국 국군
종류 해군
역할 대한국 내 해상작전 담당
규모 현역 124,200명
예비역 32,400명
명령 체계 해군통제부
본부 경상도 진해시 해군통제부
별명 충무신사(忠武紳士)
표어 勿令妄動 靜重如山
망령되이 움직이지 말며, 산처럼 무거이 침착하라
군가 해방행진곡
참전 한일전쟁
한청전쟁
제2차한일전쟁
한중전쟁
제2차 세계대전
김일성의 난
월남전쟁
기념일 11월 11일 (대한수군 창설일)
지휘관
해군통제사 이호성 제독
삼도해군통어사 신문철 제독
서북해군통어사 김건흥 제독
동안해군통어사 이정성 제독
주요 지휘관 신순성 해군원수, 손원일 해군원수

개요

대한국 황립해군(大韓國 皇立海軍)은 해상작전을 주 임무로 하는 국군의 조직이다. 주된 역할은 전쟁 억제, 해양통제, 해상교통로 보호, 군사력 투사, 국가 대외정책 지원 등이다. 대한국 황립해군은 1392년에 설립된 조선군의 조선수군을 모체로 하며, 1871년 11월 11일 신순성 제독을 통제사로 하는 기무해방통제영이 세워진 날을 실질적인 현 해군의 설립일로 기념한다.

해군은 총 3개의 통어영과 4개의 전투사령부기능사령부, 그리고 해군무관학교로 구성되어있다. 병력은 총 12만명 가량으로, 전 군에서 유일하게 부사관보다 많은 군종이다. 주요전력으로는 2척의 순양함과 2척의 항공모함, 그리고 총 25척에 달하는 구축함과 30척에 달하는 잠수함이 있다. 항공전력으로도 총 30대의 4세대 전투기를 보유 중이며, 이외의도 여러 지원함정을 소유하고 있다.

역사

조선은 성립 이후부터 왜구의 약탈에 시달렸다. 이 때문에 태종황제세종대제의 치세에 조선군은 수군의 조직적인 정비와 확장을 이루었으며, 세종치세에 5만명을 이룬 수군은 이후로도 4만명을 유지하였다. 1592년에 일어난 임진왜란을 통해 풍부한 전투경험을 쌓은 수군은, 통제영을 설치하고 초대 삼도수군통제사로 이순신제독이 보해지면서, 그 중요성이 강조되기 시작하였다.

1849년 계조환국 이후 개화파가 정권을 잡으면서,

근대적인 해군의 출발은 1871년으로, 으로부터 독립 후 황제국이 된 이래, 대한국 은 강대국의 침략으로부터 계속해서 위협을 받아왔다. 특히 한국과 근대화를 두고 경쟁하던 일본은, 호시탐탐 대한국을 외교, 군사적으로 압박해왔는데, 이 때문에 익종황제는 해군력의 증강을 군사개혁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았다.

1871년, 해군은 대한제국 수군 이라는 이름으로 최초의 독립적인 군종으로서 탄생한다. 진해에 수군통제영과 통제영학당을 설치하였으며, 외국의 여러 기술을 도입하여 1

상징

모토

물령망동 정중여산
-신순성 제독 휘호 (1933)

해군가

해군을 상징하는 노래인 '''해방행진곡(海防行進曲)'''은 1945년 당시 해군통제사였던 손원일 해군원수와 그의 아내인 홍은혜 여사의 주도로 탄생했다.

군기

현행 대한국 해군기


대한국의 현행 해군기는 1945년에 지정되었으며, 이래 현재까지 계속하여 사용하고 있는 해군의 군기이자 상징이다. 영국식 해군인 황립해군은 함수기(艦首旗,Naval jack)로 국기를 사용하고, 해군기는 함미기로 사용한다. 1945년 이전 한중전쟁 당시에는, 태극문양이 들어가지 않은 황실의 상징이 그려진 해군기를 사용하였으나, 이후 손원일 해군원수에 의해 다음과 같은 모양으로 변경되었다.

취역기

라운델

모표

심볼

수뇌부

황립(皇立)해군이라는 명칭에서 드러나듯, 타 군종보다도 대원수에 대한 소속감이 강한 편이다. 대원수는 황립해군의 소유자(所有者)로서, 황립해군의 모든 군수품, 함선, 항공기에 대한 소유권을 가지며, 황립해군의 모든 예산은 국방예산이 아닌 황실재산에 의하여 편성된다. 이러한 이유는 해군이 생겨나던 당시로 거슬러 간다. 1870년 당시 조정의 여론은 육군을 증강시키자는게 주류였다. 이는 당시 칭제건원을 선포하고 독립국을 선포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었기 때문에, 청나라로부터 안보위협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당시 황제였던 익종은 중국보다 일본제국을 더욱 시급한 적으로 보았고, 이에 해군을 별개 군종으로 독립시키고 많은 예산을 투입하도록 하였다. 조정대신들은 이에 비협조적으로 나왔으며, 이에 익종은 대한제국 해군을 원수부 직속의 기관으로 두고, 황실재산을 직접 들여 육성토록 하였다. 이에 황립해군은 근위대와 더불어 황실재산으로 운영되는 군종으로 남아있다. 황태자는 해군총사령관(海軍總司令官)으로서, 명목적인 통수권을 가진다. 실질적인 통수권은 대한국 의정대신에게 있으며, 지휘감독권은 군무대신에게 있다. 황립해군의 최선임제복군인은 해군통제사(海軍統制使)로, 과거 대한수군통제사(大韓水軍統制使)로부터 이어지는 직책이다. 해군통제사는 아래에 3인의 통어사(統禦使)를 두고, 이들에게 각 통어영(작전사령부)의 군령권을 행사토록한다. 전시에는 해군통제사는 군정권만을 가지며, 통어사에 대한 군령권은 합동참모총장에게 위임된다.

편제

대원수

이 호

육해공군총사령관

이 현

의정대신

유승민

군무대신

김희섭

해군통제사

이호성

삼도해군통어사

신문철

서북해군통어사

김건흥

동안해군통어사

이정성


대한국 황립해군 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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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해군통제영 예하에 2개의 기능사령부와 3개의 전투사령부, 통제영학당등의 직할부대를 두고 있으며, 작전사령부로서 3개의 통어영을 두고 있다. 각 통어영은 산하에 해당 해역의 방어사령부와 각 함대 및 전단을 두고 있다. 이들 부대를 통해 해군의 수상함, 잠수함, 항공기를 지휘, 통제한다.

서북해군통어영의 경우 황해 전체를 작전지역으로 두고 있으며, 동안해군통어영의 경우 동해와 연해주, 넓게는 오호츠크해 까지를 작전지역으로 두고 있다. 삼도해군통어영은 현해탄과 동중국해, 필리핀해를 작전지역으로 두고 있다.

복제(服制)

해군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