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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고 스나이더
Hugo Snyder
국적 계열 미국 미국
성별
나이 41세2072년 기준[1]
키/체중 207cm/124kg
출생일 2031.10.08
출생지 미국 뉴욕 맨해튼 할렘
소속 센트럼 연방 해군 제3기동전단
크라이시스 중앙전술타격대 전략지령부
크라이시스 아이언크로스 부대
직업 해군
가족 관계 아버지 잭 C. 스나이더
어머니 제시 스나이더
여동생 모건 스나이더
등장 작품 오펜시브
오펜시브:업라이징카메오
【스포일러 주의】
생존 여부 사망
향년 향년 42세
원인 ???
장소 및 날짜 ????.??.?? ??:??
센트럼 연방, ???, ???
(???/???)
"집중해. 실전에선 두 번째 기회따위 오지 않으니까"

개요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 시리즈, 크라이시스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세

크라이시스 전략부 소속의 대원. 삭발을 한 아프리카계 흑인 인물이다. 현재 모든 대원들 중에서 꽤나 나이가 많은 연장자이자 최고참이면서 체격이 무려 207cm / 124kg로 크라이시스 대원들 중 키와 체중이 가장 크고 무거운 최장신자 대원이다. 나이로 인해 전술투입부에서 전략지령부, 사령부로 이동되었지만 이동되기 전엔 무려 특수전술부대 소속이었다. 그만큼 전투병과에서 퇴역인데도 전투 실력 자체는 지금도 현역인 대원들 이상으로 실력이 뛰어나다.

현재는 전략지령부 대원이자 신참들이나 다른 대원들을 훈련시켜주는 총합 전술 교관이다. 그 중에서도 근접 격투기를 위주로 가르치며 그 외에 사격술이나 상황 대처 능력에 따른 전략전술등 왠만한 것은 모두 가르쳐 주는 교관이다. 이전 특수전술부대 소속이였던 만큼 아마 클로드가 오기 전 크라이시스 최강자였을 지도 모르는 판. 이런 범상치않은 전투 실력과 거구의 체격, 험상궂은 얼굴과는 다르게 꽤나 시원하고 호탕하게 웃을 줄 아는 성격이다. 그래서 타대원들간의 우호도도 높다.

성격

보기와는 다르게 평소에 생각보다 말이 많은 편이다. 그렇다고 엄청 많은 건 아니고 그저 범상치 않은 체격과 인상에 걸맞지 않게 말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이다. 육중한 체격과 험상궂은 인상때문에 첫 인상이 매우 다가가기 쉽지 않게 생겼는데 휴고 본인도 그 점을 잘 알고 있기에 자신이 먼저 다가가며 관계를 가까이 하려고 한다. 흔히 선천적으로 착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남을 잘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는 사람이다. 말도 유쾌하고 조리있게 잘하는 타입이라 다른 사람들과 대화할 때 주로 대화를 주도하고 이끌어가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어떤 대원들은 휴고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즐겁다고 할 정도라고 한다. 나이가 꽤 되는데도 본인보다 한참 젊은 연령층 대원들과도 아무런 문제나 거리낌 없이 자유로운 주제를 오가며 대화하는 걸 보면 젊은 층의 관심사를 잘 알고 있고 스스로도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춰서 대화를 주도한다.

휴고 또한 꽤나 복잡한 것은 싫고 깊은 생각에 빠지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라 대부분 일들을 자기 스타일에 맞게 시원하게 해쳐나간다. 그렇다고 전혀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고 해야할 때는 한다고 한다. 심지어 오랜 전투 끝에 몸에 저절로 배겨진 것인지 전투 센스나 상황 판단 능력에 따른 두뇌 회전도 상당히 좋다고 한다. 하긴 그렇기에 총합전투교관이 됬지만.. 그래도 꽤나 단순명쾌한 걸 좋아하는지 꽤나 복잡한 작전 브리핑을 하면 무언가 본인도 모르게 불만이 차있는 표정을 한다. 그래도 생각하는 것을 싫어하는 거지 막상 두뇌 회전은 좋은 편.

지금은 전술지령부 소속이지만 현장 투입 전투병과일 때는 현장만 투입되면 성격이 바뀐다고 한다. 그 유쾌하고 말 많던 입은 현장만 투입되면 눈빛 자체가 확 달라지고 입이 지퍼가 닫기듯이 말이 상당히 없어진다고 한다. 정말로 필요한 말만 한다고. 지금은 현장에 투입될 일이 거의 없어 현장에서 그런 휴고의 모습은 볼 순 없지만, 작전 브리핑을 하거나 교관으로서 훈련을 가르칠 때는 휴고의 현장 때 모습을 꽤나 많이 볼 수 있다고 한다.

인물관계

크라이시스

  • 이름
    설명

행적

과거

미국 뉴욕 맨해튼 할렘에서 태어난 휴고는 도시 외곽에 위치한 빈민촌에서 자라왔다. 열악한 환경에서 늘 무언가 부족한 삶을 살았지만 그의 부모님은 언제나 휴고에게 타인에게 절대 위해를 가하지 않고, 언제나 타인을 위해 살라고 가르쳐왔다. 그런 부모 밑에서 자라왔던 휴고는 소신것 살아왔고, 어릴 적부터 또래의 아이들보다 체격이 컸지만 절대 남을 괴롭히지 않고 오히려 포근한 곰처럼 함께 어울리며 살아왔다. 이런 성격 결정적으로 체격 덕분에 어릴 적에도 그를 괴롭히거나 건드리는 아이들은 없었다.

휴고는 성인이 되서 더 넓은 세상으로 나왔지만 타인을 위해 살라는 부모의 뜻과는 다르게 세상은 전혀 그렇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는 걸 마주하게 되었다. 그는 오랜 시간을 방황하며 살다가 전쟁으로 인해 군에 입대했다. 군이 생각보다 적성에 잘 맞았는지 그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고 야전전술교관으로서 군에서 교육을 가르치다 제대했다. 사회에서 분쟁지역 의료봉사지원 활동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고[2] 후에 그의 평가와 입담, 경력이 크라이시스 모병관의 관심을 끌게 되었고 마침내 영입을 제안받는다. 휴고는 이런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이며 들어왔고 그의 다양한 경험이 크라이시스로서 휴고의 능력을 더욱 더 부각시켜주며 짧은 시간만에 엘리트 대원으로 뽑히게 된다.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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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시브

(시나리오 작성 예정)

오펜시브:업라이징

(시나리오 작성 예정)

오펜시브:마지노선

(시나리오 작성 예정)

전투능력

41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왠만한 현장 투입 전투대원들을 능가하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 특전대 소속이었던 만큼 그의 장대한 투입 활동 당시 때의 휴고의 실력은 클로드 데 피에르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일 수도 있을 거라는 등 과거 휴고와 함께했던 동료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애초에 체격부터 207cm에 124kg이라는 모든 대원들을 통틀어 가장 큰 체격을 가지고 있다. 단순이 몸집만 큰 것이 아니라 덩치에 걸맞은 굳건한 맷집과 펀치력은 물론이고 무식하게 힘만 쎈 것이 아닌, 체술까지 능할 정도로 전투에 특화되어있다. 심지어 다른 대원들에 비해 월등하진 않지만 그 육중한 몸으로 동작 속도나 반응 속도마저 절대 뒤쳐지지 않는다.

일단 기본적으로 체술이면 체술, 전략전술이면 전략전술, 사격이면 사격일 정도로 못하는 것이 없다고 한다. 거의 모든 분야에서 능한 모습을 보여주어 현장투입대원에서 물러났지만 다른 대원들을 종합적으로 가르치는 종합전술교관의 자리를 맡았다. 군에서는 야전전술교관이였고, 군을 제대하고 나서는 수많은 분쟁지역을 누비면서 부상자들을 구출해냈다. 이 과정 중에서 전투에도 당연히 불가피했으며 수많은 전투를 겪기도 했다. 이런 오랜 시간을 이런 환경에서 살아가다보니 이젠 머리 속으로 의식하지 않아도 몸이 반응하여 스스로 대응한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전투 센스나 상황 판단에 대한 대응 능력이 뛰어나다. 복잡한 것을 싫어하지만 두뇌 회전이나 공간 분석 능력과 상황 판단력이 매우 우수해 전투 중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능한 모든 변수를 파악하고 감안하여 전투에 임한다고 평가되어있다.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킬카운트
오펜시브
???회 ??? 승/패/무 ??? O/X
?전 ?승 ?패 ?무 승률 약 ??%

어록

  • 오펜시브
    "집중해. 실전에선 두 번째 기회따위 오지 않으니까"

트리비아

  • 휴고의 과거 기록 문서를 살펴보면 그가 분쟁지역을 누비면서 구해낸 사람들만 몇 백이 된다고 한다. 분쟁 지역 구호 활동을 펼칠 땐 방탄 방패를 들고 활동했었다고 한다. 크라이시스 장비 창고 한 켠에서 휴고가 쓰던 방패를 찾아볼 수 있는 데, 중간중간 총알 자국은 물론이고, 유탄이 박혔던 흔적도 고스란이 남아있고 심지어 갈라지고 불에 그을린 부분도 그대로 남아있다. 기록 문서에서 그의 구호활동 당시 사진도 볼 수 있는데 육중한 방탄복과 방탄판, 보호장구만으로도 어떻게 활동했는 지 알 수 있다. 말 그대로 베테랑의 포스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부분.
  • 알콜에 거의 내성이 있는 것 마냥 술에 강하다. 술을 좋아하는 애주가는 아니지만 다같이 한 번 제대로 마시면 휴고를 술로 이길만한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한다.
  • 카를로스 웨지 대원과 함께 생체 실험 수준의 체력테스트를 한다. 내용은 신체의 한계를 테스트(..)한다는 것. 카를로스 웨지나 클로드 데 피에르같은 각종 떡대 대원들을 두고 함께 하는 것을 보면 체력 만큼은 대원들 중에서 견줄이가 없을 정도라고 한다.[3]

심리학 보고서

-작성자 : 테사 브릭스턴

휴고 스나이더 대원는 외면의 분위기와 내면의 분위기가 매우 대조된 인물이다. 누구보다 거대한 그 몸집과 휴고 특유의 엄중한 인상은 아무리 겁이 없는 사람에게도 겁을 만들어주는 포스를 가졌다. 말 그대로 얼굴만으로도 '무서운 사람'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그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은 이 말에 바로 부정할 것이다. 그는 대화를 좋아하고 소통을 중요시하는 사람이다. 휴고 대원은 보기보다 말하는 걸 매우 좋아한다. 말이 쓸데없이 많다는 뜻이 아니다. 정말로 말하는 것도, 듣는 것도 좋아하는, 대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평상 시에도 다른 대원들과 자주 대화를 나누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교관으로서 가르칠 때도 가끔 가벼운 농담을 던지거나 쉬는 대화를 걸며 분위기를 한 층 누그러트려주고 배움을 받는 대원들이 부담감과 긴장감을 풀어주도록 해준다. 심지어 나이 차이가 남에도 젊은 세대의 관심사를 잘 알고 있고 상대방이 누구냐에 따라 눈높이를 맞추어 대화에 임한다.

내 선임이 기록한 보고서와 그의 과거 행적을 담은 문서를 처음 받았을 때부터 이 사람은 매우 비범하단 걸 바로 눈치챘다. 휴고 대원은 매우 헌신적인 인물이다. 대원으로서가 아닌 정말 휴고 그 자체의 인물이 매우 헌신적인 사람이다. 그는 크라이시스에 영입되기도 전에 이미 헌신적인 삶을 살고 있었다. 심지어 자신에게 찾아오는 위험까지 무릅쓰면서 구호 활동을 펼쳐나갔다. 휴고 대원은 오랜 시간을 분쟁구역에서 구호활동을 하며 보냈다. 거대한 방패를 들고 전쟁터로 나가 다른 위협으로부터 어느 편따위든 신경쓰지 않고 부상자가 있다면 달려나갔다고 한다. 오죽하면 그 인근 지역에서 휴고의 얼굴을 보고 반가워하는 사람이 꽤나 있을 정도. 장비 창고에 남아있는 그가 썼던 방패를 보면 그갸 여태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구해내고 지켜왔는 지 단번에 알 수 있었다.

휴고 대원은 모두에게 인정받는 대원이다. 실력, 인성, 모든 자세를 통틀어 으뜸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가 지금 현장 투입 대원에서 거의 '은퇴'한 위치인데도 말이다. 휴고 대원은 지금 전투의 역할을 떠나 자신이 쌓아온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신참 대원들을 가르치는 교관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모든 면에서 우수한 휴고는 다른 대원들에게도 자신의 경험과 전투 실력을 전수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지 않은 모양이다. 사격이나 격투술같은 특정 분야가 아닌 종합적으로 다룬 전술을 가르치는 종합전술교관이다. 군에 있을 때 야전전술교관으로 이미 실제 군인들을 한 번 가르친 적이 있었던 덕분에 지금도 다른 신참 대원들을 가르치는데 전혀 어려워하지 않는다.

이런 성격덕분에 그와 마찰을 빗는 대원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모든 대원들이 휴고 대원에 대해 칭찬을 전혀 아끼지 않았고 휴고 대원 또한 딱히 불만이나 일말의 악감정도 품은 대원이 없다고 한다. 그 정도로 모든 대원들과 돈독한 관계를 지니고 있다고 봐야할 것이다. 특히나도 나잇대와 성향이 비슷한 세르지오 에보 엑토르 대원이나 마틴 클리퍼 포터 대원과 매우 잘 어울린다고 한다. 셋 다 각자 다른 경험을 쌓으며 살아왔고 오랜 시간을 살아오다보니 공감대도 쉽게 형성될 수 있었던 모양이다. 심지어 마틴 클리퍼 포터 대원과는 허구한 날마다 여행담이나 영웅담, 시원찮은 농담이나 주고 받는 사이지만 둘은 서로에게 되게 잘 맞는 친구처럼 대하고 있다. 두 대원 다 체격이 엄청난지라 두 거인이 농담따먹기를 하는 걸 옆에서 보면 기분이 참 묘하다(..) 후안 디베르토 대원과 카를로스 웨지 대원과는 오래 전부터 운동을 함께하는 친구라고 한다. 특히 카를로스 웨지 대원과는 함께 신체의 한계에 대한 체력테스트를 늘 함께한다고 한다.
  1. 오펜시브(2072년)-41세
  2. 의료학에 관한 지식은 없지만 어께에 하얀 완장을 차고 상대가 누구든 부상자가 있으면 그 부상자를 총탄이 날리는 분쟁구역에서 안전한 곳으로 옮기는 역할을 했다.
  3. 이도 그럴 만한 것이 휴고는 애초에 크라이시스에 들어오기 전 분쟁지역에서 구호활동을 할 때도 거의 전신을 가릴 만한 거대한 방패를 한 손으로 막고 다녔다고 한다. 유탄의 파편이나 고구경 탄환까지 완벽 방호된다는 것을 보면 죽어나갈 정도의 무게를 자랑할 만할텐데 그걸 들고 뛰어다녔다고 한다. 심지어 클로드 데 피에르는 현재 활동 중인 크라이시스 대원들 중에서 단연 최강이라는 설정이 잡혀있는 데다가 카를로스 웨지는 그런 방패를 지금 현재도 그 육중한 걸 들고 활동하고 있다. 괜히 특전대 출신이 아닌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