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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세계관}} | | {{3세계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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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개요== |
| 3세계관의 세계관 설정을 설명하는 문서다.
| | 3세계관 배경 상의 설정을 설명하는 문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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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관 상의 지구 지도는 현실의 지구가 아니라 Kerbal Space Program 이라는 게임에 나오는 행성의 지도가 살짝 변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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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관 상의 [[지구 (3세계관)|지구]] 지도는 현실의 지구가 아니라 Kerbal Space Program 이라는 게임에 나오는 행성의 지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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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 ==역사== |
| | {{본문|3세계관/역사}} |
| | 3세계관의 현실 시간대까지의 역사는 현실과 동일하다. |
| | 해당 역사는 '대략적인' 역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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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세기~23세기:인류 황금기=== | | ==기술== |
| 2차 세계대전에서 추축국이 승리한 지 20년이 지나서, 러시아가 재통일되었다. 불타버린 본토 대신 시베리아의 톰스크를 수도로 하는 러시아 공화국은 다른 2차 세계대전의 패망국 및 망명정부들과 함께 3차 세계대전을 일으켰다. 8년간의 전쟁이 끝나고 연합국이 3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하면서 세계인의 정신은 한단계 성장하였다. 전쟁 이후 자유민주주의, 공화주의와 함께 평화주의가 확산하며 국제연합 아래에서 번영하였다.</p>
| | 3세계관의 기술은 해당 문서 작성시점을 기준으로 작성된다. |
| <p>22세기 중반에 들어서며 상호간 교류로 인하여 국경의 이미가 사라졌고, 지구 단일 정부의 구성 논의가 시작되었다.</p>
| | 즉 서술되는 모든 기술은 구 [[지구연방공화국 (3세계관)|지구연방공화국]] 시절의 기술이 아니다. |
| <p>23세기 초에 이것이 완성되어 [[지구연방공화국 (3세계관)|지구연방공화국]]이 성립하게 되었다. 지구연방공화국은 이후 수백년간 태양계를 넘어 다른 성계로도 진출하였다. 아광속 항해 기술의 개발로 인해 인류는 태양으로부터 50광년 이상 떨어진 항성계를 영토로 편입시키는 등, 이른바 [[2차 대항해시대]]를 개막시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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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세기~25세기:세계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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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러나 수백억의 인구가 단일 정부 아래에서 생활하게 되자 시간이 지나며 정치계는 부패해지기 시작했다. 인류 통합 유지라는 명목으로 다른 구성국들의 자치권을 대폭 축소시키기 시작하였고, 이는 태양계보다 더 발전된 지역이 아이올로스와 트리티우스 등지에서 출현하였으나 여전히 정치는 태양계, 특히 지구에 독점된 기형적인 형태로 국가가 변질되었고, 25세기 중반에 이는 결국 멀리 떨어진 지역의 반란과 분리독립으로 이어졌다. [[지구연방공화국 (3세계관)|지구연방공화국]]이들을 효과적으로 제압하기 위해 세티아의 행성들에 반인륜적인 전쟁 범죄 무기인 상대론적 살상 미사일로 행성 초토화를 발생시켰다. 무게가 대략 성인 남성 2~3명의 무게에 맞먹는 이 작은 미사일은 광속에 거의 근접한 속도로 날아가는데, 워낙 작고 빨라 요격이 쉽지 않으며 한 발만 맞아도 행성 자체를 무력화시킬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지구연방공화국도 의회의 재적 의원 전원의 찬성이 있어야 사용이 가능하게끔 법률을 제정해놓았으나, 행정부가 이를 어기고 미사일을 발사하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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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세티아가 초토화되자 이에 분노한 지방의 반란군과 독립군들은 [[지구연방공화국 (3세계관)|지구연방공화국]]의 행성들에 상대론적 살상 미사일을 발사하였고, 반란 세력의 연합군은 화성을 타격시켜 지구연방공화국 내의 반전 여론을 조성시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저항하자 연합군은 수도인 지구를 점령할 계획을 세웠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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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인류에게 성지로 취급받는 지구이기에 그러한 미사일을 발사할 수 없었고, 지구에서의 궤도전과 시가전은 연합군에게 큰 손실을 발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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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세기~28세기:인류 암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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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80년에 지구연방공화국이 마침내 항복하였고, 파리 조약을 통해 지구연방공화국의 영토가 여러 세력에 의해 양분되었다. 그중 태양계는 지구 전투에서 가장 공을 크게 세운 바너드-세티아 공화국의 영토로 편입되었다. 하지만 지구연방공화국의 미사일에 세티아가 궤멸적인 피해를 입고, 마찬가지로 바너드-세티아 공화국의 미사일에 화성이 궤멸적인 피해를 입게 됨에 따라 태양계 주민과 외부 주민간의 격렬한 갈등이 발생하였고, 양측의 충돌이 발생하며 지구 전지역에서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한 학살이 발생하였다. 또한 지구연방공화국의 영토를 양분한 여러 세력들은 서로간의 이권다툼으로 인해 또다른 전쟁이 발발하였고, 이 과정에서 상호확증파괴가 발생하여 인류가 멸망하였다. 프록시마에서 개발된, 모든 우주기지를 일일히 탐색하여 파괴하는 AI가 삽입된 추적 시스템을 바너드-세티아가 훔쳐 공격용으로 사용하였다. 그러나 도난 과정에서 프로그램 자체가 완전히 노출되어버렸고, 모든 세력이 이를 이용하였다. 결국 미사일들로 인해 인류가 멸망한 뒤에도 이 프로그램이 인류의 시설들을 파괴시켰다. 이후 관리의 부재로 인해 이들 또한 기능이 정지하였고, 대부분 행성에 충돌하여 제거되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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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세기 ~ 현재: 인류 재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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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인류는 거의 모든 행성에서 자취를 감쳤으나, 극소수의 행성들은 살아남았다. 트리티우스 항성계의 솔루스, 리길 항성계의 데메테르, 태양계의 지구나 화성 그리고 유로파와 금성이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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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들은 전략적으로 가치가 적거나 문화와 예술, 학문과 사상의 중심지였기에 상호확증파괴에서 절멸되지 않을 수 있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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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살아남은 행성의 살아남은 거주민들은 각자 단절된 세계 속에서 또다시 전쟁과 협력을 하였다. 이러한 과정은 미사일이 파괴한 행성이 정상적인 기후를 회복할 때까지 수백년간 지속되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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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러한 일련의 과정에서 러시아의 중심지는 톰스크에서 다시금 모스코우로 이동되었으며, 인류의 번화가 역시 태양계와 그 근방으로 회귀하였다. 솔루스는 통일 전쟁을 겪으며 단일 정부가 구성되었고, 데메테르는 이전에 형성된 민족주의자들이 일궈놓은 국가들이 부활하였으며, 29세기에 지구의 환경이 전쟁 이전으로 회복되고 생존한 행성들 중 금성을 제외한 다른 모든 행성들과의 통신이 재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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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0년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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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
| | ===우주기술 === |
| ===우주기술=== | | 핵융합 엔진, 오닐 실린더 기술, 소행성 자원 채굴 기술, 스텔레이저 및 솔라 세일 기술 등이 상용화되어 있다. |
| 솔라세일 기술을 상용화 시키는데 성공하여 15광년 이내에 항성간 여행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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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사기술=== | | ===군사기술=== |
| 군사 기술은 우주전함, 로봇군등 3000년대에 어울리는 기술을 대부분의 국가가 보유중이다.
| | 플라즈마 무기, 레일건, 레이저 병기, 입자 병기가 상용화되어 있으며 [[상대론적 살상 미사일]]이 사용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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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 ===의료기술=== |
| | 암과 알레르기, 모든 유전병 및 적록색맹을 안전하고 값싸게 완치할 수 있을 정도다. 덕분에 평균 수명은 100세를 훌쩍 넘으며, 심지어 이주 이후 심각한 식량 문제에 시달리던 코디악마저 평균 수명이 160세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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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정서== | | ==지도== |
| | {{본문|3세계관/지도}} |
개요
3세계관 배경 상의 설정을 설명하는 문서다.
세계관 상의 지구 지도는 현실의 지구가 아니라 Kerbal Space Program 이라는 게임에 나오는 행성의 지도이다.
역사
자세한 내용은
3세계관/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세계관의 현실 시간대까지의 역사는 현실과 동일하다.
해당 역사는 '대략적인' 역사이다.
기술
3세계관의 기술은 해당 문서 작성시점을 기준으로 작성된다.
즉 서술되는 모든 기술은 구 지구연방공화국 시절의 기술이 아니다.
우주기술
핵융합 엔진, 오닐 실린더 기술, 소행성 자원 채굴 기술, 스텔레이저 및 솔라 세일 기술 등이 상용화되어 있다.
군사기술
플라즈마 무기, 레일건, 레이저 병기, 입자 병기가 상용화되어 있으며 상대론적 살상 미사일이 사용되기도 했다.
의료기술
암과 알레르기, 모든 유전병 및 적록색맹을 안전하고 값싸게 완치할 수 있을 정도다. 덕분에 평균 수명은 100세를 훌쩍 넘으며, 심지어 이주 이후 심각한 식량 문제에 시달리던 코디악마저 평균 수명이 160세였다.
지도
자세한 내용은
3세계관/지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