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연방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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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지구연방공화국 행정구역

지구연방공화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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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연방공화국
Federal Republic of Earth
국기 국장
Peace, dignity and equality on a healthy planet.
건강한 지구의 평화, 존엄성 그리고 평등
2127년 10월 12일 ~ 2558년 12월 21일
성립 이전 해체 이후
국제 연합(142개국) 독립주연합(1762개국)
역사
건국 선언 2127년 10월 12일
해체 2558년 12월 21일
지리
수도성 지구
수도 샌프란시스코
최다인구행성 로즈베리아 (2558)
인문환경
인구 89조 7363억 명(2558)
종교 국교없음 (정교분리)
군대 인류군
정치
정치체제 연방제, 자유민주주의, 의원내각제, 공화제, 다당제, 문민통제, 양원제
주요 지도자 존 토마스
유리 다테
제프 키무라
경제
경제체제 자본주의적 시장경제체제-부분적 배급제
전체 GDP 3710조 지구연방공화국 달러 (2558)
1인당 GDP 43만 지구연방공화국 달러
통화 지구연방공화국 달러(Dollar, ED)

개요

후대에 우리 후손들이 오늘을 어떻게 평가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오늘이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순간임은 틀림 없을것 입니다.
- 지구연방공화국 초대 대통령 존 토마스

지구연방공화국(Federsl Republic of Earth)은 22세기 초에 지구에 건국되어 431년간 유지된 최초이자 현재까지 최후의 인류 단일 국가이다.

상징

역사

인문환경

대외분쟁

해적

우주 해적은 우주 문명이라면 필연적으로 뒤따를 수 밖에 없는 문제점이다. 기본적으로 우주공간에서는 은폐가 불가능하지만, 각종 문제로 인해 탐지도 어렵다.

지구연방공화국이 확장을 거듭하며 도리어 수도권과 같은 안쪽 지방이 해적에 의한 피해가 컸다. 확장이 모든 방향으로 진행되면서 주변 항성계에서 발생하는 적외선과 전파 등 문명의 부산물이 증가하였고, 이에 따라 정밀한 우주 망원경과 같은 관측 시설은 계속해서 외곽 지역으로 밀려났다.

적외선과 수많은 함선들로 인해 발전한 항성계에서는 해적의 탐지가 어려워진다. 즉, 자원은 많은데 보안은 취약한 지역이 되어버리며 해적이 활동하기 쉬워진다는 의미이다.

테러리즘

현실에서 테러의 예방이 어려운 것과 같이 지구연방공화국에게 있어서도 테러리즘은 중대한 문제였다. 게다가 우주에서의 테러는 매우 치명적일 수 있다.

테러리즘 세력은 각종 우주 인프라를 파괴하면서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혔고, 테러와의 전쟁은 게릴라전과 같은 양상으로 나아갔다.

분리주의

지구연방공화국이 확장을 거듭함에 따라 분리주의적인 지역은 지속적으로 발생하였다. 대부분 광범위한 자치권의 보장으로 타협되었으나, 갈릴리아 전쟁제4차 세계 대전은 이러한 분리주의가 터져 나온 전쟁이다.

내부갈등

지역갈등

지구연방공화국의 수도권과 외곽 지역 간 갈등은 설립부터 붕괴까지 계속해서 이어져 왔다. 설립 당시 엄연한 가입국이었던 지구와 화성, 달 간에도 정치, 경제적 갈등이 존재했고, 갈릴리아 전쟁으로 대표되는 목성계 거주민들과 내부 태양계 간의 갈등 역시 존재하였으며, 천왕성계 및 해왕성계, 카이퍼대 거주민들과 내부 태양계 간의 갈등 또한 존재하였다. 그러나 가장 그 정도가 심각했던 갈등은 외곽 항성계와 태양계를 포함한 중심 항성계와의 갈등이었다. 이 갈등이 누적되다가 제프 키무라의 쿠데타와 여러 정책들이 기폭제가 되어 폭발한 것이 제4차 세계 대전이고, 그로 인한 경제의 대붕괴와 극단주의의 횡행으로 발생한 잔쟁이 제5차 세계 대전이었으니 말이다.

윤리 문제

행정구역

수도성 및 수도

당연히 지구연방공화국의 수도성은 지구이다.

지구연방공화국이 건국될 때, 수도를 어디로 정할지에 대해서 갑론을박이 많았다. 뉴욕, 상하이, 파리, 카이로, 싱가포르 등과 같은 쟁쟁한 경쟁자를 제치고 최종적으로 수도가 된 곳은 샌프란시스코이다. 샌프란시스코의 골드러시라는 역사가 지구연방공화국의 뉴 스타 드림 으로 이어진 점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하다.

이외

지구연방공화국의 대략적인(공식적이지 않은) 지역구분은 시대마다 달랐다. 건국 시기에는 북미가 수도권, 이외의 지구 지역과 달이 수도성권으로 불렸으며, 화성은 먼 자치 지방으로 취급되었다.

하지만 국가가 태양계 전역으로 확장되면서, 내태양계의 금성, 지구, , 화성(+포보스와 데이모스)가 수도권에(넓게는 소행성대와 수성까지 포함했다.), 외태양계는 비수도권으로 불렀다. 여기서 내태양계와 외태양계란 결빙선을 기준으로 한다.

주변 20광년으로의 확장이 진행되면서 수도권은 태양 오르트 전체로 확장되었다. 이외의 외계 항성계는 비수도권으로 분류하였다.

말기에 이르러서는 최외곽의 신규 식민지를 외곽 지역, 지구로부터 15광년 이내의 지역을 수도권으로 보았으며, 수도권과 외곽지역의 사이는 중간 지역이라 불렀다. 중간 지역은 태양계와의 거리에 따라 가까운 지역은 준수도권, 먼 곳은 멘틀 지역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또 그중에서도 각 항성계의 특징에 따라서 다르게 분류하기도 하였다.

건국시기 행정구역

건국 초에는 1단계 행정구역이 '공화국(Republic)' 이었다. 공화국의 경계는 건국 이전의 국경선과 대부분 일치하였다. 공화국 하위 행정구역은 '주(State)' 이며, 건국 이전 국가의 제1단계 행정구역이 주가 된 경우가 많았다. 공화국은 공화국 방위군을 편성하여 해당 공화국의 치안을 관리할 수 있었다. 달의 경우에는 대부분 지구에 있는 공화국의 주로 분할되었으나, 달에 위치한 공화국도 존재하였다. 화성은 화성만의 독자적인 공화국을 수립하였다.

내태양계 시기 행정구역

인류의 확장주의로 인해 지구연방공화국의 강토가 내태양계 전역과 갈릴레이 위성으로 뻗어나가며, 주요 11대 천체와 부속 천체로 크게 구분하였다.

공화국의 상위 행정체계가 등장하는데, '천문연방(astronomical Federation)'이 그것이다. 천문연방은 우주의 여러 개체를 관할하는 체계로, 주요 11대 천체의 경우 해당 천체와 그 주변의 소천체만을 관할하는 천문연방을 수립하였다.(예: 지구 천문연방은 지구 전역과 근접소행성을 관할하였다.) 또한 부속 천체들, 소행성대의 경우에는 기지가 있는 소행성에 한하여 공전주기와 궤도 등의 복합적인 요인을 통해 행정구역을 분류하였다. 즉, 소행성대에는 수많은 천문연방이 존재하였다. 이심률이 '팔라스' 소행성과 비슷한 소천체들은 '팔라스 천문연방'의 관할이 되고, 각 소천체마다 자치 단체가 존재하는 식이다.

카이퍼 시기 행정구역

지구연방공화국의 영토가 카이퍼 벨트로 확장되며 행정구역에도 변화가 생긴다. 이전의 천문연방-공화국-주 체계를 싸그리 갈아엎고 새로이 만들었는데, 계관부(System district)-개체부(Body area)-구역(Section)-국(State)-주(Province) 체계로 재편되었다. 이전의 천문연방은 계관부가 되었으며, 개체부는 하나의 천체 전체를 관할하고, 구역과 국, 주는 경제, 정치, 문화, 환경적인 요소로 구분하였다. 지구의 경우, 지구-달 계관부 지구 개체부에 속하며, 하위의 구역은 가까운 여러 '공화국' 들을 묶어 정하였다. 하위의 국은 옛 공화국이다. 소행성대의 경우 소행성대에 존재하던 많은 천문연방이 모두 통합되어 소행성대 통합 계관부로 개편되었다. 그리오고 천문연방 여러개로 나뉜 소천체 시스템이라는 특성은 카이퍼 벨트로 옮겨갔다. 카이퍼 벨트에는 소행성대보다 훨씬 많은 계관부가 설치되었으며, 각 계관부의 수도 역할은 거대한 왜소행성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가스행성의 경우 계관부와 개체부 사이의 체계가 존재하였다. 제3 유형과 제1 유형의 소형 위성들은 위성지구(Moons Strip)로 묶였고, 제2 유형 위성들은 바로 개체부로 분류되었다. 위성의 3대 유형은 다음과 같다. 1유형: 모행성과 가까운 거리에서 작은 이심률과 경사각을 가지고 공전하고, 때때로 고리의 틈을 발생시키는 소형위성 2유형: 대형 위성 3유형: 모행성과 먼 거리에서 큰 이심률과 경사각을 가지고 공전하는 포획되거나 파편화된 소형위성이며, 때때로 역행하는 소형위성.

초기 다중성계 시기 행정구역

인류가 태양계를 벗어나 최초로 다른 항성계로 나아가던 시기의 행정구역으로, 계관부의 상위 체계인 항성연방(Stella Federation)'이 생겨났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한 항성계를 관할하는 체계이다. 또한 위성지구 체계가 폐지되었고, 카이퍼 벨트와 산란 분포대의 계관부들이 통폐합되며 수가 줄어들었다. 오르트의 기지들은 더이상 하나의 계관부로 묶는 것이 의미가 없어질 정도로 상호 고립되어있기 때문에, 각 기지의 자치에 맡겼다. 물론 이들은 항성연방에 속하였다.

중기 다중성계 시기 행정구역

중기는 초기와 대확장의 사이 기간이다. 가까운 항성계 두세 개를 관할하는 '성간집합(Interstella Set)'이 도입되었다.

대확장 시기 행정구역

대확장 시기는 인류가 급격하게 외곽 식민지를 확장하던 시기이다. 이 시기에는 성간집합이 폐지되고, 그 크기가 확장되어 '성단구(Cluster District)'가 도입되었다. 결과적으로 자치법 제도를 가지는 단계는 성단구-항성연방-계관부-개체부-구역-국-주로 총 7단계까지 뻗었다. 또 오르트와 성간 공간의 기지의 경우 지역을 불문하고 '공허 지역(Void Region)'으로 분류하고 동일한 법률을 가지게 하였다.

해체 이후

지구연방공화국 해체는 항성연방 단위에서 주로 이루어졌다. 즉, 한 국가가 한 두 개의 항성계를 관할하는 식으로 독립이 이루어졌다. 또 공허 지역의 고립된 기지의 경우 주변의 이웃 기지들과 연합하여 독립국 선언을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애초에 연합을 할 필요성 자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의 기지가 곧 국가로 독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 되었다. 따라서 독립주연합의 가입국 수는 1762개국으로 늘어났다.

정치

건국시기

건국시기에는 각 지역마다의 자치권을 최대한 보장했으며, 중앙 정부의 기능은 크지 않았다. 그러나 마치 근세 유럽에서 민족주의가 유행하였듯이, 시간이 지나며 인류주의가 상당히 유행하게 되면서 지방 정부의 권한은 서서히 축소되어갔으며, 이는 지구온난화 해결로 인해 더욱 고조되었다.

갈릴리아 전쟁

갈릴레이 위성들에 수립된 독립 단체인 갈릴리아 연방 과 지구연방공화국 사이의 전쟁이다. 갈릴레이 위성들의 독립 시도는 실패하였으나 이는 세계대전 이후 최대 규모의 분쟁이었으며, 이후 다른 천체의 식민지들이 정치적으로 지구로 예속되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자유민주주의와 보편적 가치는 훌륭히 보호되었다.

태양계 전역 지배

지구연방공화국의 개척지가 카이퍼 대에 닿으면서 중앙 정부의 권한은 다시금 약화되었다. 또한 개척이 민간 주도로 이루어지면서 연방의 경제는 지구에서 외태양계로 주도권이 넘어갔다.

2차 대항해시대, 양자 얽힘 통신 개발

2차 대항해시대가 시작되며 외계 행성계의 테라포밍이 급속도로 진행되었다. 테라포밍 비용의 자금 지원 등으로 외계 행성계는 개척 당시부터 태양계에 예속되어 있었으며, 태양계는 외계 행성계의 정부를 지방정부 주식과 채권 형태로 소유하면서, 외계 행성계가 자체적으로 성장하면서 불로소득의 극치를 누렸다. 게다가 이 시기쯤에 통신 지연을 제로로 만든 양자 얽힘 통신 기술의 개발로 인해 지방에 통제력이 도달할 수 있게 되어, 태양계 주도 시대가 열린다.

대확장

2차 대항해시대의 절정으로, 태양계와 초기에 개척된 항성계의 풍요는 극에 달한 반면, 지속적으로 손해를 보던 신규 식민지들의 불만이 점차 고조되고 있었다. 또한 연방의 크기가 반지름 50광년까지 확장되면서 도저히 일생동안 태양계는 방문조차 불가능하고 심지어 육안으로도 광공해 등으로 잘 보이지 않게 되는 거리까지 확장되면서 이런 기조는 확산하였다. 결국 이 기조는 분리주의와 극단주의로 변질되면서 지구연방공화국을 해체시킬 제4차 세계 대전 의 원인이 된다.

군사