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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라스 케이지
Douglas Cage
국적 계열 스페인 (동음이의) 스페인
성별
나이 37세2072년 기준[1]
키/체중 210cm/154[2]kg
출생일 2035.03.07
출생지 미국 뉴멕시코 엘버커키
소속 케이지 크루이전
크라이시스 중앙전술타격대 기동타격부대
직업 보이드러너이전
가족 관계 아버지 욘 케이지
어머니 사라 케이지
등장 작품 오펜시브
【스포일러 주의】
생존 여부 사망
향년 향년 37세
원인 아파테와의 전투 후 신체와 사이버웨어 코어에 극심한 손상으로 인한 사망
장소 및 날짜 2072.??.?? ??:??
센트럼 연방 ??? ???
(오펜시브/전장의 안개 작전)
"사람은 시련을 한 번씩 이겨낼 때마다 성장을 이뤄가지"

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 시리즈, 크라이시스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세

꽤나 짙은 구리빛 피부에 장발의 드레드록스 헤어스타일을 한 남성 대원. 뉴멕시코 출신의 스페인계 히스패닉 계열의 남성으로서 신장이 무려 210cm라는 독보적인 체격의 전술 대원이다. 크라이시스 대원이기 이전 오스카, 매니와 함께 꽤나 이름을 좀 날리던 보이드러너 크루였다고 한다. 러너 활동할 당시에도 가일란트 연방보안특전부대의 장교들을 암살하고 다니다가 안보작전사령부의 고위 장교를 살해하면서 명성을 날려 크라이시스에 입단 제의를 받으며 합류했다.

특히나 더글라스는 210cm라는 다른 크라이시스 대원들과 비교해도 독보적으로 거대한 체격에 걸맞게 엄청난 힘과 파괴력을 자랑하는 기동타격부대 소속의 전술 대원으로서 주로 총기를 이용한 CQB 전술이나 사격술에 능한 기동타격대원들 중에서도 건틀렛을 이용한 육탄전을 지향하는 특이한 케이스의 대원이다. 때문에 주로 양 팔에 장착한 육중한 건틀렛을 무기로 이용한다. 또한 다른 대원들에 비해 사이버웨어를 많이 장착해 순수 신체 능력으로도 경이로울 정도로 역량을 소화해낼 수 있는 대원이기도 하다. 어느 정도냐면 인페르노의 개체 중 하나인 아파테 개체와 유일하게 비인페르노 보유자로서 전면전이 가능한 인물이다. 또한 단순히 무식하게 육탄전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나름 전투 감각이 좋아 전술적으로 움직이며 자신의 압도적인 피지컬을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인물이다.

디자인적 요소나 인상만 보면 전투광스러운 인물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상당히 묵묵하고 차가운 성격의 소유자로서 언제나 신중하고 냉철하며 침착하게 판단할 줄 아는 이성적인 인물이다. 자신이 싸워야하는 상황, 혹은 전투에 임하는 상황에서는 절대 물러서지 않는 불굴의 정신의 소유자로서 작중 절대 물러서지 않으며 전투를 마다하지 않는 모습으로 인해 전투광스러운 모습으로 변질된 것일 뿐이다.

성격

매우 묵묵하고 차가우며 항상 무뚝뚝하고 냉소적인 성격으로 일관한다. 이는 클로드와 같은 다른 차가운 성격을 지닌 대원들과 비교해도 싸늘할 정도로 기계적인 인물이다. 항상 냉철하고 진지한 자세로 훈련과 실전에 임하며 그 어떠한 것에도 동요하지 않고 굳건한 자세로 버티며 강인한 정신력을 소유한 인물로 평가된다.

또한 적을 마주하고 있는 상황에서 절대 물러서지 않는 불굴의 정신을 가진 인물이다. 더글라스 본인에게 불리한 상황이거나 자신보다 강한 상대를 만난다고 하더라도 굳건히 그 자리를 지키며 전투에 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때문에 어떻게 보면 스스로를 위험에 빠트리는 행동을 거리낌없이 행하며 무모한 전투광이라고 생각될 수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더글라스는 작전 중 언제나 신중하고 냉철하며 침착하게 판단할 줄 알며 무식하게 싸우는 것이 아닌 수를 읊으며 계산적이고 전술적으로 움직인다. 또한 적을 마주한 상황에서 적과 맞서 싸워야만 하는 상황에만 전투에 임하며 오로지 피해만 야기할 것 같거나 빠져야만 하는 상황에서는 굳이 전투에 임하지 않고 빠지는 등 사리분별을 명확하게 한다.

은근 보수적이고 원칙주의적인 성향을 강하게 띄고 있다. 정치적인 성향이 아니라 더글라스라는 인물 자체의 성격, 심리적인 성향으로서 작전 중에서도 계획대로 움직이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그는 작전에 있어 매우 충실하고 준비성이 철저하게 갖춰진 인물이기에 작전 중 어떠한 오차 요소도 남기지 않으려고 하며 상당한 원칙주의적으로 움직이기에 덕분에 어이없는 실수나 사고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러한 점이 다른 대원들보다 강해 작전 중 인명 사상이 발생하는 변수가 있다고 하더라도 작전을 속행하고자 하며 작전 중 발생한 변수에도 다른 대책의 오더와 브리핑을 대기하는 은근 수동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3]

인물관계

크라이시스

  • 오스카 노이만
    크라이시스 입단하기 전부터 함께 해왔던 동료이자 친구. 크라이시스 대원들 내에서 가장 친밀한 인물로서 보이드러너 시절 때부터 매니, 오스카와 함께 러너 크루 활동을 했었다. 때문에 작중에서 더글라스와 제일 많은 상호작용을 가지는 인물이 오스카로서 오랫동안 합을 맞춰와봐서 그런지 작전 중에서도 가장 합이 잘맞는 인물 또한 오스카이기도 하다. 성격면도 차가운 더글라스와 말이 많은 오스카의 모습은 마치 클로드아스카르 듀오를 떠올리는 비주얼이기도 하다.
  • 매니 그래머
    위의 오스카와 함께 크라이시스 입단하기 전부터 함께 해왔던 동료이자 친구. 오스카와 달리 매니는 오펜시브 작중 이미 고인인 시점이라 더글라스와 매니의 사이는 어땠는지 자세히 드러나지 않는다.[4]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행적

과거

더글라스는 미국 뉴멕시코 엘버커키의 외진 마을에서 태어났다. 더글라스의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스페인 사람으로서 더글라스의 가족은 더글라스가 태어나자마자 루베르 레이지로 이주해 살아왔다. 전쟁 당시 그의 아버지는 연합군 측의 군사자문가이자 군인이었고 그의 어머니는 군사 기술자였다. 항상 바쁜 생활로 더글라스를 키울 여력이 없던 더글라스의 부모님은 더글라스를 그의 삼촌과 숙모에게 맡긴 채로 자신의 일을 하러 떠났다. 더글라스는 원치 않게 부모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살아왔고, 그렇게 전쟁이 끝나 다시 부모님을 만날 수 있는 그 날만을 기다려왔다.

마침내 전쟁이 끝나고 센트럼 연방이 수립되자 더글라스는 그저 부모님과 만날 생각에 들떠있었으나 더글라스의 부모님은 그를 모르쇠 일관하며 사실상 더글라스를 버렸다. 더글라스의 부모님은 전쟁이 끝나고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군사자문가, 기술자로 들어가 부유한 삶을 누리고 있었다. 이러한 사실이 더글라스는 크게 절망했고, 비교적 평범한 가정인 삼촌과 숙모의 밑에서 자라왔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삼촌과 숙모가 영문도 모른 채 가일란트 치안 유지 사업부에게 체포당하여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그리고 그제서야 더글라스는 자신의 친부모와 조우하게 되었으나 그의 친부모는 이미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에게 물든 상태였다. 그의 친부모는 더글라스의 삼촌과 숙모가 질서를 죄악시했기 때문에 그에 마땅한 벌을 받은 것이라고 말했고, 더글라스는 자신을 끝까지 정성으로 키운 삼촌과 숙모의 죽음과 친부모의 태도에 분노해 그의 친부모를 자신의 손으로 살해하고 도주하게 됬다.

가일란트의 장교를 살해한 혐의로 더글라스는 현상 수배로 올라가 그대로 길바닥에서 도주 생활을 하게 된다. 그렇게 방랑 생활을 하던 도중, 더글라스는 오스카 노이만과 매니 그래머를 만나게 되고, 러너 활동을 통해 돈을 벌며 생활하게 된다. 증오, 복수, 해방 등 원동력은 달랐으나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을 적대시하고 그들의 몰락을 바라는 목적은 똑같았던 셋은 해당 지역에서 가일란트 사냥꾼으로 이름을 날리게 된다. 그렇게 이들은 가일란트 연방보안군의 장교들을 암살하고 다니던 중, 악명 높은 안보작전사령부의 고위 장교를 살해하는데 성공하며 이러한 명성은 섹터 8 요원들의 귀에까지 들어가게 된다. 그렇게 더글라스와 오스카, 매니는 섹터 8으로부터 크라이시스의 입단 제의를 받게 되어 크라이시스에 합류 후 본격적으로 가일란트 코퍼레이션과 대적하기 시작한다.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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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시브

전장의 안개 작전

(시나리오 작성 예정)

전투능력

????

더글라스는 크라이시스에 입단하기 전부터 더글라스는 오스카, 매니와 함께 보이드러너 생활을 하며 험난한 삶을 살아오며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을 상대해왔다. 때문에 더글라스는 크라이시스에 합류하기 전부터 소수로 다수를 타격하는 법을 직접 경험으로 배워왔으며 더불어 험난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을 터득해왔다. 한마디로 이미 '경험'에서는 다른 대원들과는 확연히 차이나는 역량을 내뿜는다는 의미다.

무엇보다 더글라스는 타 크라이시스 대원들과는 매우 차이나는 210cm의 거대한 키와 육중한 체격의 소유자로서 그에 걸맞게 엄청난 전투 능력과 감각을 가지고 있다. 더글라스는 기동타격부대 소속으로 주로 CQB 전술을 소화하고 사격술을 갈고 닦는 다른 기동타격대원들과 다르게 양손에 거대한 건틀렛을 장착하여 육탄전을 치른다. 더글라스가 찬 건틀렛은 일반적인 건틀렛을 넘어 팔꿈치에 추진기가 달려있어 주먹 한 번으로 콘크리트 벽은 손쉽게 부수는 엄청난 파괴력을 자랑한다. 이런 엄청난 파괴력에 걸맞게 그 내구도와 크기도 엄청나 이를 이용해 방어도 할 수 있으며 너클 부분에서 소형 유탄까지 발사가 되기 때문에 원거리도 어느 정도 커버를 할 수 있다. 이러한 파괴력과 화력은 작중에서 매우 압도적인 장면을 연출하는데, 인페르노들 중 가장 뛰어난 방어력을 지닌 아파테와의 1대1 전투가 성립될 정도다.[5][6] 단순히 싸움만 성립될 정도가 아니라 그 아파테가 더글라스의 공격을 받고 데미지를 입을 정도.

또한 더글라스는 단순히 화력과 파괴력만 좋은 것이 아니다. 비주얼만 봐도 다른 대원들은 방탄복이나 슈트를 둘러 신체를 보호하는데 더글라스는 그런 거 없이 맨 몸으로 다닌다. 더글라스는 다른 크라이시스 대원들과 비교해도 독보적으로 사이버웨어의 이식 정도가 높은 인물로서 이로 인해 기본적인 신체 스펙만으로도 이미 타 대원들을 능가하는 스펙을 가지고 있다. 사이버웨어 이식률이 높은 만큼 다른 대원들보다 근력 수준이 배로 뛰며 복부나 가슴, 팔다리 근육 등 탄소섬유 인공근육이나 티타늄 합금 골격 등으로 도배를 해놓은 상태라 저런 화력을 가지고 전면전을 뛸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만큼 더글라스만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바로 독보적으로 강한 만큼 독보적으로 '느리다'. 각종 인공 근육과 티타늄 골격, 그리고 양팔의 거대한 건틀렛까지. 더글라스의 체중은 150kg을 넘는 매우 무거운 체중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신체 속도가 빠른 다른 대원들은 충분히 피할 수 있는 것도 더글라스는 피하지 못하고 엄폐물을 집어 들거나 건틀렛으로 직접 막는 장면을 많이 보이며 전력 질주를 해도 다른 대원들과는 뒤쳐진다. 또한 그 건틀렛을 이용한 공격도 무게가 많이 나가다보니 몸 동작도 크고 커다란 망치를 빠르게 휘두를 수 없듯 기본적인 공격 속도가 매우 느리다. 여기에 추진기의 점화 과정까지 더하면 시간이 더 걸린다. 그 막강한 건틀렛의 화력마저도 느린 속도로 인해 리스크가 큰 것.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킬카운트
오펜시브
???회 ??? 승/패/무 ??? O/X
?전 ?승 ?패 ?무 승률 약 ??%

강함에 대한 어록

"???"
-???-

어록

  • 오펜시브
    "사람은 시련을 한 번씩 이겨낼 때마다 성장을 이뤄가지."
    "이 작전으로 10명의 사람을 죽게 한다면 나 또한 이 작전 수행을 거부할 거다. 하지만 이 작전을 못하게 되어 우리가 그동안 추구하던 자유와 멀어지게 된다면, 난 기꺼이 현장으로 나설 거다."

트리비아

  • ???
  1. 오펜시브(2072년)-37세
  2. 건틀렛 무게 포함
  3. 이는 [[더글라스 케이지 (리워크 전)|리워크 전의 설정 중 일부로서 리워크 전에는 이러한 모습으로 인해 많은 대원들과 마찰이 있었을 정도로 심했다는 설정이 있었으나 리워크 후에는 이러한 모습은 작중 강조되지 않고 잔재 설정으로만 남았다.
  4. 다만 오스카는 매니의 죽음에 셰이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하며 셰이를 증오하지만 더글라스는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으며 그 이유도 별 생각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셰이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인지는 자세히 드러나지 않는다.
  5. 아파테가 아니라 다른 인페르노 개체들도 일반인은 쉽게 도륙내며 슈퍼 솔져들인 크라이시스 대원들도 인페르노 하나와 1대1로 싸우는 행위를 자살 행위로 여길 정도로 인페르노는 하나하나가 위험한 존재들이다.
  6. 인페르노 개체들은 기본적으로 엄청난 회복력에 내구도를 자랑한다. 그런데 아파테는 회복력이 약한 대신 그걸 커버하고도 남을 정도의 전신 경질화 외피를 두르고 있어 엄청난 방어력을 자랑하는 탱커형 인페르노 개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